경 기 옛 길

04.08.경기옛길평해길-제4길 두물머리나루길(1)

최윤영(연산동) 2022. 2. 6. 21:27

※ 두물머리 나루터 표지석

※ 세미원 입구 배다리

 

경기옛길 평해길 - 제 4길 두물머리길(운길산역/양수역) 21.04.08.

(두 강이 만나 하나가 됨을 느끼는 치유의길)

 

도보구간 : 1차/운길산역-양수리환경생태공원-두물머리-배다리입구(스탬프)-세원입구-양수역

도보거리 ; 약 15.2km/약 5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 경의중앙선 상봉역출 - 운길산역 착

             > 경의중앙선 신원역

※ 두물머리나루길은 팔당호와 어우러진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마촬영 및 

사진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며,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곳입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이 머리를 맛댔다 하여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이두수(二頭水), 양수두(兩水頭),  병탄(竝灘)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름과 모습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산과 강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풍광은 바쁜 일상이 치유되는 느낌 입니다. 특히 한음 이덕형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의 숨결도 느껴볼 수 있는 길입니다. 

※ 평해길 제 4길 두물머리길 운길산역 2번출구 출발점

※ 2번출구 좌측 길 건너로 진입할것

※ 샛길로 들어서서 돌아본 운길산역

 

※ 철교건너 쉼터앞 데크계단으로 ~

※ 사계절 다른 매력,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강물이 합수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고,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양수리입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입니다.

※ 세미원 배다리 입구

※ 배다리 입구의 스탬프함에서 ~

※ 굴다리에서 좌측 양수역 방향으로 가서 양평물소리길 1코스를 따라 진행할것 

※ 두물머리나루길 사진을 한번에 올릴수 없어 1~2로 나누어  올렸으니 참조바랍니다.

    (두물머리나루길(1) - 운길산역에서 양수역 / (2) - 양수역에서 신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