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개산(석성산) 신위 제단
※ 석성산 정상석
경기옛길 영남길 - 제4길 석성산길.
(용인의 진산 석성산)
도보구간 : 동백호수공원-동백순환로-1/2코스길림길-석성산정상-봉수대터-통인사갈림길-
용인시청갈림길-등로입구(스탬프)-처인구보건소
도보거리 : 6.5km (실 km) / 시간: 3시간 분(실 시간 분)
교 통 편 : < 가산디지탈역-수원역(분당선환승)-기흥역(경전철환승)-어정역
> 용인시청역(경전철)-기흥역(분당선환승)-수원역(1호선환승)-가산디지탈역
용인의 진산 석성산
석성산(石城山)은 동백지구를 감싸고 있는 주산(主山)이자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용인의 진산(鎭山)입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부산 동래에서 시발된 내지봉수가 석성산을 거쳐 가기도 했으며
신라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산성(보개산성, 할미산성)이 있는 곳입니다.
석성산은 넓어진 용인시 행정구역의 중심지역에 위치하여
오늘날 용인 동서화합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 에버라인 어정역
※ 동백호수공원 정자 쉼터
※ 호수공원 조형물
※ 호수 중앙광장 무대
※ 제 4길 석성산길 안내판
※ 제 4길의 출발점 죄측 계단으로 ~
※ 계단을 올라서면 동백중앙로 육교이며 석성산 입구 임.
※ 육교에서 바라본 동백 중앙로
※ 석성산(동백순환로) 입구 전경
※ 등산로 안내판
※ 밤새 비가 내렸는지 야자매트가 질펵이고 ~
※ 동백순환로에 세워져 있는 보행 가로등
※ 숲속의 팔각정자 (동백정 아님 석성정이 어떨까 ?)
※ 한숲공원 삼거리 쉼터
※ 많은 주부님들이 삼삼오오 순환길을 걷고 있는데 모두가 맨발. 요즈음 맨발걷기가 붐이 라네요.
※ 숲이 우거져 보이지 않는 동백도서관과 용인시 박물관 갈림길
※ 동백 순환산책로 안내도
※ 용인 중동 석곽묘 안내판
※ 정상을 향해있는 보개산(석성산의 이명)산신 제단
※ 산 중턱까지 계속 주택이 들어서고 있는데 어디까지 파 헤치려는지 ~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도룡용 계곡에서 잠시 쉬어가며 ~
※ 1코스(직진)-2코스(우측) 갈림길에서 1코스로 진행할것
※ 자칫 지나칠수 있으니 이정표를 확인할것
※ 1코스에서 지능선으로 올라서며 이곳에서 2코스와 만남
※ 데크 계단을 올라선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돌아갈것
※ 다시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라서 ~
※ 정상 데크 쉼터
※ 석성산 정상의 태극기
※ 용인의 진산 석성산
석성산(石城山)은 동백지구를 감싸고 있는 주산(主山)이자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용인의 진산(鎭山)입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부산 동래에서 시발된 내지봉수가 석성산을 거쳐 가기도 했으며
신라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산성(보개산성, 할미산성)이 있는 곳입니다.
