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천 생태공원 이정표
※ 김포 한강야생조류 생태공원 포토 존
경기옛길 강화길 제 3길 - 운양나룻길
(운양역4번출구-통진성당입구 정류장)
도보구간 : 운양역 4번출구-한강야생조류공원(스탬프함)-용화사삼거리-운양삼거리-누산리배수문-
하동천생태공원(스탬프함)-서암천-통진중고사거리-통진시장-통진성당입구
도보거리 : 약 15km (실 16.7km)/약 4시간 40분(실 4시간 26분.)
교 통 편 : < 지하철 7호선-부천운동장역(서해선)-김포공항역(김포골드)-운양역 4번출
> 통진성당앞(90번버스)-구례역(김포골드)-김포공항역(서해선)-부천운동장역
※ 김포의 옛 포구와 나루, 한강 물길을 추억하는 길
강화로는 한강수로를 따라 많은 나루와 포구가 있었습니다.
한강수로는 조선에 있어 한양으로 들어가는 물류유통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했던 길이었기
때문에 나루와 장시가 번성했습니다. 한강수로는 수심이 얕아서 평저선으로 미곡을 옮긴 후
마포까지 이동했기 때문에 삼남지역에서 올라오는 미곡은 김포의 수 많은 나룻터에 집결하였습니다.
김포의 나루는 사람과 물류, 문화가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옛모습의 자취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자유롭게 강을 오가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한강하구를
무대로 살아가는 야생조류의 모습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3코스 출발점 운양역 4번 출구
※ 죄측 횡단보도 건너 직진 ~
※ 도로끝 갈림길 건너 우측으로 ~
※ 한강 야생조류 생태공원으로 ~
※ 김포한강 야생조류 생태공원 영상정보관 및 전망대
※ 첫번째 스탬프함과 포토존 쉼터
※ 김포한강 야생조류 생태공원 이야기판
※ 김포 한강조류 생태공원 이야기판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은 수도권 최대의 생태공원으로 철새를 위한 공간이다.
이 곳은 한강, 임진강 그리고 서해바다가 만나 이어지는 지리적 특성으로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325호 개리, 235호 저어새 등 약 90종, 10만여 마리의 철새가 도래하는 지역이다.
한강변에 펼쳐진 푸른 습지와 넓은 들판을 따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곳은 사람이 아닌 철새가 주인인 공원이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는
공존의 원리와 마음의 치유가 가능한 공간이다.
※ 출발에 앞서 인증 샷.
※ 계단을 내려선후 우측으로 ~
※ 화살나무 길을 따라서 ~
※ 한강변 자전거 및 산책길
※ 황토길 입구 포토 존.
※ 맨발로 걷는 황토길을 따라서 ~
※ 철새 탐조대
※ 반대편에 철새떼가 노닐고 있는것을 살짝 당겨서 ~
※ 한강변 철책선
※ 탐조대옆 포토 존에서 ~
※ 산 수 유
※ 재두루미의 비상
※ 재두루미가 알 을깨고 나온 조형물 ~
※ 용화사 삼거리 방향으로 ~
※ 용화사 이야기 안내판
※ 한강에서 만난 미륵석불이 있는곳 용 화 사.
용화사에는 미륵 석불이 있는데 여기에 얽힌 두가지 설화가 있읍니다.
때는 조선 정도명 이라는 뱃사공이 있었는데 그는 강화에서 한양으로 조공을 옮기는 일로 풀칠을 하고
살었는데평소처럼 한양으로 오는길에 간조를 만나 운양산앞에서 배를 정박하고 하룻밤을
보내게 되어잠간 잠이들어 꿈을꾸게 되었는데 부처가 나타나 이르기를 배밑에 석불이 있으니 절을짖고
석불을 모시라 하여 부처의 뜻을 들어 자신의 일을 접고 절을 지었다는 첫번째 이야기고
두번째 이야기는 한양에 조공을 하는중에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
이것을 본 정도명이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 절을짓고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 용 화 사
※ 우측길로 진행할것
※ 용화사 삼거리 강화방향
※ 금 포 로 - 전류리 방향
※ 운 양 삼 거 리
※ 좌측으로 횡단보도 건너 다시 직진
※ 강 건너 심 학 산.
※ 봉성천 과 봉성 제 2배수 펌프장
※ 봉 성 천
※ 봉성산을 마주하고 ~
※ 봉성리 교차로 전에 난간끝에서 바로 유턴 돌아내릴것 (要 注意)
※ 봉성 제 1배수 펌프장 옆(좌측) 하동천으로 ~
※ 하 동 천
※ 하동천 이정표
※ 하동천 옆 생태공원 데크길
※ 하동천 생태공원 이야기 안내판
※ 하동천 생태공원 두번째스탬프함
※ 철새 도래지 조형물
※ 하동천 복원사업 안내판 앞에서 ~
※ 하동천 생태공원을 벗어나 우측으로 ~
※ 하동천 생태공원을 나서며 ~
※ 도로로 나선후 좌측으로 ~
※ 푸름주말농원 팻말뒤 우측으로 ~
※ 수 창 천
※ 일년전 이곳을 지날때 한창 공사중이 였는데 ~
※ 수도권 제 2 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간 도로공사 (27년 준공 예정)였네요
※ 순환도로공사 때문에 이곳 수창천 위로 고가가 설치되겠네요.
