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11코스 역도보 - 흑벽으로 비쳐지는 임진적벽길

※ 11코스 임진적벽길외 경기둘레길.평화의길 게이트  

※ 군남 홍수조절 댐 전경

평화나들길 11코스 임진적벽길 역도보

(군남홍수조절지- 숭의전지)

 

도보구간 : 선곡리마을회관(버스정류장)-군남홍수조절지-북삼교-군남배수펌프장-임진교-

                  주상절리길-동이리교-당포성-마전리-숭의전지

도보거리 : 약 19Km(실 19.3 Km) 탐방시간 : 5시간 30분 예상(실  6시간 소요)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연천역 -버스 55-10번환승- 선곡리마을회관 착

                 < 숭의전 52번버스-동두천중앙역 3번출- 지하철 1호선 온수역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은 숭의전지~군남홍수조절지까지 19km에 이른다.

이 구간은 주로 임진강 적벽을 마주보며 강가를 따라 걷는 길과

임진교를 건너 고성산 보루를 마주보며 진상리 벚꽃길을 따라가며 북삼교를 거쳐 강변을지나

군남홍수조절지에 이르며 다양한 경관을 즐길수 있다.

※ 선곡리 마을회관앞 정류장

※ 선 곡 교

※ 12코스 통일이음길 출발점 입구

※ 11코스 도착점이자 12코스 출발점인 통일이음길 스탬프함

※ 11코스 역도보 출발에 앞서 ~

※ 군남댐 위 도로

※ 군남홍수조절댐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군남댐 뒷배경

※ 화장실 우측으로 진행

※ 두루미 조형물

이곳에 전시된 주루미 조형물은 우리나라에 사는 학(鶴) 또는 단정학(丹頂鶴)이라

불리며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 두루미 파크

※ 군남 홍수조절 댐

군남홍수조절지는 한탄강 합류점 약 12km 상류의 임진강 본류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최초호 건설된 홍수조절 전용 단일 목적댐으로

2006년 10월 착공되어 2013년 12월 완공된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댐 규모는 높이 26m. 길이 658m 이다.

※ 가까이서 바라본 군남홍수조절 댐

※ 군남교밑 좌측 둑방길로 올라설것

※ 둑방길 위로 올라선후 새로바뀐 코스를 따라 우측으로 계속 진행할것 ~

※ 북 삼 교 - 이제는 코스가 바뀌어 건널 필요가 없기에 아쉬움에 ~

※ 북삼교에서 바라본 군남홍수조절댐

※ 북삼교에서 다시 돌아와 둑방길을 따라서 ~

※ 변경 코스의 둑방길 을 따라서 ~

※ 임진깅 건너편에서 바라본 허브밀리지 화아트가든

※ 강 건너 고성산 보루

※ 둑방길(진상길)의 삼거리 쉼터정자

※ 강건너에서 바라본 알맥스랜드

※ 둑방길 아래로는 임진강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음

※ 강건너 고성산 보루 능선

※ 강건너 예전 11코스 쉼터와 게이트가있는 무등리 2보루입구

※ 진상길 벚꽃나무 가로수길

※ 화이트 쉼터정자

※ 진 상 리

※ 진상리 삼거리

※ 임진교 삼거리 (임진교 초입)

※ 임진교 건너 임진리

※ 임진교를 건너 우측 다리밑으로 내려선후 좌측으로 돌아오를것 

※ 임진교 교각밑을 공사중인 듯

※ 임진교에서 임진물새롬 랜드 방향 메타쉐콰이어 길을따라서 ~

※ 임진 물새롬랜드 

※ 소우물 다리를 건널것

※ 소우물 이야기 판

※ 소우물 다리 (우정리) 이야기

본래 마전군 동면의 지역으로 임진강옆에 큰 우물인 "소우물"이 있어 우정리라 하였다.

