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진향교 묘정비
※ 통진향교 입구의 풍화루
경기옛길 강화길 제 4길 - 한남정맥길
(통진성당입구-강화대교)
도보구간 : 통진성당입구(버스정류장)-두레문화센터-옹정리-군하리삼거리-통진향교(스탬프함)-
군하비석-김포국제조각공원-구름다리-홍예문-문수산산림욕장-강화대교(스탬프함)
도보거리 : 약 13km (실 14.5 km)/약 5시간 10분(실 5시간 분.)
교 통 편 : < 김포공항역(김포골드)-구래역(3번출 90번버스)-통진성당앞 하차
(각 지역 강화행 버스 -통진성당버스정류장 하차)
> 성동검문소(90번버스)-김포골드 구래역-김포공항역-서해선 환승(부천운동장역)
※ 한남정맥의 숨결을 느껴보는 길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을 되세겨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옛 통진의 인문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세계 유명 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남정맥으로 향하는 길은 외세 침략에 맞서
저항한 숭고한 숨결과 통일을 향한 마음을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 강화길 제 4길 한남정맥길의 출발점 통진성당앞 버스정류장
※ 조 강 로 (제 4길 출발 방향)
※ 통진 초등학교
※ 김포 통진도서관
※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라인 건물 앞으로 ~
※ 담터 사거리
※ 통진 두레문화센터
※ 김포 통진 두래놀이 우(牛)공 像
※ 김포통진 두레놀이란 ?
1960년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농번기 때 행하던 두레풍속을
놀이화함으로써, 1998년 경기도무형문화재 놀이분야로 지정된 종목이다. 한 해의 농사과정을
그려낸다는 점에서 농경문화의 전통을 담보하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옹정공업단지 입구를 지나 우측 김포대로를 따라 진행할것
※ 옹정 삼거리를 지날것
※ 좌측의 옹정리로 내려서는 계단 (자칫. 지나치기 쉬위니 要 注意)
※ 터골천을 따라서 ~
※ 펜택 일반산업단지내 SC 코리아.
※ 다리를 지나면서 포내천을 따라서 ~
※ 문수산을 마주하고 옹정리 들판을 한바퀴 돌아갈것 ~
※ 옹정리 들판이 메워지고 있어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려는지 ?
※ 다시 도로에서 좌측으로 ~
※ 갑산교 공사중인 우측으로 ~
※ 갑산교 공사중이나 도보에 지장은 없음
※ 포내천을 따라 갈것
※ 이곳에서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
※ 오리교(김포대로)교각 밑을 통과할것
※ 문수산을 마주하고 ~
※ 갈산교 앞 도로를 건너 계속 포내천을 따라서 ~
※ 갈 산 교 (포내 2교)
※ 포 내 천
※ 군하로 로 나선후 우측으로 ~
※ 다리 공사가 끝난 군하교를 건너서 ~
※ 군하리 삼거리 에서 좌측으로 ~ (우측은 애기봉 방향)
※ 군하로를 따라서 ~
※ 삼거리의 김포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 안내판
※ 이 경 덕 만세로
경기도 김포시에서 명예 도로명으로 부여한 '이경덕 만세로'인 이곳은
1919년 33세의 나이로당시 성서학교(이화학당)에 재학 중 학생 신분으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포시 최초의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곳이라고 합니다.
※ 통진향교 입구
※ 홍살문 과 하마비
※ 大小人皆下馬 ( 대소인 모두 이곳을 지나는 자는 말에서 내려라)
※ 외삼문을 대신하고 있다는 풍 화 루.
※ 명 륜 당
※통진향교 대성전 입구
※ 제 4길 스탬프함과 묘 정 비(서원의 내력을 기록하여 세운 碑)
※ 통 진 향 교(通津鄕校)
1983년 9월 19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30호로 지정된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통진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고려 인종5년(1127)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 일제시대에 폐쇄되었다가 광복 후 그 기능을 되찾았다. 건물 배치는 풍화루의 누하진입을
통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으며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 내 삼 문 (문이 잠겨있어 대성전과 동무와 서무는 볼수없었음)
※ 동재 인듯 ?
