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상전의 공 자 像
※ 행 단
경기옛길 삼남길 - 제 8길 오산생태하천길.
(은빛개울공원=맑음터공원)
도보구간 : 은빛개울공원(스탬프)-수목원약수터-궐리사-대호천-오산천-남천교-부교
에코리움(스탬프)-맑음터공원-
도보거리 : 약 6.3km (실 7.5km) / 1시간 40분 (실 2시간 40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세교13단지(8/20-1번 버스)
(제 7길-8길 두구간경우는 세류역 1번출(25번/25-2번 외)-뱅뱅이 정류장 착)
> 맑음터공원(c-4마을버스)-지하철 1호선 오산역 (또는 도보로 오산역까지 ~)
※ 도심 속에 숨은 여유를 찾아가는 길
세교지구의 아파트를 지나면 다시 숲길이 이어집니다.
오산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 길이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숲길을 걷다보면 약수터를 지나
궐리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궐리사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관립 공자 사당입니다. 궐리사에서 잠시 도심지를 지나면 오산천길로 합류할 수 있습니다.
오산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사랑받고 있는 오산천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평택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맑음터공원에 닿을 수 있습니다.
※ 제 8길 출발점 은빛개울공원 입구
※ 출발에 앞서 도착점 안내판앞에서 ~
※ 사거리 건너 다시 좌측 횡단보도를 건널것
※ 좌측으로 건너 진행할것
※ 교각밑을 통과 이곳으로 올라설것
※ 안내문과 관계없이 진행할것
※ 수목원 약수터
※ 물향기 수목원 이야기 판
※ 좌측 철책 안쪽이 물향기 수목원 임,
※ 이곳에서 우측 궐리사로 ~
※ 궐리사 공적 비
※ 궐 리 사 (경기도 기념물 제147호)
오산 궐리사(烏山 闕里祠)는 경가도 오산시에 있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1944녕 4월 20일 경기도의 가념물 제147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전기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손인 공서린(1483~1541) 선생이 후학지도를 위해
세운 곳으로 지금은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정조 17년(1792)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고
사당을 세운후 "궐리사"라고 했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00년 다시 세우고 1981년 강당을 세웠으며
1993년 중국 산동성에서 기증받은 공자의 석고상을 모셨다.
※ 홍살문과 외삼문
※ 공서린 선생 시 비 (詩 碑) - "서 린"
※ 은 행 나 무 (수령 236년)
중종 2년(1507) 문과에 급제하고 공조참의. 대사헌. 등을 지낸 공서린 선생이
후학을 지도할때 은행나무에 북을 달아 놓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깨 우쳤는데
그가 죽자 은행나무도 말라 죽었다고 전한다. 그뒤 정조가 화산에서 바라보니
많은 새들이 슬피울며 은행나무 곁으로 모여 들었고. 이를 괴이하게 여긴 임금이
가까이 가서 보니 죽은 은행나무에 새싹이 돋고 있었다고 한다.
※ 기묘 명현 문헌공 공서린 선생 유허비
※ 양 현 제
※ 오산 궐리사 성적도(烏山 闕里祠 聖蹟圖) 란 ?
경기도 오산시 궐동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목판이다. 1974년 9월 26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되었다. 이 그림은 공자의 생애를 그림으로 새긴 목판으로,
공자의 76대손인 한국인 공재헌이 1904년 중국 산동성에 가서 구한 것을 본떠 만들었다.
하지만 이것을 간행한 이유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 공자 문화전시관
※ 내 삼 분
※ 성 묘
※ 제 기 고
※ 향 나 무 (수령200년)
※ 6.25전쟁때 번개를 맞아 두동강이나 일부 가지만 유지하고 있다.
이곳에서 제를 올릴때 이향나무를 이욜한다고 함.
※ 성상전의 공 자 像
인자, 증자, 자사. 맹자, 등 네 사상가 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공자상은
1993년 7월 중국 산동성 곡무현에서 기증 했다고 한다.
