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적사 삼층석탑과 대웅전
※ 독산성 세 마 대
경기옛길 삼남길 - 제 7길 독산성길.
(세마교-은빛개울공원)
도보구간 : 세마교-신선교-보적사주차장(스탬프)-동문(보적사)-세마대-남문-일주문-
통탄어린이천문대-아기바위쉼터-여계산-고인돌공원-은빛개울공원
도보거리 : 약 8.2km (실 8.4km) / 2시간 분 (실 2시간 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세류역 1번출(25번/25-2번 외)-뱅뱅이 정류장 착
(또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 81번 버스)-뱅뱅이 정류장 착)
> 세교13단지(8/20-1번 버스)-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 독산성에 올라 주변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길
세마교를 지나면 독산성에 오르게 됩니다.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친 권율장군의
이야기가 내려오는 독산성에서는 주변을 한눈에 살필 수 있습니다.
독산성의 또 다른 자랑인 백제고찰 보적사와 삼림욕장을 지나서
계속 길을 가다보면 금암동 고인돌공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금암동 고인돌은 한강
이남에 처음 무리지어서 발견된 고인돌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 제 6길 화성효행길 도착점 세마교.
※ 황구지천을 넘는 다리 세람교 이야기 판.
※ 제 7길을 향하여 세마사거리에서 좌측으로 ~
※ 세 마 교
※ 황구지천 과 서오산 톨게이트
※ 오산-화성고속도로 밑 제 7길 독산성길 안내판
※ 독산성 음식문화 사거리에서 좌측 대각선 숲길로 ~
※ 숲을 나서서 좌측 독산성 둘레길을 따라서 ~
※ 갈림길에서 우측 산림욕장 길로 ~
※ 걷기와 건강 이야기판
※ 신선교를 지나 ~
※ 삼천리 북 카페 쉼터.
※ 보적사 입구 갈림길 광장
※ 보적사 입구
※ 보적사 주차장
※ 제 7길 독산성 스탬프함
※ 독산성과 세마대지 안내판이 주차 차량에 가려져 있어 불편하네요,
※ 보적사에서 바라본 오산시
※ 독산성 동 문.
※ 보 적 사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 세계 중생의 의.식.주.및 중생치료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1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돠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삼 층 석 탑
※ 대 웅 전
※ 진행 방향을 이곳으로 해서 세마대도 둘러보고 남문으로 ~
※ 세마대 표지석
※ 물대신 쌀로 말을 목욕시킨 세마대(洗馬臺)
독산성능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 있긴 하지만 성안에 물이 부족한것이
큰 결점이었다 이런 결점 때문에 이곳에는 세마대(洗馬臺)의 전설이 있는데
권율 장군이 산위로 흰말을 끌어다가 흰 쌀로 말을 씼기는 시늉을 해 보이므로 왜군이
성안에 물이 풍부한것으로 속아서 물러났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다.
※ 세 마 대 (洗馬臺)
※ 어느 산악회의 시산제
※ 독산성 남문 쪽에 일부 공사중
※ 독 산 성(독성산성)
선조 25년(1592)12월 임진왜란 중에 권율 장군이 전라도로 부터
병사 2만여 명을 이끌고 이곳에 주둔하여 왜병 수만명을 무찌르고 성을 지킴으로써 적의 진로를
차단했던 곳이다. 독산성이 언제 만들어 졌는지 분명 하지는 않으나 원래 백제가 쌓은
성 일것으로 추측되며, 선조 27년(1594) 백성들이 산성을 쌓고 임진왜란이 끝난 선조 35년(14602)에
당시 부사 변응성이 다시 보수하고 그후 정조 16년(1792)과 20년(1796)에도 다시 공사를 했다
(성 둘레는 3.240m 이고 문도 4개 임)
※ 정조의 효심이 담긴 독산성 이야기 판
※ 남 문
※ 남문에서 내려선후 우측 길로 내려와서 좌측 도로를 따라 내려설것
※ 일주문을 나서서 ~
※ 일 주 문 (독산성세마대산문)
※ 주차장앞 사거리에서 길건너로 직진 후 두번째 사거리를 건너 ~
※ 귀례정 입구 좌측으로 ~
※ 동탄 어린이 천문대
※ 마을길을 돌아 가다 우측으로 ~ (표지목 확인할것)
※ 건너 편에서 바라본 독산성 전경
※ 좌측 고속도로를 따라서 ~
※ 고속도로 밑 지하통로를 지날것
※ 통로를 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이곳 갈림길에서 좌픅 애기봉 방향으로 ~
※ 기장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역
※ 여계산 능선을 따라서 ~
※ 에기바위 쉼터의 돌팁의 마중을 받으며 ~
※ 애기바위 이야기판 앞에서 ~
※ 정자옆에 계신분이 애기바위 쉼터에 5개의 돌탑을 쌓으신 최 모씨로 자비로 이곳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함.