※ 향교를 나서면서 인증 샷
※ 통진이청으로 가는 길.
※ 통진 이 청(通津 吏廳)
2011년 10월 4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166호로 지정된 통진이청 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조선시대 통진부의 이청(吏廳) 건물로
정면 7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통진읍지』기록에 의하면 통진에 있는 대부분의 관아를
기사년(1869년)에 부사 백낙선이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3·1운동 당시에는 주재소로 쓰였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 문이 닫혀있어 철책 넘어 확인한 통진 이청 (옛 관아)
※ 월곶초교 입구
※ 월곶 생활문화센터 (건물 앞에서 우측 군하숲길로 진행)
※ 군 하 비 석
조선중기에서 말기, 통진에 현감, 부사로 부임해서 선정을 베풀었던 분들을 기리고져
당시 고을사람들이 건립한 碑 이다, 통진은 1413년 감무가 다스리던 고을에서 현감이 다스리는
고을로 승격되었고 1694년 문수산성이 완성되면서 도호부로 승격되었다.
현재 총 17기의 선전비및 불망비가 전하고 있는데 碑의 훼손과 부식을 방지하고 시민에게
역사교육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8월 보호비각을 설치하였다,
※ 통진 현감.부사 선정비
※ 군하숲길 -이길을 따라 김포국제조각공원으로 ~
※ 숲속에 "전사와 나무" 전시물
※ "숲속의 유영" 전시물
※ 문수산 등산로 갈림길에서부터 어제 내린 눈이 희끗히 ~
※ 숲길을 넓히려는지 ~
※ 숲길 나무가지 사이로 바라본 김포대학
※ 문수산 구름다리
※ 다리를 건너 문수산으로 ~
※ 청룡회관 갈림길 쉼터
※ 오름길의 데크 전망대
※ 고막 저수지
※ 홍예문으로 오르는 데-크 계단
※ 아 문(홍예문) - 문의 윗부분을 무지개모양으로 반원형이 되게 만든 문을 일컬음.
※ 아 문 (홍예문)
옛 지도를보면 문수산에는 총 7개의 성문 즉, 문루 3개와 아문 4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아문은 암문이라고도 하며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설치하여 적의 눈을 피해 사람과 가축이 통과하고
양식등을 나르던 곳이다, 현재 4개의 아문 가운데서 서쪽과 북쪽의 아문은 존재하지 않으며
남쪽과 동쪽의 암문만 남아있다. 이곳은 1993년 복원된 남 아문으로 바깥쪽이 아름다운 무지개 모양의
홍예식 성문의 형태를 하고 있다. 성문 안쪽의 윗면과 바닥에는 기둥을 세우기 위한 확이 있으며
좌 우측 허리부분에도 홈을파 빗장을 걸 수 있도록 하였다,
※ 홍예문 갈림길
※ 문 수 산 성
문수산성은 숙종 8년(1882)에 강화유수가 강화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하여 12년이 지난 숙종 20년(1694) 끝낸 산성이다.
