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미천 징검다리
※ 연천 학곡리 적석총 (돌무지무덤)
평화나들길 10코스 고랑포길
(숭의전지 - 원당2리 버스정류장)
도보구간 : 숭의전지(스탬프)-곡물가공센터-배수펌프장-학곡교-학곡리 적석총/고인돌-비룡대교입구-
사미천-청담방앗간-장남면사무소-원당2리정류장-고랑포구
도보거리 : 약 16Km(실 16.1Km) 탐방시간 : 4시간 30분(실 4시간 45분소요)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 3번출-52번버스환승-숭의전 착
< 원당2리정류장(83번)-전곡터미널(53번)-지하철1호선 동두천역
평화누리길 10코스 고랑포길은 장남교(원당리)에서 숭의전지까지
16km에 이르는 구간으로 한성과 개성의 물자가 한강을 타고 교류되던 곳으로 남북의 교류를
염원하는뜻에서 고랑포구의 이름이 붙여진 길로 임진강 물줄기를 따라
트레킹하며 병풍처럼 펼쳐진 수직절벽(주상절리)을 따라 감상하며 걷는 상쾌한 코스이다.
사미천을 지나는 징검다리 사이로 지나는 맑은 물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 숭의전 버스 정류장(동두천-숭의전 52번 종점 임)
※ 숭의전 입구 어수정과 홍살문
※ 10코스 도착점이자 11코스 출발점
※ 숭 의 전
※ 숭의전을 내려서다 우측 계단으로~
※ 계단입구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진행할것
※ 임진강 폭포랜드
※ 아미 2리 마을회관
※ 숭 의 전 로
※ 고개를 넘어서며 미산면에서 백학면으로 ~ (그리고 도로명 노아로 임)
※ 노아로를 따라 내려서다 좌측 농로로 ~
※ 복합곡물 가공센터(파머스 마캣)
※ 갈림길에서 좌측 길로 ~
※ 가을이면 코스모스 꽃길인 강변 둑방길을 따라갈것
※ 강건너 주상절리 (역광에 미세먼지로 인해 뿌우옇게 가려져 아쉬움이 ~)
※ 구미리 배수펌프장
※ 아 ~ 돌지않는 풍차~여 ♬
※ 임진강 민물매운탕 집이 영업종료인 듯 ?
※ 여전히 강건너 풍경을 볼수없는 아쉬움이 ~
※ 둑방길의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올라설것
※ 말목장앞 도로를 따라서 ~
※ 카페 몽생미쉘 입구 (이곳도 영업종료인 듯)
※ 학곡교를 지나 좌측 둑방으로 ~
※ 연천 학곡리 적석총
※ 연천 학곡리 적석총 (경기도 기념물 제212호)
연천 학곡리 적석총은 임진강변의 자연제방 위에 위치한 돌무지 무덤으로
매장시설은 모두 4기가 확인되었다. 유적은 구릉말단부에 일정한 크기의 강돌을 보강하여
적석부의 붕괴와 유수로 인한 침식을 막고 자연구릉에 기대어 돌을 쌓은후
구릉 정상부를 삭토하여 무덤방을 위치시키고 다시 강돌을 쌓아 마무리 하였다.
학곡리 적석총이 위치한 돌마을 마을에는 마귀할멈이 치마폭에 돌을 날라와
이 적석총을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마을주민들은 이 적석총을 '활짝각담"으로 부르며
신성시 해왔다. 적석총의 원래크기는 25x10m 정도로 추정되나
잦은 강물의 침범과 주변개발로 파괴되면서 무덤의 상당 부분이 유실되었다.
※ 마을안길을 따라갈것
※ 학곡리 고인돌
※ 연천 학곡리 고인돌 (경기 기념물 제158호)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으로 한반도의 고인돌은 축조방법과
형태에 따라 크게 북방식(탁자식).남방식(바둑판식)및 개석식(무지석식)으로 구분된다.
연천 학곡리 고인돌은 땅위에 굄돌과 막음돌을 세워 무덤방을 만들고
그위에 대형 덮게돌을 올려만든 전형적인 탁자식이다.
현재 양쪽을 막는 막음돌은 사라지고 두 매의 딤돌만 남아있다.
※ 각종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랑방쉼터 (문이 닫혀있네요)
※ 이곳에서 좌측 강변으로 내려설것
※ 철문이 닫혀있어도 잠근 고리를 열고 통과후 다시 잠구어 놓을것
※ 강변길을 따라서 ~
※ 강변길을 따라오다 다시 철문을 열고 둑방길로 ~
※ 희미하게 비쳐지는 감악산 정상
※ 가을이면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는 길인데 ~
※ 이곳에서 정방향으로 걷고계신 죽산님과 반가운 만남이 ~
※ 강건너 주상걸리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 ~
※ 비 룡 대 교
※ 장수촌 풍천장어 삼거리에서 우측길을 따라서 ~
※ 비룡대교 입구부터 도로확장 공사중.
