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패산 회룡사 입구
※ 회룡사 오층석탑
경기옛길 경흥길-제 1길 사패산길
(사패산길에서 회룡사 둘러보기)
도보구간 : 회룡역3번출-범골(호암사입구)-석촌골지킴터-회룡골매표소-석굴암갈림길(문화유산)-
회룡폭포-회룡사-회룡골매표소-회룡역(원점회귀)
도보거리 : 약 km (실 6.86km) / 약 시간 분(실 2시간 30분)
교 통 편 : < 지하철1호선 오류역 출-회룡역 착(3번 출구)
> 지하철1호선 회룡역 출(3번 출구)-오류역 착
※ 범골 서부로 지하통로
※ 호암사 갈림길
※ 범골 안골길 게이트
※ 옛 석천골 지킴터
※ 안골길을 나서며 ~
※ 회 룡 천
※ 회룡 탐방지원센터
※ 회룡교를 건너 사패산 회룡사로
※ 제 1길 사패산길(보루길) 방향
※ 사 패 공 방
※ 제 1길 사패산길을 벗어나 회룡사로 ~
※ 회 룡 샘
※ 회 룡 폭 포
※ 사패산 등산로 입구
※ 회룡사 입구
※ 사패산 회 룡 사(回龍寺)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681년(신문왕1)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법성사(法性寺)라 하였다.
936년(경순왕10) 동진국사(洞眞國師)가 중창하였으며, 1070년(문종24)
혜거국사(慧炬國師)가 삼창하였다.
회룡사로 불리게 된 것은 1384년(우왕10)에 무학대사(無學大師,1327~1405)가
중창을 한 뒤이며, 여기에는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1335~1408)와 관련된 설화가 전한다.
1384년 이성계는 무학과 함께 이 절에 와서 3년 동안 창업성취를 위한 기도를 하였는데,
이때 태조는 지금의 석굴암에서, 무학은 산등선 가까이에 있는
무학굴에서 각각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그 뒤 이성계(李成桂)가 동북면병마사가 되어 요동으로 출전하자,
무학대사(無學)는 홀로 남아 작은 절을 짓고 손수 만든 관세음보살상을 모시고 그의 영달을
축원하였는데, 왕위에 오른 이성계가 이곳으로 무학을 찾아와서
절 이름을 회룡사라 하였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1403년(태종 3) 태조가 끈질긴 함흥차사(咸興差使)들의 노력에 의하여
노여움을 풀고 귀경한 뒤, 이 절로 무학을 찾아왔으므로 무학이 회란용가를
기뻐하여 회룡사라 하였다고도 한다.
※ 취 선 당
※ 설 화 당
※ 범 종 각
※ 회룡사 석조
※ 회룡사 석 조 (回龍寺 石造)
회룡사 석조(回龍寺 石造)는 2003년 4월 21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범종각 누각아래 돌로만든 수조를 석조라 부르는데 물을 저장하여 사용하는 석조는
예로부터 사찰의 필수품이다. 총길이가 244cm이고 폭이 153cm, 깊이가 67cm, 돌의두께가 21cm의
이 거대한 장방형석조는 서울 근교에서는 가장 큰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 관세음보살입상
※ 회룡사 오층석탑(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6호
※ 회룡사 오층석탑(五層石塔)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사에 있는 조선전기 5층 석조 불탑. 15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으로, 2003년 4월 21일 경기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탑의 높이는 3.3m로, 1950년 6·25전쟁 기간에 폭격을 맞아 상륜부와 옥개석 일부가
파괴되었으나 1979년 복원되었다 (백과사전)
※ 회룡사 대 웅 전
※ 사패산 회룡사 대 웅 전 (大雄殿)
회룡사 대웅전 (大雄殿)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치마에 팔작지붕을한 다포식으로
1971년 중건된 건물로 석가모니를 본존불로 모시고 있으며 사찰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법당입니다
대웅(大雄)이란 고대 인도의 마하비라(mahavira)를 한자로 번역한 말로서
법화경에서 석가모니를 위대한영웅. 즉 대웅이라 일컬은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석가모니불 옆에는 좌우에 협시불을 세우는데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세우기도 하고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를 세우기도 하는데 후자의 경우에는격을 높여 대웅보존이라 합니다.
이곳에는 아와는 다르게 석가모니불과 대세지보살. 관음보살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 극 락 보 존
※ 삼 성 각
※ 약 사 전
※ 송 덕 비
※ 부 도
※ 서부로 회룡 1교
※ 회룡교를 건너 회룡사 역으로 ~
※ 도인이 심은 나무 안내판
※ 도인이 심은 나무 마을의 수호신목 회화나무 (수령 410년)
그동안 경기옛길 도보를 하면서 완주를 목표로 걷다보니 문화유산 방문 스탬프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었기에 완주하였던 3대로중 경흥길도 예외는 아니였기에 확인하니
회룡사와 인평대군묘 그리고 금수정 스탬프가 안찍혀 있어 종주가 아닌 방문을
목적으로 우선 가까운 곳부터 다녀오기로 하고 늦으막이 회룡역에 도착 범골 호암사 입구에서
역방향으로 안골길 데-크 길을따라 오르내리며 회룡탐방지원센터에서 회룡교를 건너
아직 녹지않고 희끝이 눈이 깔려있는 도로를따라 오르며 사패공방 앞 ~
제 1길 사패산길 보루길 갈림길을 지나 사패샘쉼터에서 회룡폭포를 지나오르며
사패산 등산로입구 우측 회룡천을 건너서 회룡사로 들어서며 취선당을 마주하고 범종각과
문화재 자료117호인 석조와 관세음보살입성을 차례로 극락보존앞 유형문화재
오층석탑과 대웅전을 차례로 둘러보며 삼성각과 약사전을 끝으로 회룡사 경내를 돌아나오며
확인하니 문화유산스탬프도 찍혀있어 예전 석굴암을 지나서 사패산을 다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을수호목인 도인이심은 나무를지나 회룡역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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