조선 말기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
※ 정상은 가지못하고 줌으로 당겨서 ~
※ 정상은 가지못하고 줌으로 당겨서 ~
※ 문 수 산
문수산은 해발 376m 의 김포시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에 위치하며
김포시에서 가장높은 산으로 조선 숙종 8년(1882)에 강화유수가 강화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하여 12년이 지난 숙종 20년(1694)끝낸 산성이 있는데 조선말기
1866년(고종 3년)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또 강화도의 갑곶진과 마주보고 있는 문수산은 한남정맥에 속해있는 산으로
칠장산(죽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 줄기가 도덕산(안성). 함박산(용인). 광교/백운산(수원)
수리산(안양). 청계산. 관악산. 소래산. 성주산. 계양산을 거쳐
김포 문수산 등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 산림욕장 하산길 입구의 전망 정자
※ 강화대교 건너 갑곶리 전경
※ 염하강 건너 강화 옥림리 방향
※ 전망 쉼터정자를 내려서며 ~
※ 창원(회산) 황씨 사당인 회산사
※ 적멸보궁 문수사
※ 문수산로 로 나서며 좌측으로 ~
※ 갑 곶 나 루
1900년대까지 강화도와 육지를 오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통행시설로 이용되었던
갑곳나루는 1995년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갑곶이라는 명칭은
고려 고종이 몽고군의 침입으로 인하여 강화도로 피난할 때 이곳이 육지와의 거리도 짧고
수심이 얕아서 군사들이 갑옷을 벗어 쌓아 놓고 건널수
있었다는 데서유래 되었다고 전한다.
※ 옛 갑곶나루 터
※ 문수산 남 문(희우루)
※ 김포대로로 니서기전 우측 계단으로 ~
※ 강 화 대 교
※ 강화길의 도착점 제 4길 안내판과 스탬프함
※ 제 4길의 마지막 스탬프를 찍으면서 강화길을 끝내고 있다,
※ 버스를 타기위해 성동검문소 방향으로 ~
※ 앞으로 지나가야할 평화누리길. 경기둘레길. 평화의길. 문수산구간 입구
강화길의 완주를 앞두고 확인해보니 지난 해에는 신년 첫도보를 강화길로
출발했었는데 올해는 송년을 앞두고 도보를 끝맺음 하게되어 뜻깊은 완주가 될듯싶어
영하의 추운날씨도 마다않고 구래역에서 버스로 환승한후 3일 만에 다시찿은
제 4길 출발점 통진성당앞 정류장에 내려 조강로를따라 담터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통진두레문화센터와 옹정공업단지 입구를지나 옹정리 들판으로 내려서서
터골천을 따라가는데 청둥오리떼가 무리지어 노닐고 있는가하면 비상 하기위해
날개짓하며 연출하는 광경을 바라보며 한참을 머물다 문수산을 마주하며
옹정리들판을 돌아나와 공사중인 갑산교 우측 포내천을따라 가는데 이곳에도 수많은
철새떼가 내려앉고 날아가고 반복하는 장관에 눈이호강하면서 갈산교를지나
군하로로 나선후 군하교를건너서 군하오거리에서 좌측 통진향교 입구로 다가서면서
홍살문을 통과하며 특이하게 외삼문을 대신하고 있다는 풍화루를 돌아서
명륜당을 확인후 대성전입구 묘정비옆 스탬프함에서 인증샷을 찍은후 계단위
내삼문으로 올라서니 문이 잠겨있어 되돌아내려 통진이청으로 다가서니
이곳도 문이 잠겨있어 철책 넘어로 확인하고 월곶 생활문화센터로 들어서서 우측의
군하비석을 둘러본후 군하숲길로 올라서며 데크길을지나 김포국제조각공원
숲길을따라 오르는데 한겨울 숲속을 지나는데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되어 교체하고
문수산등산로를 지나면서 어제내린 눈이희끗이 뿌려져있어 조심하면서
구름다리를건너 쉬엄쉬엄 오르며 청룡회관 갈림길 쉼터를지나서 정자쉼터에
잠시머물고 데-크계단을따라 홍예문에올라 갈림길로 나선후 성벽에서
정상을 바라보며 마음은 정상으로 향하지만 무리할수없어 포기하고 되돌아 내려서
능선갈림길 정자에서 강화대교와 염하강 건너 강화옥림리 방향을 둘러본후
계속이어지는 데-크계단 능선을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서며 등산로 입구로 내려서서
하얗게 흰눈으로 깔려있는 산림욕장을벗어나며 문수로를따라 도착점인
강화대교 입구로 다가선후 제 4길 한남정맥길과 강화길 완주를 끝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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