옛날에는 이 벌판에 넓은 황야가 펼쳐져 있었으나 수리시설이 없어서 논으로

활용도 못하고 너무 질어서 밭으로도 사용하지 못하는 쓸모없는 땅이었다 그래서 그저 소나

매놓는 정도였다 벌판 한모퉁이에는 분수처럼 솟아 오르는 큰우물 하나가 있어서

분수정이라고 불렀다. 넓은 벌판에 소 들이 분수정에모여 물을 먹었다는데서 이벌판을

순 우리말로 "소몰개"라 부르고소 우(牛)자와 분수정의 (井)자를 합하여

우정리로 일컬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 강변(임진적벽)길 입구

※ 강변길로 내려서는 계단

※ 강 건너 풍경

※ 보존해야할 주상절리 위로 곳곳에 집들이 많이들어서고 강변으로 내려서는 철 계단도 곳곳에 ~

※ 이 끼 폭 포

※ 임 진 적 벽

※ 강건너 동이리교 탑

※ 임진강 주상절리 (적벽)

※ 임진강 주상절리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에는 길이 1.5㎞의 거대한 주상절리가 임진강을 따라 펼쳐져 있는데 

주상절리 하면 제주 서귀포 주상절리를 떠올리기 쉬우나 서귀포 주상절리는 

바다 위로 솟은 육각형 모양이 뚜렷하지만 임진강 주상절리는 칼로 내리친 듯한 직벽이다.

조산 활동이 활발했던 신생대 4기(170만~1만년전)에 철원에서 평강에 이르는 

한반도 중부 지방에는 신생대 4기용암이 분출해 용암대지를 이루었는데 이후 하천에 의해 

침식되면서추가령에서 전곡리에 이르는 120㎞의 주상절리대가 형성됐다.

※ 강변을 나서며 동이리로 ~

※ 동 이 리 교

※ 주상절리 데크 전망대

※ 동이리 쉼터

※ 삼화교 방향

※ 주상절리길 공원 조성을 위해 공사중

※ 천년초 농장

※ 동이리교 방향

※ 갈림길에서 우측도로를 따라서 ~

※ 동이리 배울마을 표지석

연천 유엔군 화장장 시설입구

※ 옛 마 정 분 교

※ 당포성 입구

※ 당 포 성 (사적 제468호)

당포성은 당포나루로 들어오는 당게 샛강과 임진강 본류 사이에 형성된

삼각형 절벽 위 대지의 동쪽 입구를 가로막아 쌓은 석성이다.

이곳에서 수습되는 유물이나 축성술 등을 고려할때 고구려가 임진강 남쪽의

백제나 신라를 방어하기 위하여 최초로 쌓은것으로 보이며

신라가 점령한후 개축하여 북방세력을 막는데 사용한 전초기지로 보인다.

※ 당포성 전망대

※ 당포성 동벽

※ 임진강 상류

※ 삼 화 교

※ 대 전차 방어벽

※ 마전리 삼거리

※ 초대 숭의전사를 지낸 왕순례 묘

※ 아미타사로 오르는 입구

※ 잠두봉으로 오르는 숲길 입구

※ 썩은소 의 전설

고려가 멸망하자 왕건의 신주를 모신 왕씨 몇사람이 돌배를 타고 가다

사당 지을 명소를 찿으려고 쇠로만든 닷줄을 매어놓고 나가보니 하룻밤새 쇠닷줄이 

썩어 끓어져 이곳 절벽까지 떠내려와 누에머리라는 절벽에 붙어 움직이지 않어

이곳에 사당을 지어 신위를 모시고  숭의전이라 하였다는 지금의 아미리 이곳이라 함.

(쇠닷줄이 하룻밤새 썩었다 하여 썩은쇠로 불리던 것이 변하여 썩은소로 불림)

※ 잠두봉과 썩은소의 전설을 대변하는 데크 전망대가 ~

※ 11코스 임진적벽길외 경기둘레길.평화의길 게이트  출.도착 스탬프함

※ 약 600년 수령의 보호수 느티나무

※ 연천 숭의전지  (사적 제223호) 

숭의전은 조선시대의 전조인 고려시대의 왕들과 공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이곳은 원래 고려 태조 왕건의 원찰이였던 앙암사가 있었던 곳으로

1397년(태조6년)에 고려 태조를 모시는 사당으로 건립한 것이 시초이다.