※ 궐리사 강당
※ 행 단
※ 공자께서 삼천 제자들에게 강의 하시던 중국 곡무의 행단과 같은 형태로
2009년 10월 22일 낙성식을 거행 하였음 (행단의 편액은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지사 필체 임)
※ 궐리사를 나서며 청학로 로 ~
※ 삼거리를 건나서 다시 좌측 횡단보도를 건널것
※ 차량등록 사업서옆 대호천(선형가로공원)으로 ~
※ 전철 1호선 철교와 오산천
※ 좌측 오산천 변으로 내려설것
※ 오산대 앞 교차로 의 인도교(사랑의다리)
※ 오산천 징검다리
※ 남 촌 대 교
※ 남촌대교및 벽화와 쉼터
※ 이곳에서 좌측 부교를 건널것
※ 부교를 건너 우측으로 ~
※ 현대테라타워 CMC지식산업센터
※ 천변에서 가운데 공원 길로 올라설것
※ 에코리움 전망대
※ 에코리움 입구의 스탬프함
※ 맑 음 터 공원
오산 시민들의 휴식처인 맑음터 공원은 본래 쓰레기 매립장이 었지만
오산시가 2005년부터 1365억원을 들여 매립장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고 `맑음터 공원`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맑음터 공원에는 인라인 스케이트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이
갖춰져 있고 자연형 폭포. 생태연목.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산시의 랜드마크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76m 높이의 전망대인 에코리움은
맑음터 공원 주변의 경관을 한눈에 볼수 있는 오산시의 명소 입니다.
※ 맑음터 공원 이야기 판
※ 제 8길 도착점이자 제 9길 출발점인 맑음터 공원
※ 맑음터 공원 앞의 마을버스 c-4번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다 걸어서 오산역으로 ~)
※ 한강사업소 끝부분에서 우측으로 오산역 2번 출구 임.(약 20분소요)
※ 오산역 환승주차장 임.
※ 오산역 2번 출구,
은빛개울공원 입구 제 7길 도착점에서 휴식을 취한후 제 8길을 이어가기 위해
주위를 다시한번 둘러보고 금암마을을 벗어나 사거리건너 몇년 전부터 공사중인 수목원로
횡단보도를건너 다시 좌측으로 건너선후 보도블럭 공사가 진행중인 우회로를
따라 예전 임시 육교대신 교각공사중인 고개마루를 넘어서며 우측 임시안내 표시줄을따라
수목원 산책길입구로 올라서니 산책로폐쇄 프래카트가 발길을 잠시 주춤하게
하지만 도보길과 무관하기에 숲길을 따라 수목원약수터를 지나면서 철책안의
물향기수목원을 바라보면서 걷는동안 수목원 경계와 갈라서며 주택가뒤 숲길을 넘어서서
철책옆 샛길을따라 내려서니 궐리사를 지나칠수 없어 코스를벗어나 공적비가
줄지어 서있는 궐리사입구 홍살문을 들어서며 공서린선생의 일화가 전해오는 은행나무를
마주하고 성묘와 공자상이있는 성상전과 향단등 궐리사내 곳곳을 둘러본후에
주택가를 벗어나 청학로 사거리에서 길건너 좌측 자동차등록사업소옆 대호천
선형가로공원입구로 들어서서 벗꽃나무 길을따라 오산천으로 내려서서 천변을 따라가며
오산대앞 교차로의 육교밑을지나 타원형 징검다리를 바라보며 잘가꾸어 놓은
꽃빝을지나 남촌대교밑의 벽화와 쉼터를지나 우측으로 현대테라타워와 좌측의 에코리움
전망대를 마주하며 좌측의 오산천을 가로지르는 부교를건너 다시 우측천변을
따라가다 천변을 벗어나 오산천로로 올라서니 에코리움 전망대가 우뚝서있는
물맑음공원 입구에 많은사람들이 북적이는 공원으로 들어서며 도착점인 제 8길안내판과
제 9길안내판이 나란이 서있는것을 확인하고 앞으로 진행해야할 방향과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즐기는 공원을 둘러본후 에코리움입구의 스탬프함에서 마지막스탬프를
찍은후 공원앞 버스정류장에서 한강사업소를지나며 오산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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