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후기(종합)

의정부 소풍길 4코스 - 산림욕장길

최윤영(연산동) 2022. 7. 5. 12:33

※ 무지랭이 계곡

※ 현 충 탑

의정부 소풍길-제 4코스

(산림욕장 길)

 

도보구간 : 현충사입구-현충사-귀락마을회관-기락능선(삼각점)-내루골포도밭-용암산입구-

              산림욕장-무지랭이골계곡-민락동버스종점-부용산입구

도보거리 : 약 7.5km (실  km)/약 3시간 30분(실  시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버스 138/138-5 환승)-본자일입구 하차

              > 민락버스종점 (버스10-2/10-3/1-9번)-도봉산환승역-지하철 1호선/7호선

의정부시 지도를 따라서 만들어진 의정부 소풍길은 대구간 6개 코스와 소구간 3개 코스

전체 9개의 구간 71.7km 입니다. 자연친화적 숲길 "의정부 소풍길"은

의정부 대표 시인 천상병이 작품 귀천에서 아름다운 이 세상을 "소풍"이라고 표현한 것을 인용한 것으로

"어릴 적 소풍 가는 마음으로 의정부의 곳곳을 즐기고 느끼자"는 시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6.25 전쟁도 피해 간 아름다운 전원마을 귀락마을을 지나 세상의 때가 묻어 있지 않은

울창한 소나무 숲을 만나게 됩니다. 소나무 숲속에서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 마시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구간입니다.

※ 본자일리 입구 하차(138번)

※ 축석령으로 넘어가는 호국로 에서 우측 길로 ~

※ 3코스 도착점이자 4코스 출발점 현충탑 입구

※ 소풍길 4코스 안내판

※ 현 충 탑

※ 현충탑 후문을 나서며 우측으로 ~

※ 민락로에서 좌측 주유소 방향으로 ~

※ 귀락마을 입구

※ 귀락마을 표지석 좌측도로를 따라 진행할것

※ 세종-포천고소도로 축석령 터널

※ 귀락마을회관앞 정류장

※ 도로끝 이곳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스탬프앱은 좌측으로 되있으나 이정표대로 진행)

※ 귀락천을 건너 비포장 산길을 따라 오를것

※ 산길도로를 벗어나 우측 숲길로 ~

※ 스탬프앱 코스를 무시하고 곳곳에 이정표 표시를 따라갈것

※ 귀락능선의 삼각점

※ 내루골 포도밭 이정표대로 진행

※ 이곳 갈림길에서 죄측 산림욕길(내루골 포도밭)로 ~

※ 내루골 포도밭길을 따라 내려가면 용암산 이정표(좌측)를 따라 ~

※ 산림욕장으로 계속 진행

※ 산림욕장위 용암산 갈림길(출입금지)에서 우측으로 ~

※ 산 림 욕 장

※ 광릉숲생물보전지역 안내판및 이정표와 혼동할수 있으니 주의할것

※ 무지랭이 계곡으로 내려서며 ~

※ 무지랭이 약수

※ 계곡을 벗어나며 ~

※ 코스트코를 돌아나와 도로에서 버스종점 입구로 ~

※ 민락교 고가전 버스종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게속 직진할것

※ 한신더휴 고산아파트 건너 부용산 입구임 

※ 성황당옆 부용산입구 (이곳이 4코스 도착점인데 스탬프앱의 도착점은 부용산 능선에 ~)

※ 능선을 따라 부용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에 있는 표지목이

산림욕장 도착점이자  4코스 스탬프앱 인증 장소임 

※ 스탬프 인증을 끝내고 되돌아오다  쉼터에서 인증샷

 

맑은 날씨로 시작하는 주말아침 나에게는 소풍길이라는 과제가 남아있기에

한치의 망서림도 없이 배낭을 꾸리지만 막상 물 한병 넣는것이 전부인데 왜 이렇게 

무거운지 ~ 에전부터 산을다니며 배낭꾸리던 습관을 어떻게 바꿀수 있겠어

서둘러 나서며 의정부역에서 간식을 준비해 버스로 본자일입구에 내려 현충탑으로

발걸음을옮기며 축석령 옛길을따라 다시 3코스 도착점이자 4코스 출발점인

 

산림욕장길 안내판 입구에서 현충탑으로 올라서서 예를 깆추고 둘러본후에

후문으로 나서서 우측 산길을 따라올라 현충사를넘어 민락로로 내려선후 귀락마을

입구로 들어서며 민락마을회관 정류장을 지나 도로끝 갈림길에서 우측길을

따라 돌아내려서 귀락천을 건너 비포장 산길로 올라서는동안 우측숲길로 올라서서

계속 이어지는 귀락능선을 따라가는 길목에 삼각점표시 지점을 확인한후에

 

숲길을 내려서는 길목 갈림길의 좌측 내루골포도밭길로 내려선후 포도밭을

지나 용암산 이정표대로 진행하면서 산림욕장길로 들어서며 용암산 둘레길을 따라

가는데 산림욕장이 나타나더니 정상 갈림길은 출입이 통제되었고 스탬프도

안찍히기에 허탈한 심정으로 모처럼 산림욕장에서 잠시쉬며 휴식을 취한후 한참을

돌아내리는데 숲속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요란한 무지랭이골 계곡.

 

물소리만듣고 시원함을 느끼면서 내려서는데 벌써수량이 풍부한 게곡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모습을보며 계곡에 발을담고싶은 충동을

억제하며 계곡을 벗어나 코스코건물을 돌아나와 버스종점에서 도로를건너

민락교 고가밑을 통과해 한신더휴고산아파트앞 부용산입구에도착 스탬프앱을확인

하니 도착점표시는 부용산능선에 있기에 오기로 다녀오면서 아~ 짜 증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