※ 다리를 지나 계속 직진할것
※ 이곳에서 좌측으로 다리를건너 진행할것
※ 다리건너 농로를 따라서 ~
※ 이곳에서 우측으로 ~ (좌측 전봇대에 방향표지판이 있음)
※ 하성로 도로를 건너 계속 직진할것
※ 문수산을 마주하며 ~
※ 이곳 들판 곳곳에는 철새떼 무리가 ~
※ 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
※ 서 암 천
※ 다리에서 좌측 농로를 따라서 ~
※ 환경오염 정화시설 ?
※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지로공구 옆길로 진행할것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마을길을 돌아나와 우측으로 ~
※ 도로건너 아파트앞 도로를 따라 ~
※ 도로끝에서 좌측으로 ~
※ 통진중고 사거리에서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 구 도로를따라 ~
※ 마송 구 도로 입구
※ 통진 구 마송시가지를 따라 갈것
※ 마송사거리 통진시장 입구
※ 천두교 통진성당을 먼저 둘러보고 ~
※ 김포 통 진 성 당
1946년 11월 행주 본당에서 분리되어 걸포리 본당으로 승격된 후
1949년에 걸포리에서 김포로 변경되었다. 1956년 12월 석조 성당을 완공하여 축복식을 갖은
김포 성당은 답동 주교좌 성당과 소사 성당에 이은 인천교구 세번째
본당으로 본당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1999년 11월 석조 성당 아래 새 성당을 건립하였다.
옛 석조 성당은 2013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542호로 지정되었으며
한국교회 최초로 2015년 11월 1일 성체성지로 선포되었다.
※ 제 3길 운양나룻길 도착점이자 제 4길 출발점 버스 정류장
※ 제 4길 한남정맥길 안내판
※ 제 4길 한남정맥길 방향
12월이 점점 깊어지기전에 갑진년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강화길 남은구간을
빨리 끝내고싶은 마음이 앞서 제 3길 운양나룻길을 걷기위해 어느때보다 일찍 나서며
운양역에 내려 출발준비를하고 사거리를건너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으로
다가서니 흐릿한 날씨에 차거운 강바람이 휑하니 스쳐지나는 공원으로 들어서며
영상정보관옆 포토존과 스탬프함과을 마주하고 흔적을 남긴후 테크 계단을 내려서서
습지생태원을 돌아나와 화살나무 길을따라가는 들판 저 건너편에 있는
청둥오리떼를 가까이 다가설수 없기에 포기하고 한강변자전거길 전에
황토길로 들어서서 탐조대를 거쳐가며 조형물을 둘러보면서 생태공원 길을 벗어난후
용화사삼거리젼에 도로건너 용화사를 확인하고 갈림길에서 금포로를따라
운양삼거리에서 횡단보도건너 계속 직진하며 강건너 심학산과 전류리 봉성산을
마주하며 봉성천을 지나 봉성리 교차로에서 좌측 봉선제 1펌프장으로 돌아 내리면서
하동천을 따라오르다 생태탐방로 데크길을 따라서 관찰데크 정자에서
잠시쉬어가며 두번째 스탬프를 찍은후 연꽃단지를 지나서 철새도래지
데크 길을따라 갈대숲길의 탐조대를지나 계속 이어지는 생태탐방로 데크길을 나서며
하동천을 벗어나 봉성로로 나선후에 들판길로 들어서서 수창천을 지나는
천변을따라 지나는동안 일년전 다리공사가 한창 진행되던곳을 지나며 확인하니
토성을 쌓은듯 싶은것이 수도권 제 2 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간 도로공사중이라는데
앞으로공사가 진행되면 불편을감수 해야겠다싶은 생각을하며 그다음
다리를건너 드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는동안 수많은 철새떼가 무리지어
노니는풍경이 그나마 지루함을 덜어주듯 하성로로 나서면서 도로를건너서 곧게뻗은
들판길을 따라가며 서암천을건너 다시 한참을지나 도사리 들판을벗어나
서암 고정로로나선후 횡단보도를건너 마을길을 돌아나와 마송LH아파트단지를
지나 통진중고 사거리에서 마송시가지를 따라 도착점인 통진성당밉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며 먼저 통진성당을 둘러본후 제 3길운양나룻길을 끝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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