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 방 산 정상석 * 합동단체 기념촬영
왕 방 산 (737 m) -10.07.18.
경기 포천. 동두천. 산행구간 : 오지재고개-헬기장-장기바위-정상-헬기장-갈림길-임도-오지재고개. 산행거리 : 약 6.6 km. (산행시간 : 약 4 시간 원점회귀) 산행인원 : 예산 산이좋은 사람들 41명 우리산내음 : 청파 윤도균님,연산님.물안개님부부, 연산동.유니님부부, 어슬렁님,박광수님,산호님,산초스님, (9명)
광주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 산맥의 북단에 자리잡고 포천읍 서쪽에 우뚝 솟아 있는 포천시의 진산으로 신라 헌강왕 3년 도선 국사가 이곳에 머무르고 있을때 국왕이 친히 행차 격려 하였다 하여 산 이름을 왕방산으로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을 왕방사로 전해져 내려 오기도 하고
조선태조가 왕위에서 물러난후 서울로 환궁하는도중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그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산에있는 사찰(현재의 보덕사)을 방문, 수일 간 체류했다하여 산이름을 왕방산, 절 이름을 왕방사라 지었다는 얘기가 전해지 고 있는 동두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왕 방 산.
장마비가 연일 북상하면서 물폭탄을 쏟아부으며 지역적으로 피해를 안겨주더니 경기 이북까지 많은비가 내린탓에 예산 송영택 님의"산이좋은사람들 산악회"와 "우리산내음"의 합동산행을 앞두고 왕방산 계곡이 넘쳐나 야영객들이 고립되었 다는 뉴스까지 접하고 보니 모처럼의 산행이 ~
흐릿한 날씨속에 축석령 휴게소 에서의 반가운 만남속에 오지재 고개에 멈추어 넘쳐나는 계곡물로 인하여 입산 통제하고 있다는 깊이울 계곡으로 하산 하려던 계획을 수정 원점회귀 산행으로 바꾸고 빗물을 흠뻑머금고 더욱 푸르르게 비쳐 지는 산행의 들머리 숲속으로 줄지어 오르고 있다.
* 축 석 령 휴게소 * 오지재 고개
* 오지재 고개에 도착한 "산이좋은 사람들"의 산행 준비. * 산행의 들머리 (오지재고개) * 등로를 따라 줄지어 오르고 ~
* 고 사 목
* 노랑 망 태 버 섯
* 주 능선의 이 정 표
* 570봉 돌 탑. * 570봉 전 망 대
* 방금이라도 쏟아 부을것 같은 먹 구름. * 두더지 새끼 바위?
* 비온뒤 피어나는 갖가지 버섯
* 헬기장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 타 래 난 초 * 석 문 *석문 위에 바위와 공생하는 소 나 무. * 흐릿한 날씨속에 멀리 감악산이 조망되고
* 계곡물이 넘쳐나 통제하고 있는 깊이울 계곡의 표지판.
*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 정상석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 왕방산 정상 주변의 이모 저모
* 깊이울 계곡으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원점회귀 하 산 길. * 오지재 고개 능선
* 하 늘 말 나 리 * 임도로 내려서는 날머리.
* 왕방산과 마주하고 있는 해 룡 산.
* 임도를 따라 내려서는 길에 ~
* 오지재 고개에 조성된 쉼터에서 뒷풀이 풍경.
* 산행의 끝을 접고 오지재 고개를 떠나면서 ~
|
* 왕 방 산 정상석
* 합동단체 기념촬영
왕 방 산 (737 m)
경기 포천. 동두천.
산행구간 : 오지재고개-헬기장-장기바위-정상-헬기장-갈림길-임도-오지재고개.
산행거리 : 약 6.6 km. (산행시간 : 약 4 시간 원점회귀)
산행인원 : 예산 산이좋은 사람들 41명
우리산내음 : 청파 윤도균님,연산님.물안개님부부, 연산동.유니님부부,
어슬렁님,박광수님,산호님,산초스님, (9명)
광주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 산맥의 북단에 자리잡고 포천읍 서쪽에 우뚝 솟아
있는 포천시의 진산으로 신라 헌강왕 3년 도선 국사가 이곳에 머무르고 있을때
국왕이 친히 행차 격려 하였다 하여 산 이름을 왕방산으로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을 왕방사로 전해져 내려 오기도 하고
조선태조가 왕위에서 물러난후 서울로 환궁하는도중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그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산에있는 사찰(현재의 보덕사)을 방문, 수일
간 체류했다하여 산이름을 왕방산, 절 이름을 왕방사라 지었다는 얘기가 전해지
고 있는 동두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왕 방 산.
장마비가 연일 북상하면서 물폭탄을 쏟아부으며 지역적으로 피해를 안겨주더니
경기 이북까지 많은비가 내린탓에 예산 송영택 님의"산이좋은사람들 산악회"와
"우리산내음"의 합동산행을 앞두고 왕방산 계곡이 넘쳐나 야영객들이 고립되었
다는 뉴스까지 접하고 보니 모처럼의 산행이 ~
흐릿한 날씨속에 축석령 휴게소 에서의 반가운 만남속에 오지재 고개에 멈추어
넘쳐나는 계곡물로 인하여 입산 통제하고 있다는 깊이울 계곡으로 하산 하려던
계획을 수정 원점회귀 산행으로 바꾸고 빗물을 흠뻑머금고 더욱 푸르르게 비쳐
지는 산행의 들머리 숲속으로 줄지어 오르고 있다.
* 축 석 령 휴게소
* 오지재 고개
* 오지재 고개에 도착한 "산이좋은 사람들"의 산행 준비.
* 산행의 들머리 (오지재고개)
* 등로를 따라 줄지어 오르고 ~
* 고 사 목
* 노랑 망 태 버 섯
* 주 능선의 이 정 표
* 570봉 돌 탑.
* 570봉 전 망 대
* 방금이라도 쏟아 부을것 같은 먹 구름.
* 두더지 새끼 바위?
* 비온뒤 피어나는 갖가지 버섯
* 헬기장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 타 래 난 초
* 석 문
*석문 위에 바위와 공생하는 소 나 무.
* 흐릿한 날씨속에 멀리 감악산이 조망되고
* 계곡물이 넘쳐나 통제하고 있는 깊이울 계곡의 표지판.
*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 정상석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 왕방산 정상 주변의 이모 저모
* 깊이울 계곡으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원점회귀 하 산 길.
* 오지재 고개 능선
* 하 늘 말 나 리
* 임도로 내려서는 날머리.
* 왕방산과 마주하고 있는 해 룡 산.
* 임도를 따라 내려서는 길에 ~
* 오지재 고개에 조성된 쉼터에서 뒷풀이 풍경.
* 산행의 끝을 접고 오지재 고개를 떠나면서 ~
'연산동산행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8.08. 밤골계곡밑으로 흘러내리는 숨은폭포-숨 은 벽 (0) | 2017.06.16 |
---|---|
10.07.28. 천혜의계곡. 화양구곡을 품고있는명산-도명산*낙영산 (0) | 2017.06.16 |
10.07.11. 세상의근원인 천.지.인.삼재에 해당하는산-인등산 (0) | 2017.06.16 |
10.07.08. 산골오지역 삼탄유원지위에 미답의산-말미산 (0) | 2017.06.16 |
10.06.23. 그깊던상처는 얼마나 치유되었을까?-남설악 흘림골 (0) | 2017.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