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소풍길 2코스 - 하늘정원 길

※ 흥복산 정상 (지뢰 제거작전으로 출입통제 임.)

의정부 소풍길-제 2코스

(하늘정원 길)

 

도보구간 : 의정부시청-직동공원(축구장)-호국로-경민광장교차로-경민대학-맑은물환경사업소-

              고개마루-흥복산-입석마을-실내빙상장-양주경계-해오름공원-녹양역

도보거리 : 약 9.8km (실  km)/약 5시간 분(실  시간)

교 통  편 : < 지하철1호선 회룡역(의정부경전철 환승)-의정부시청역

              > 지하철 1호선 녹양역

의정부시 지도를 따라서 만들어진 의정부 소풍길은 대구간 6개 코스와 소구간 3개 코스

전체 9개의 구간 71.7km 입니다. 자연친화적 숲길 "의정부 소풍길"은

의정부 대표 시인 천상병이 작품 귀천에서 아름다운 이 세상을 "소풍"이라고 표현한 것을 인용한 것으로

"어릴 적 소풍 가는 마음으로 의정부의 곳곳을 즐기고 느끼자"는 시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의정부시가지가 한 눈에 펼쳐지는 흥복산 정상에 올라

바쁜 일상의 근심을 모두 내려놓으면 산내음, 물내음이 바람으로 날아와

가슴에 한가득 채워져 느긋한 일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곳입니다.

※ 의정부경전철 시청역 2번출구

※ 시청 건물뒤 좌측으로 진행 ~

※ 소풍길 1코스 도착점이자 2코스 출발점 쉼터

※ 직동 축구장

※ 둘레길 방향 반대로 내려설것

※ 아파트 단지로 진행

※능서들교 건너기전 좌측으로 진행

※ 백 석 천

※ 우측 다리를 건너 호국로를 따라 오를것

※ 경민교차로에서 우측횡단보도 건너 직진

※ 경민대학 정문에서 좌측으로 ~

※ 맑은물 환경사업소 뒤로 사패산

※ 교외선의 흔적

※ 흥복산 능선 오름길 입구

※ 약수터 쉼터

※ 이곳 능선갈림길에서 2코스 앱은 직진인데 이정표가 우측으로 표기되있어 계속 입석마을 방향으로 내려서는데 ~

※ 한참을 내려서니 산길도로가 나오며 소풍길 안내판이 입석마을로 내려서게 표시가 되있지만 ~

  (앱의 코스는 계속 흥복산 정상을 넘어서게 되있기에 도로를 따라 ~ ) 

※ 앱이 지정하는 코스를 찿어가기위해 산길 도로를 한참을 돌아올라 ~

※ 고개마루에 올라서니 앱의 코스도 연결되었고 이곳이 능선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하면 만나는 정상으로 향하는 

    임도와 흥복마을로 넘어가는 도로인것을 확인하니 멀리돌아온 허탈함에 잠시 쉬어가며 ~

※ 우측 임도로 들어서는데 "지뢰제거작전"중 주차금지 팻말이 있지만 도보에 문제가 없을것이라 판단하고

    임도를 따라 흥복산 정상으로 향하면서 ~

※ 정상에 올라서니 앱의 스탬프가 찍히기에 안도를하고 정상을 넘어 서려는데 ~ 정상주위 출입이 통제되고

   군장병들이 지뢰작업을 하고있기에 사전 확인하지못한 탓에 헛걸음하고 다시 오던 길을 되돌아 내려서며 ~ 

※ 고개마루로 내려서서 무거운 발걸음은 다시 산길도로를 따라 안내판이 있던 곳으로 ~

※ 소풍길 담당자는 변경된 2코스를 안내판만 고칠것이 아니라 하루속히 앱을 수정하여 또 다른

   후답자들이 추가 3-4km 정도 도보시간과 헛걸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다시 이곳으로 원점회귀하여 도로를 따라 입석마을로 내려서고 있다.

