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5.20. DMZ RUN 평화걷기 - 더 큰 평화를 여는 발걸음

최윤영(연산동) 2023. 5. 21. 14:48

※ 평화와 하나됨을 위한 첫 걸음 "평화의 발"

타고 이벤트 출발을 알릴 큰 북.

DMZ 평화걷기 행사

(더 큰 평화를 여는 발걸음)

 

도보구간 : 임진각(45T통문)-임진강변(생태탐방로)-통일대교 하단-에코뮤지엄-초평도전망대-

              임진나루-율곡습지공원(버스로이동)-평화누리 야외무데

도보거리 : 약 9.1Km (실  11km) 시간 : 3시간  분 (실 3시간  분예상)

교 통  편 : 경의선(무궁화 평화열차)서울역-임진강역-행사장

               율곡습지공원-(셔틀버스)- 임진강역-서울역

※ 더 큰 평화를 여는 발걸음

정전 7년을 맞아 경기도에서는 DMZrun 걷기행사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진각 생태탐방로를 포합한 코스로 총 9.1km를 걸으며 철책넘어

민통선 내부 및 천연기념물 서식지도 돌아볼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것 깉습니다.

DMZrun 평화 걷기행사는 비무장지대의 생태. 평화적 가치를 알리고 도민에게 비무장 일원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부터 행사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평화열차 서울역 승강장 3층 대합실 풍경

※ 임진강역에 도착

※ 임진강역에서 행사장으로 ~

※ "평화의 발" 조형물

※ 평화걷기 출발 게이트

※ 타고 이벤트 출발을 세번씩 울릴 큰 북.

※ 평화걷기 포토 존.

※ 접수및 기념품 배부처

※ 각종 체험관 부스

※ 평화누리 야외무대 사전행사

※ 출발 게이트로  ~

※ 타고 이멘트 사회자 김일중 아나운서 (경기도 홍보대사)

※ 경기도지사 김동연 님

※ 각국 대사님들 ~

※ 탤런트 김규리 홍보대사

※ 민간인 통제구역인 철책으로 들어서기전

※ 군악대의 연주가 시작되며 46T 통문이 열리고 ~

※ 정주영 회장 소떼방북 기념 조형물

※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한 통일대교 (사진은 지난해 10월 평화걷기때 사진 임.)

※ 에코 뮤지엄 구간

※ 초평도 전망 쉼터

※ 탤런트 김규리 홍보대사 님.

※ 임 진 강

※ 임 진 나 루

※ 민통선 철책길을 벗어나며 ~

※ 율곡 습지공원 으로 ~

※평화누리길 제 9코스 율곡길 출발 게이트

※ 율곡습지에 도착 메달과 완보증을 받고 ~

※ 설문지 작성후 버스로 이동 ~

※ 평화의 계단

※ 율곡습지에서 버스로 다시 평화누리 광장으로 ~

 사후행사 평화누리공연 관람

※ 다시 임진강 역으로 ~

 

코로나 격리 의무해제 이후 5월 들어서며 매 주말이면 각종도보 행사가

이어지기에 가능하면 참석을 하려고 사전 신청을 해놓았는데 실은 지난해 10월에도

평화걷기 참석을 했기에 오랫만에 반가운 님들을 만날수 있는 기대감에

함께 동행할 일행들과 만나서 서울역에서 무궁화 평화열차로 임진강역에 내려서니

한결편하게 도착할수있어 여유있게 평화누리광장 행사장으로 다가서며 

 

대회운영본부에서 접수및 기념품과 배번호를받고 포토존에서 일행들과

흔적을 남긴후 각종 체험 및 홍보 부스를 돌아본후 사건이 지나면서 속속 도착하는

참석자들이 늘어나며 많은분들과 만남속에 반가운마음으로 출발시간에

맞추어사전행사가 끝나며 간단한 몸풀기로 평화누리 광장을 나서면서 출발게이트

입구에서 타고이벤트행사로 김일중아나운서 사회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각국대사와 경기홍보대사등 큰북을 세번치는 행사를 끝으로 마칭밴드를

선두로 출발하면서 민간인 출입이통제된 민통선 46T통문 안으로 줄지어 들어서며

철책선을따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많은 외국인들과 어린들과함께 어울려

걷는 동안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이 소떼 1001마리를 이끌고 북으로 향했던

황소 조형물과 통일대교밑을 벗어나 에코뮤지엄 구간을지나면서 초평도

 

데크전망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계속이어지는 철책선 임진강변을따라 

임진나루를 지나면서 데크 계단을 오르 내리는동안 한낯햇볕의 따사로움이 더위를

느끼게하지만 가끔씩 불어주는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지 ~ 강바람을따라

철책선을 벗어나 율곡습지로 다가서며 기념품 배부처에서 메달과 완보증을 받은후

평화걷기를 끝내면서 임진강역에서 평화열차로 서울역에 내려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