석성산은 넓어진 용인시 행정구역의 중심지역에 위치하여
오늘날 용인 동서화합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 정상석을 배경으로 ~
※ 용인 동백. 백현지구
※ 영동 고속도로
※ 정상을 내려서며 ~
※ 공사중인 봉수대 입구
※ 용인 석성산 봉수터
※ 용인 석성산 봉수터
본 유적은 석성산 정상에 축조된 석성산 봉수터로 조선시대 사용되었던
봉수가 있었던 곳입니다. 특히 조선후기 `화성 성역의 궤`에 따르면 화성봉돈이
축조되면서 수원 화성의 봉수가 용인 석성산 봉수로 연결 돠었음을
알수 있어 조선시대 봉수 체계를 연구하는데 있어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 봉수대를 내려서는 초입부터 데크 게단이 ~
※ 데크게단을 내려서며 숲사이로 보이던 통화사로 ~
※ 통화사 입구의 석 탑
※ 통 화 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 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인 통화사는
용인시의 진산인 석성선(471m) 정상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창건 배경은
창건주 조정행 초대 주지가 석성산 정상부에 있던 강대사라는 사찰 신도였으며
강대사가 페사되자 70~80년 전에 지금의 위치에 불사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통화사를 불사할 즈음에 심한 가뭄으로 마을사람들이 석성산에 절을 짖기 시작하여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를하자 스님께서 몇월 몇일에
비가 온다는 말씀을 하자 비가내려서 통화사를 불사할수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 원 통 보 전
※ 미륵불과 삼성각
※ 천 불 전
※ 다시 등신로 입구로 나사며 ~
※ 성벽인줄 알었던 아름다운 기와 돌담 길이네요
※ 통화사 표지석
※ 기와 돌담길을 벗어나니 통신대로 오르는 포장도로가 ~
※ 포장도로 좌측으로 내려설것
※ 숲길을 따라 내려서다 군부대 이외지역 안내판 우측으로 내려설것
※ 모래푸대 축대가 이끼축대로 새롭게 이끼길이 되었네요.
※ 우측이 군부대 이외지역 을 넘어서면 이곳으로 ~
※ 이곳에서 용인시청으로 가지말고 직진하여 다음 갈림길에서 ~
※ 마지막 갈림길 쉼터
※ 제 4길의 석성산길 스탬프함과 도착점이자 제 5길 출발점 수여선길 안내판
※ 용인 행정복지쎈터로 내려서며 ~
※ 석성산 등산로 초입
※ 제 5길 수여선길 진행방향
※ 처인구 보건소
※ 청소년 수련관
※ 우측은 노인복지회관
※ 용 인 시 청
※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 전경
※ 1번출구로 나와서 용인시청 방향으로 ~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며 열대야로 밤 잠까지 설치고 오늘은 또얼마나 더울까
싶은데 한번 내딛은 발걸음은 제 4길 석성산길로 나서게 하는데 하루종일 에어컨 없이는
집안에 머물수없어 시원하게 전철을 타고 오가며 더위를 잊고 석성산 숲길을
걸으면서 자연의 바람에 더위를 씻어내는것이 좋은 생각일듯싶어 전철을 환승해 가는데
외출을자제하라는 폭염경보문자가 계속날아들고 있지만 에버라인 어정역에
내려서는 발걸음이 한결가볍듯이 동백호수공원을 한바퀴돌아 호수중앙광장
제 4길 출발점을 시작으로 계단을 오르며 동백로 육교를 건너서 동백 순환로와 중복구간
등산로 입구에서 돌 계단을 올라서니 숲길 초입부터 야자매트가 깔려있는데
밤새 비가 내렸나싶게 질펵이며 시원하게 느끼는 숲길을따라 팔각정자를 지나면서 부터
곳곳의 쉼터 의자밑에 신발이 놓여있고 산책을즐기는 많은 주부님들이 모두
맨발로 걷고있어 등산화를 신고있는 내가 무안할 정도이기에 주위 분들에게
물어보니 요즈음 맨발걷기 붐이 일어 났다나 ~ 한숲공원 삼거리지나 정상을 향하여 있는
보개산 신산제단을 둘러본후 산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고 있는 갈림길에서
도롱뇽 계곡을지나 1-2코스 갈림길에서 1코스를 따라가다 좌측으로 들어서며 로프난간
길을 올라선후 갈림길에서 두번에걸쳐 데크 계단을따라 가뿐숨을 몰아쉬며
태극기가 펄럭이는 데크쉼터와 전망대 석성산 정상석이 마중하는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후 공사중인 봉수대를지나 데크계단을따라 통화사로
내려섰다 통신대 입구에서 좌측 지능선으로 내려서며 군부대 갈림길을지나
용인시청갈림길을 직진한후 제4길 도착점에서 스탬프를찍으며 제5길 출발점 안내판을
내려서며 석성산등산로 초입에서 에버라인 시청 용인대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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