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기 옛 길

삼남길 제 2길-옛길 교통의 중심지 인덕원길

최윤영(연산동) 2023. 3. 6. 21:40

※ 삼남길의 색을 살린 이정표

※ 인덕원 터 표지석과 스탬프 함

경기옛길 삼남길 - 제 2길 한양관문길. 

(인덕원 옛터-백운호수)

 

도보구간 : 인덕원옛터(스탬프함)-학의천-인덕원교-포일교-백운호수입구

도보거리 : 약 4.5km (실 4 km) /1시간  분 (실 1시간 30분)

교  통  편 : <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6번출구

                  > 백운호수(풍광상회 5번버스)-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2번출구 

                 (실 도보는 제 1길과 2길을 함께 걸었으나 각 구간의 편의를 위해 나누어 후기글을 올렸음) 

※ 옛길 교통의 중심지, 인덕원을 지나는 길

인덕원은 과천과 안양, 의왕을 잇는 삼남대로의 요지로, 옛길에 관련된 옛 문헌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입니다.일찍부터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았고,

자연적으로 주막과 가게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현재에도 인덕원 옛터를 알려주는

표석이 남아있어서 삼남길을 지나는 길손들을 반깁니다. 인덕원을 지나 학의천을 따라가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백운호수와 만나게 됩니다.

※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6번 출구

※ 제 1길의 도착점이자 데 2길의 출발점 인덕원 터

※ 제 2길 인덕원길의 스탬프 함

인 덕 원 옛터

인덕원은 과천과 안양, 의왕을 잇는 경기 남부 교통의 요지입니다.

인덕원이라는 지명은 은퇴한 환관들이 이 지역에 모여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인덕을 베풀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하였습니다. 현륭원으로 가던 정조 역시 이곳을 거쳤습니다.

 

※ 골목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새마을 공원

※ 안양시 이야기

※ 오거리 세갈래 길에서 가운데 노래연습장 길로 직진.

※ 학의천 길로 내려설것

※ 要 注 意 (경로이탈 경고음)

   계단을 내려서면 예전에는 징검다리를 건너 자연 그대로의 길을 따라가다 포일교 전에 다시 건너 왔는데

   지금은 징검다리를 건너지 않고 자전거길 옆 산책길로 가게 되있어 경로 이탈음이 울려도 무시하고 갈것.

    (옛길 앱의 코스 표시나 진행 방향및 리본도 이 길로 가게되어 있음)     

※ 학 의 천

지난 2006년 5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건설교통부 주최)레 선정된 학의천은

전국에서 손꼽리는 명품생태 하천임을 재 입증했다 안양 학의천은 총 4.5km 구간으로 우안은

산책로겸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 있고 맞은편은 자연 그대로의 오솔길이 만들어 졌으며

지난 2004년 다연형 하천으로 탈바꿈 되었다. 현재 1급수에만 서식 한다는 버들치 등 21종의 어류와

청둥오리. 등이 서식하며 갯버들 갈대 등의 수생식물도 뿌리 내렸다.

※ 인 덕 원 교

※ 경고음이 계속 울려 혹시나 하고 맞은편 자연그대로의 길로 건너가보니

    예전 표지목이 그대로 있고 이곳도 계속 경고음이 울려 다시 건너 왔음.

※ 이곳 자전거길 곳곳에 방향표시와 리본이 걸려 있으니 경고음을 무시할것

※ 예전에 맞은편 자연그대로의 길을 걷고 이곳 징검다리로 건너옴(이직도 표시가 ~)

※ 포 일 교

※ 천 변에서 둑 위로~

※  갈림길에서(화장실) 우측 벗꽃나무 길을 따라 ~

※ 사랑농장을 지나지 말고 우측 다리를 건널것

※ 사 랑 농 장

※ 나 무 화 석

※ 要 注意 - 무심코 농장 구경하다 다리를 지나지 말것. 이곳부터는 청계천 지류 임.

 청계천과 학의천 합수점인 이곳에서 다리를 건널것

※ 의왕의 지명이야기

※ 다리를 건너 학의천을 따라서 ~

※ 수도권 제1 외곽순환 고속도로

※ 우측 길로 ~

※ 학의교를 건너 좌측 황단보도를 건널것

※ 룅단보도를 건너서 다시 좌측으로 ~

※ 도로 옆 샛길로 ~

※ 제 2길의 도착점 주차장으로 

※ 제 2길의 도착점 앞 화장실 (참조용 임)

※ 제 2길의 인덕원 길 도착점 (백운호수)

※ 다음 제 3길의 출발 진행 방향

※ 주차장 주위 벗꽃나무길

※ 백운호수 제방

※ 백 운 호 수

백운호수는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에 농업용수를 대는 저수지였다.

하지만 평촌이 싣도시로 개발되먼서 주위의 농토가 없어 지게되자 이제는 호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유원지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 호수의 북동쪽에는 청계산. 남동쪽에 백운산. 서쪽에

모락산이 있고 이들 산이 만나는 곳에 약 25만평의 평지가 있는데 그중 11먼평이 백운호수이다.

고여 있는 물인데도 불구하고 수질이 깨끗한 편이다. 

※  백 운 호 수 

※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산책로를 따라 ~

※ 백운호수 입구의 버스정류장 (풍광상회 앞 / 참조용 임.)

※ 이곳에서 버스( 05/ 05-1/ 6번) 승차후 인덕원역에 하차할것

※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2번 출구

 

인덕원터에서 제 1길을 끝내면서 제 2길 스탬프를 찍으려는데 주차해 있는차량이

가로 막고 있기에 어렵게 스탬프를 찍은후에 조형물이나 인덕원 터 표지석등 흔적을 남기고

제 2길을 이어가기위해 출발점인 인덕원 터를 벗어나 복잡한 골목길을 지나면서

새마을공원 시계탑 옆에 있는 안양시 이야기를 읽어보고 오거리에서 가운데 길을 따라가며  

학의천입구 계단으로 내려서서 확인하니 예전과달리 징검다리를 건너가지 않고

 

자전거길옆 산책로를 따라가는데 앱의 경로이탈음이 울리기에 확인하니 곳곳에

방향 표시와 리본이 걸려있고 앱의 코스표기도 맞기에 그냥 진행하는데 왜 자꾸 울리는지

인덕원교 밑을지나도 경고음이 울리기에 혹시나싶어 학의천 맞은편으로 건너가

예전에 걸었던 자연그대로의길을 따라가니 포일교전에 옛표지목이 징검다리를 건너가게

되어있고 역시 경로이탈음이 울리기에 다시 징검다리를 건너와서 포일교를지나

 

천변위 벌모루길로 올라선후 화장실갈림길에서 우측 벗꽃나무 길을따라 걸으며

사랑농장의 나무화석을 둘러보며 청계천과 학의천 합수점인 우측 다리를 건너서 학의천위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 교각 밑을지나 백운로 소로를 삐져나와 학의교를 건너

백운호수 제방 공용주차장으로 들어서며 화장실옆 제 2길 인덕원길 도착점에서 두 구간을

끝내며 제 3길 모락산길의 출발점인 백운호수로 올라서서 호수를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