※ 군남-미산 방향
※ 도로를 건너 새터정류장 좌측길을 따라서 ~
※ 노곡 양수장
※ 임진강변 길을따라서 ~
※ 사미천 합수점
※ 동구리 들판의 철새떼
※ 비룡대교 위로 감악산이 ~
※ 둑방길의 쉼터
※ 합수점에서 바라본 번지점프대
※ 철새때가 잠시 쉬어가는듯 ~
※ 석장천 잠수시 계속직진 ~
※ 석장천으로 내려서는 계단
※ 석장천 징검다리를 건너 사미천으로 ~
※ 억새밭을 지나
※ 강변의 원시림같은 숲길을 지나 사미천으로 ~
※ 사미천 징검다리
※ 사미천 징검다리를 건너서 ~
※ 사미천 잠수시 우회길
※ 사미천 원당 1리쉼터
※ 한 씨 가 원
※ 백곰팬션이 리빙스턴 빌리지로 바뀌었네요
※ 멀리서 보았던 번지 점프대
※ 도보객들에게 친숙한 빨간집 청담 방앗간
※ 방앗간 좌측길로 진행할것
※ 원당로(좌측)와 장백로(우측)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 장남면 행정복지센터 입구
※ 장남교약 1km전 원당 2리 버스정류장 갈림길
※ 원당 2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전곡행 버스가 도착 장남교를 포기하고 10길이 고랑포길이여서
고랑포를 둘러보기로 하고 다음 9코스 율곡길은 이곳부터 ~ (버스시간표 아래 잠조할것)
※ 고랑포구 입구에 새로 세워진 표지석 ~
※ 고 랑 포 구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교류 중심역활을 하던
나루터 입니다. 1930년대 개성과 한성의 물자교류를 통하여 화신백화점의 분점이 자리잡을
정도로 번성하였으니 6.25전쟁과 남.북 분단으로 쇠락 하였습니다.
또한 1.21 무장공비 침투 사태의 침투로로도 유명하다.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은
고랑포구의 새겨진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생생하게 구현·재현하였다.
※ 고랑포구 입구
※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 레 클 리 스 - 한국전쟁중 용감하게 활약했던 군마 (5개의 무공훈장을 받은 라사 계급의 말) 참조용 임.
※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전경
※ 버스가 출발하기전 까지 고랑포구 주위를 둘러본후 전곡으로 ~
※ 동두천둥앙역(3번출구)-숭의전 시간표
※ 전곡터미널(재래시장앞)-고랑포 (원당2리경유)시간표
설 명절 연휴가끝나고 특별한 계획이 없기에 평화누리길10코스 고랑포길
역도보를 이어가기위해 함께 동행하고 있는 사공과 아침일찍 동두천 중앙역에 내려
버스로 숭의전 정류장에도착후 출발준비를하고 예전 아미산 숲길이아닌
숭의전로를 따라서 아미 2리 마을회관을지나 스튜디오 330입구 고갯길을 따라올라
미산면 고개마루를넘어 백학면으로 내려서며 노아로를따라 갈림길에서
길을건너 농로를따라 복합곡물가공센터 파머스마캣을지나 강변 둑길로
들어서며 미세먼지 인지 안개인지 ~ 뿌우옇게 가려진 강 건너 주상절리를 마주하며
가을이면 코스모스 꽃길이었던 둑방길을따라 구미배수펌프장을 지나서
돌지얺는 돌탑풍차 식당앞을 거쳐가며 강건너 주상절리 넘어로 흐릿하게 비쳐지는
감악산정상을 확인하고 둑방길 끝지점에서 돌아오르며 노아로로 나선후
말목장과 평화누리쉼터가 있던 몽생미쉘 입구를지나 학곡교를 건너서며
다시 둑방길로 들어서서 분홍색 보도블록이 깔려있는 길을따라 연천학곡리 적석총
돌무지 무덤을 둘러본후에 마을안길을 따라가는 길옆의 학곡리고인돌도
확인한후 농기구전시장 사랑방 쉼터를지나 차량출입이 금지된 철문이 닫혀져 있는
잠근고리를열고 통과 할수있는 강변으로 내려선후 강변길을 따라가다가
다시 철문을통과해 둑방길로 올라선후 가을이면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던
둑길을따라 가는데 정방향으로 걷고계신 죽산님과 반가운만남으로 인사를 나누고
조금씩비쳐지는 강건너 주상절리를 확인후 비룡대교와 마주하는 장수천
삼거리를 돌아나와 한창 도로확장 공사중인 비룡대교 입구를건너 세터정류장 좌측
길을따라 걸으며 노곡리 양수장을지나 곧게뻗은 임진강둑길로 올라선후
드넓은 동구리들판에 떼지어노니는 철새떼를 바라보며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미천합수점을 바라보며 석장천의 돌계단을 내려선후 징검다리를건너서
억새밭길을 가로질러 원시림같은 강변숲길을따라 사미천으로 다가서며
우기 때면 물이 넘쳐나는 징검다리를 건너 원당리 쉼터와 캠프장을지나 동동마을
고개를넘어서 한씨가원과 리빙스턴 빌리지를지나 도보객들에게 친숙한
빨간집 청담방앗간 좌측의 논밭길을 돌아나와 강남면행정복지쎈터 입구
원당로로 나선후 도로를따라 원당 2리버스 정류장에 도착 장남교로 향하려는데
고랑포행버스가 도착하기에 고랑포를 다녀오는것이 뜻있는 길인듯싶어
약 1km남은 장남교는 제 9길 이어걷기로 하고 고랑포에도착 버스가 출발하기전
공원조성공사중인 고량포구 주위를 둘러본후 다시 고랑포를 떠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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