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철길을 따라 떠나는 여정을 시작하다-물소리길 8코스

※ 무왕리 임도입구 표지판

※ 석 불 역 사

물소리길 8코스

 (양조장을 지나 옛 철길을 따라 여정을 시작하다)

 

도보구간 : 지평역-지평초교-지평천-지제교-옛골새마을교-월산저수지-석불역(8-1스탬프)-망미1리-

                  백운정사-고래산임도-무왕3리(8-2스탬프)-금당천-여양 2로-일신 2교-일신역

도보거리 : 약 11.3km (실 12km) 약 3시간 (실  3시간 40분)

교 통  편 : <경의중앙선 용산역 출-지평역 착

                >일신역(시외버스)출-용문역 찬(환승)-상봉역 착-7호선(환승)

유서 깊은 지평 양조장을 지나 고요한 월산 저수지의 경치와

망미리 들판길을 벗어나 100대 명품숲 영평 무왕리 낙엽송 숲길을 따라

싱그러운 흙길을 거니는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 지 평 역

※ 출발에 앞서 ~

※ 8코스 진행방향

※ 지평의병로 로 나선후 우측으로 ~

※ 갈림길에서 우측 길을따라서 ~

※ 지평 중.고교 입구

※ 1951년 2월 한국전 참전 유엔군 프랑스 육군의 전설적인 사령관

 몽클리르 장군깨서 지평리 전투를 지휘하시는 동안 이곳을 사령부로 삼다..

※ 양평 지평 양조장

양조장은 술을 만드는 공장이다. 일제 강점기에 설립하여 해방이후

운영자가 바뀐뒤 현재 3 대에 걸쳐 이어가고 있다. 1925년 무렵에 세워진 양조장 건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다. 한옥 건물에 일본의 건축 기술이

더해졌고 당시 술 생산 공장의 기능적 특성을 건축적으로 잘 보여준다.

 환기를 위해 높은 창을두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천장에 왕겨를 채웠다

양조장 안쪽에 있는 우물은 술을 만드는 물로 사용 하였다

 

지평양조장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지휘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1951년 2월 양평 지평리 일대에서 유엔군은 중공군과 4일간 전투를 벌여 승리하였다.

지평양조장은 당시 유엔군 지휘소였기 때문에 유일하게 건물이 남아 있다.

※ 지평 양조장 지금은 휴업중 인듯 ~

※ 하나로마트 좌측으로 ~

※ 지 평 로

※ 지평교 전에 우측으로 ~

※ 우측은 지 평 초 교

※ 지평천 길을 따라 계속 직진할것

※ 도로 끝지점 운동기구 쉼터에서 죄측 데크길로 들어설것

※ 다리 지점에서 우측 지평의병로 로 나설것

※ 지제교 전에 우측으로 ~

※ 갈림길에서 죄측으로 ~

※ 옛골 새마을교를 건너서 ~

※ 지 평 천

※ 월 산 교

※ 지평의병로 로 나선후 도로를 건널것 ~

※ 도로를 건너 월산저수지 길로 ~

※ 월산 저수지 전경

※ 월산저수지 낚시터

※ 저수지를 벗어나 도로를건너 사잇길로 ~

※ 옛 철길을 따라서 ~

※ 다시 천변으로 내려서서 ~

※ 기갑부대 훈련중인듯

※ 석불 3교 우측으로 ~

※ 석불과선교 밑을 통과

※ 석불 2교전 석불역 인증대 8-1스탬프함

※ 동화속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중앙선 석불역

※ 석불역 우측 지하통로로 ~

※ 지하통로를 벗어나 ~

※ 철길옆 망미 2리 길을 따라서 ~

※ 지평 테니스 장

※ 다리건너 좌측으로 ~

※ 석불역 폐역

※ 공공배수 처리장

※ 들판을 지나 대평로로 나선후 우측길로 ~

※ 백운정사길 (절운2길)을 따라 오를것

※ 마을길 우측으로 ~

※ 백운정사 길을따라 직진 ~

※ 망미 1리 전경

※ 백운정사 입구 좌측 길로 ~

※ 고개마루를 넘어서면 고래산 임도가 ~

※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은 평해길 8길 이며 물소리길은 좌측 무왕리 방향 임.

※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 물소리길 무왕리 방향으로 ~.

※ 숲속의 쉼터

※ 무왕리 명품숲 임도 출발지점

※ 무왕리 임도 입구의 8-2 인증대 스탬프함

※ 무왕 3리 상수도 공사로 복잡하니 주의 요 함.

※ 거치리길을 나선후 좌측으로 ~

※ 거치리교를 건너 우측 금당천으로 ~

※  금당천을 따라서 ~

※ 무촌 1교에서 좌측 여양 2로로 올라선후 우측으로 ~

※ 차도를 따라가다 다시 우측 천변으로 ~

※ 갈림길에서 좌측 일신리 길로 ~

※ 일신교를 건너서 좌측 일신천을 따라 ~

※ 일신천 확장공사가 진행중

※ 일신교를 건너 좌측 일신 천변길을 따라서 ~

※ 일신 1교

※ 일신역을 마주하고 ~

※ 물소리길 8코스 도착점인 일신역에 도착 

※ 마지막 구간인 물소리길 9코스 안내판

※ 먼저 도착한 14:30분 버스로 용문역으로 ~

물소리길 한달 완주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기에 오늘은 8코스를

다녀오려고 흐릿한 날씨지만 용산역에서 사공과만나 지평행 전철을 타고 가면서

그동안 누적된 피로감때문인지 피곤한몸을 기댄체 두시간여 가까이

지평역에 도착하여 한가로운 승강장을 나서며 출발 준비를 하고 8코스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지평의병로를따라 한국전쟁 당시 사령부 건물이던

 

지평양조장 건물을 확인하며 지평로를따라 지평교전에 지평초교 옆

지평천을 따라 오르며 데-크길을 벗어나 지평의병로로 나선후 지제교 전에 우측

길로 들어선후 갈림길에서 좌측 옛골마을길을 따라 새마을교를건너

농가를지나며 월산교건너 지평의병로로 나선후 도로건너 월산저수지 길을따라

저수지로 내려서서 물가를따라가다 도로위 건너편 옛 기찻길을따라

 

걸으며 다시물가로 내려서서 석불과선교 밑을 통과하여 석불 2교전

물소리길 8-1인증대에서 스탬프를 찍은후 동화속에서나 나올듯한 빨간 지붕의 

석불역사를 둘러본후 지하통로를 나서며 철길옆 망미 2길을 따라서

들판길로 들어서서 걷는동안 지평테니스장과 폐역석불역을 마주하면서 한동안

곧게뻗어있는 망미리 들판을벗어나 대평로길로 나서면서 백운정사

 

입구 마을길을 돌아오르며 가뿐숨을몰아쉬고 오색휘장이 걸려있는

백운정사옆 숲길 고개마루를 넘어서며 고래산임도 갈림길로 내려선후 평해길과

반대방향인 물소리길코스로 내려서는 숲속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임도를 따라내려서며 명품숲다운 아름다운 주위풍경에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으로 임도를벗어나 무왕리입구 인증대에서 8-2스탬프를찍은후

 

마을로 들어서니 상수도 공사로 파헤치고있는 마을안길을 돌아나와

거치리 길로 나선후 거치리교를 건너서며 우측 금당천을 따라서 내려서는 동안

여양 2로로 올라선후 잠시도로를 따라걷다가 안전하게 천변 아래길

야자매트길을걷다 도로위로 올라서서 삼거리에서 일신리로 내려서며 일신교를

건너 좌측 일신천을따라 8코스 도착점인 일신역으로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