※ 산불감시초소 입석로 입구

※ 입석마을 입구 버스종점

※ 북과학고교와 북부교육관 입구

※ 실내빙상장 오거리

※ 양주시로 잠시 넘어섰다가 다시산성로 방향으로 ~

※ 양주 불곡산

※ 녹양로 방향으로 ~

※ 해오름 근린공원으로 ~

※ 천보산 녹양역 방향

※ 역전입구 가로공원

※ 소풍길 2코스 도착점 녹양역 1번출구

 

아침에 한차례 비가내리더니 금새 날씨가 맑아지기에 지난 소풍길 1코스에

이어 마음만 앞세워 2코스 하늘정원길을 다녀오려고 뒤늦게 나서서 의정부시청역에

내려서니 정오가 넘어 섰지만 큰무리없이 끝낼수 있을것이라는 자만심으로

시청어린이집뒤 2코스 출발점인 쉼터에 도착하여 스마트 앱을켜고 발길을 서두르며

단풍어울길 정원을지나 직동축구장을 돌아오르며 북한산둘레길 산너머길로

 

발길을옮기는데 예상과달리 소풍길은 반대방향으로 내려서서 아파트단지를

통과하게 되있어 앗차 싶은생각으로 아파트를 벗어나 백석천을 따라오르다 호국로로

나서면서 경민광장교차로에서 경민대학 정문으로 다가선후 대학구내차도를

따라 맑은물환경사업소를 마주하고 흥복산 자락으로 올라서서 하늘정원길 안내판옆

숲길로 들어서는데 빗물을머금은 숲속나뭇잎의 싱그러움에 마음이정화되듯

 

힐링이 되고있다는 느낌도잠시뿐 점점가파라지는 등로를따라가며 가뿐숨을

몰아쉬면서 데크 계단에올라 약수터입구 쉼터에서 잠시머물고 숲길을따라 쉬엄쉬엄

주능선에올라서니 북한산둘레길 하늘정원길로 착각하고 나선것이 후회되듯

돌아설수없어 능선을따라 가다보니 스마트앱은 능선따라 가게하고 갈림길 이정표는

입석마을로 내려서게 하기에 이정표대로  앱 코스를 벗어나 한참을 내려서니 

 

산길도로가 나타나는 이곳에 안내표지판이 세워져있어서 확인해보니 코스는

바뀌어있지만 앱은 업데이트가 안되있어 흥복산정상에도 스탬프인증 표시가있기에

정상대로 진행하려고 도로를따라 흥복마을로 넘어서는 고개마루로 올라서니

 주 능선과 이어진 갈림길에서 앱코스가 표시되기에 다행이다 싶어 정상으로 오르는

비포장 임도를따라 무거운발걸음으로 돌아올라 정상으로 다가서니 군부대가

 

위치해있고 "호명방공기지지뢰제거작전"  프래카드가 걸려있는 철책안으로

들어서니 스탬프앱 인증이되었기에 확인후 정상을 넘어서려는데 지뢰작업으로인해

통행이 불가해 오던길을 되돌아 내리며 산길도로를 따라 안내표지판 입구로

원점회귀 무리하게 3km이상 헛걸음하였지만 스탬프인증받은것으로 위안을삼으며

입석마을로 내려섰더니 안내표시 하나없는 이곳애서 마을길을찿아 나서느라

 

시간만허비하고 그래도 스마트앱 지도덕에 길을찿어가며 북과학고앞을 지나

실내빙상장 로터리에서 버들개마을 도로를 따라 양주시로 잠시 넘어서며 불곡산을

마주하고 다시 녹양로를따라 해오름근린공원을 지날즈음 핸펀작동이 안되서

차도를따라가며 녹양역에 도착하여 2코스 하늘정원길을 끝냈는데 아쉬운것은 핸펀

오류로 해오름근린공원과 녹양역의 스탬프가 안찍혔다고 인증이 안되네요

 

※ 소풍길 담당자는 변경된 2코스를 안내판만 고칠것이 아니라 하루속히 앱을수정하여

   또 다른 후답자들이 추가 3-4km 정도 도보시간과 헛걸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흥복산 정상 스탬프가 안찍혀도 완주 인증이 되는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