※ 애 기 바 위
※ 여계산 정상의 산불감시탑
※ 곳곳에 이런 그림 조약돌이 ~
※ 당 집 터 (현 정자 위치가 당집 터라 함)
※ 고인돌 공원으로 내려서며 ~
※ 오산시 이야기 판
※ 고인돌 공원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고 인 돌
※ 오산 금암리 지석묘 군(烏山 錦岩里 支石墓群)
1988년 12월 2일 경기도의 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된
경기고 오산시 금암동에 위치한 9기의 바둑판식 고인돌이며 덮게 돌은 땅위에
드러나 있지만 하부구조는 흙속에 묻혀 있어 자세하게 알수 없다.
고인돌 가운데 규모가 큰것은 덮게 돌의 길이가 6m 장도이다. 덮게 돌의 윗면에 수직으로
파인 알구명(성혈 性穴)이 있는 고인돌(2호 고인돌)이 있는데 구멍이 파인
모양으로 보아 쇠붙이를 이용하여 만들어 진것 같다.
※ 은빛 개울공원
※ 제 7길 독산성길 도착점 은빛개울공원 입구
※ 제 8길의 오산생태하천길 사거리 방향
※ 제 7길만 끝낼경우 은빛개울공원 건너 세교13단지 버스정류장(8변/26-1반 오산역 행)
삼남길도 한걸음씩 내 딛다보니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있기에 가능하면
3 월 안에 끝내고 싶은 생각에 주말아침 망서릴 이유도없이 배낭을 챙겨 새류역에
도착하여 버스로 뱅뱅이 정류장에 내려서 다시 한번 제 6길 도착점에서
독산성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며 세마교를 건너 가는데 황구지천의 청둥 오리떼가
저마다 아침먹이를 찿아 물위를 미끄러지듯 오가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세마교를 건너 화성-오산 고속도로 밑의 제8길 안내판을 기점으로 다시
출발하며 독산성음식문화 사거리에서 대각선 숲길로 들어서서 독산성로 도로옆의
숲길을지나 오르다 숲을 벗어나 독산성 등산로를 따라가며 갈림길에서
산림욕장길로 들어선후 신선교를지나 보덕사입구 갈림길 넓은광장으로 올라서니
주말을맞아 많은사람들이 오르내리는 산길도로를따라 보덕사주차장에
올라서서 차량뒤에가려져있는 안내판과스탬프함으로 다가서며 어렵게
스탬프를 찍은후 보덕사 입구 동문으로 들어서서 경내를 둘러본후 성벽을 따라서
잠시 코스를 벗어나 세마대에 올라 권율장군의 흔적을찿아 주위를 둘러
보는데 어느 산악회의 시산제가 숲속에서 열리고 있는것을 바라보면서 옛 생각을
떠올리며 성벽을따라 일부공사구간인 남문으로 내려서다 정조의효심이
담긴 독산성 이야기판을 확인하고 남문을 지나서 숲길을 벗어나며 산길
포장도로를따라 일주문을 나선후에 동탄어린이천문대를지나 마을길을 돌아가며
고속도로 지하통로를통과 애기봉이라 불리는 여계산능선을 따라오르다
애기바위 쉼터에 잠시머물며 흔적을 남기고 로프난간 계단을 올라선후 산불감시
초소가있는 여계산 정상을넘어서 지능선을따라 한참을내려서는 길목에
옛 산신제를 지내던 당집 터가 이제는 오고가는 사람들 정자 쉼터가되어
안내판이 예전의 흔적을 대신하고 있는 숲길을따라 길옆의 고인돌을 바라보면서
고인돌공원으로 내려서며 공원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고인돌을 둘러본후
오산 금암리 지석묘군을 확인하고 도착점인 은빛개울 공원을지나 입구로 나서서
제 7길독산성길을 끝내며 제 8길을 이어가기위해 잠시휴식을 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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