1451년(문종1년)에 전대의 왕조를 예우하여 "숭의전"이라 이름짓고 고려 4왕과 더불어 고려조의

충신 16명을 배양토록 하여  숭의전의 제례는 오늘날까지 이어져

현재 개성 왕씨종친회 와 숭의전 보존회의 주관으로 봄. 가을 두차례 봉행되고 있다.

※ 숭의전 입구

※ 숭 의 전 - 고려 4왕의 위패를 모신 정전

※ 배 신 정 - 고려 16공신의 위패를 모신곳

※ 앙 함 제 - 제례 준비 보관및 제관들이 며무는 곳

※ 관광 안내소

※ 숭의전 입구의 어수정과 홍살문

※ 어 수 정

※ 52번 버스종점 숭의전 입구

우리고유의 설 명절을 이틀앞두고 코스가 변경된 평화누리길 11코스를 확인도 

할겸 다녀오려고 지난 12코스때와 같은시간에 함께동행한 길벗과 연천역에 도착후 버스를

환승하여 선곡리 마을회관 앞에 내려서니 쌀쌀한 날씨이지만 상쾌한 기분으로

출발 준비를하고 선곡교를지나 11코스 도착점이자 12코스 출발점인 게이트에서 스탬프를

찍은후 군남홍수조절댐 입구로 다가서며 데크전망대위에서 댐주위를 둘러본후

 

두루미파크를 돌아보면서 강변길로나서며 군남댐전경을 가까이서 마주하면서

곧게뼏은 강변을따라 북삼교 밑을 올라선후 철책문을 나서며 변경된 코스가 북삼교가 아닌

둑방길로 진행해야하기에 다시건널수없는 아쉬움에 북삼교에서 군남조절댐과

강 건너 북삼리를 카메라에담고 변경된코스를 따라걸으며 강 건너 허브빌리지를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한후 고성산보루 능선과 새로운길을 조성하는듯한 공사가진행중인

 

한맥스랜드와 주위를 둘러보며 걷는동안 강건너편 11코스게이트와 쉼터가 있던

무등리 2보루 초입을 통과하며 난간을오르던 기억을 떠올리고 벚꽃나무 가로수길을지나서

두번째 육각정자 화이트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진상리입구 임진교 삼거리에서

임진교를건너 죄측 메타쉐콰이어 길을따라가며 임진물새롬랜드 입구를지나 소우물다리를

건너서 둑방길의 끝지점의 게이트입구 돌계단을 내려선후 주상절리와 마주하는

 

강변길을따라 걸으며 이끼폭포를지나 이제는 적벽이아닌 흑벽을 바라보며 강변

길 입구 철책을 벗어나 동이리쉼터에서 휴식을취한후 공원조성을위해 공사가진행중인 길을

돌아나와 동이리교 입구에서 도로를따라 옛 유엔군화장시설과 마전분교를 지나

당포성입구로 들어서며 갖가지 조형물을 차례로 둘러보고 당포성위에올라 흔적을 남기면서

돌아내려 대전차방어벽을 통과하며 마전리 삼거리에서 고개길을 따라 넘어선후

 

아미타사 입구로 올라선후 잠두봉입구 숭의전둘레길 로프난간 숲길따라 절벽위

썩은소 전망대를 확인하고 돌 계단길을 내려서서 11코스 출발점이자 도착점인 게이트에서

스탬프를 찍은후 통과하며 임진적벽길을 끝내면서 숭의전을 둘러보려고 모처럼

고려 4왕의 위패를 모신 숭의전과 고려 16공신의 위패를 모신 배신정을 확인하고 이곳저곳

둘러본후 숭의전 숲길을 내려서며 홍살문을 통과하면서 어수정을 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