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산행기(1)

10.08.08. 밤골계곡밑으로 흘러내리는 숨은폭포-숨 은 벽

최윤영(연산동) 2017. 6. 16. 15:42

 

 

* 숨은벽 능선상의 해 골 바 위.

 * 숨은벽을 배경으로 단체기념 촬영.

 

북한산 숨 은 벽 -10.08.08.

 

서울 은평. 경기 고양. 

산행구간 : 효자비 - 사기막능선- 숨은벽능선 - 해골바위- 밤골계곡 - 사기막골

산행시간 : 약 5 시간 / 계곡 피서산행 (산행거리 : 약  왕복 5 km)

산행인원 : 10명 (청파 윤도균님. 연산동*유니님. 파랑새*패랭이님. 착한*은영님.

                         소나무*지혜님. 김용섭님.)

 

 

무더위가 수그러질줄 모르는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모두가 휴가를 떠난 듯 텅빈

도심을 벗어나 어디론가 계곡으로 찿어들고 싶은 마음으로  몇번씩 바꾸어 가며

포기할수 없었던 뜻을 함께한 부부팀 10인의 반가운 님들과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숨어 있는 암벽이라 하여 숨 은 벽 이라고 부르는 산정

으로 이어진 회백색 구름다리 하늘을 날으는 새매도 부럽지 않다는 768.5m봉에

서 북서쪽으로 거대한 성곽처럼 뻗은 바위능선 숨은벽 능선으로

 

더위에 지쳐 힘들면 쉬었다 가고 땀이 많이흐르면 계곡물에 텀벙 뛰어들고산행

보다 피서를 겸한 만남의 소중함이 있기에 말복날의 더위도 잊은체 효자비에서 

더딘 발걸음으로 숨은벽 능선의 해골바위에 올라 땀을흘리고 

 

설교벽과 숨은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시원하게 불어대는 바람 벗삼아

깔고 산상만찬을 펼치는 즐거움으로 포만감에 여유를 부려보고 있으니 배 부

시원하니 신선 놀음이 따로 있나 싶은데 ~

 

북한산 백운대를 정점으로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있듯이 산과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

있는 숨은벽 밑으로 흘러내리는 또 하나의 계곡.  

 

어제 내린비로 인하여 풍부한 수량이 흘러내리는 밤골 계곡으로 내려서니 크고

작은 폭포와 담소를 이루는 계곡마다 형형색색 수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는

폭포의 세찬 물줄기에 풍덩 빠져드니 더위야 게~물렀거라 ~하며

 

무더위에 무리한 산행이 화를 부른다고 오늘 만큼은 여유있는 시간속에 산행의

속도를 조절하며 땀 흘린 만큼의 능선산행과 땀을 씻어내는 계곡산행으로 더위

를 잊고 백숙으로 말복의 더위를 쫏는 뜻깊은 산행이 된듯 싶다. 

 

 * 효자비 산행 들머리

 

 * 능선위에 올라서서 땀을 흠치고 ~

 

 * 백운대 갈림길에서 단체로 흔적을 ~

  * 밤골 계곡은 아침부터 붐비고

  * 숨은벽 능선으로 줄지어 오르는 등산객 행렬.

  * 줌으로 당겨본 인 수 봉.

 

 

  * 숨 은 벽

  * 설 교 벽.

   * 숨은벽을 배경으로

 

  

 * 좌/인수봉(설교벽).  중/숨은벽. 우/백운대(염초봉).

 * 해 골 바 위

   * 해골바위에 올라 ~

 

  * 이곳에도 사모바위 가 ?

  * 해골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

 * 입추가 지나서일까 ? 하늘이 높아진듯 ~

 

 

  * 도봉산을 줌으로 당겨도 보고

 

  * 밤골 계곡으로 내려서며

  * 어제내린 비로 인하여 곳곳에 숨은 폭포가 ~

 

 

 

 

 

 * 숨 은 폭 포

 

 

 

 

 

 

  * 하산길에 놓여있는 선 바 위.

  * 밤골 공원 지킴터

 

* 말복인데 그냥 헤어질수 없어서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숨은벽 능선상의 해 골 바 위.

 * 숨은벽을 배경으로 단체기념 촬영.
 
북한산 숨 은 벽
 
서울 은평. 경기 고양. 
산행구간 : 효자비 - 사기막능선- 숨은벽능선 - 해골바위- 밤골계곡 - 사기막골
산행시간 : 약 5 시간 / 계곡 피서산행 (산행거리 : 약  왕복 5 km)
산행인원 : 10명 (청파 윤도균님. 연산동*유니님. 파랑새*패랭이님. 착한*은영님.
                         소나무*지혜님. 김용섭님.)
 
 

무더위가 수그러질줄 모르는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모두가 휴가를 떠난 듯 텅빈
도심을 벗어나 어디론가 계곡으로 찿어들고 싶은 마음으로  몇번씩 바꾸어 가며
포기할수 없었던 뜻을 함께한 부부팀 10인의 반가운 님들과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숨어 있는 암벽이라 하여 숨 은 벽 이라고 부르는 산정
으로 이어진 회백색 구름다리 하늘을 날으는 새매도 부럽지 않다는 768.5m봉에
서 북서쪽으로 거대한 성곽처럼 뻗은 바위능선 숨은벽 능선으로
 
더위에 지쳐 힘들면 쉬었다 가고 땀이 많이흐르면 계곡물에 텀벙 뛰어들고산행
보다 피서를 겸한 만남의 소중함이 있기에 말복날의 더위도 잊은체 효자비에서 
더딘 발걸음으로 숨은벽 능선의 해골바위에 올라 땀을흘리고 
 
설교벽과 숨은벽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시원하게 불어대는 바람 벗삼아 자
리깔고 산상만찬을 펼치는 즐거움으로 포만감에 여유를 부려보고 있으니 배 부
르고 시원하니 신선 놀음이 따로 있나 싶은데 ~
 
북한산 백운대를 정점으로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있듯이 산과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는 숨은벽 밑으로 흘러내리는 또 하나의 계곡.  
 
어제 내린비로 인하여 풍부한 수량이 흘러내리는 밤골 계곡으로 내려서니 크고
작은 폭포와 담소를 이루는 계곡마다 형형색색 수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는
폭포의 세찬 물줄기에 풍덩 빠져드니 더위야 게~물렀거라 ~하며
 
무더위에 무리한 산행이 화를 부른다고 오늘 만큼은 여유있는 시간속에 산행의
속도를 조절하며 땀 흘린 만큼의 능선산행과 땀을 씻어내는 계곡산행으로 더위
를 잊고 백숙으로 말복의 더위를 쫏는 뜻깊은 산행이 된듯 싶다. 
 
 * 효자비 산행 들머리

 

 * 능선위에 올라서서 땀을 흠치고 ~

 

 * 백운대 갈림길에서 단체로 흔적을 ~

  * 밤골 계곡은 아침부터 붐비고

  * 숨은벽 능선으로 줄지어 오르는 등산객 행렬.

  * 줌으로 당겨본 인 수 봉.

 

 

  * 숨 은 벽

  * 설 교 벽.

   * 숨은벽을 배경으로

 

  

 * 좌/인수봉(설교벽).  중/숨은벽. 우/백운대(염초봉).

 * 해 골 바 위

   * 해골바위에 올라 ~

 

  * 이곳에도 사모바위 가 ?

  * 해골바위를 배경으로 흔적을 ~

 * 입추가 지나서일까 ? 하늘이 높아진듯 ~

 

 

  * 도봉산을 줌으로 당겨도 보고

 

  * 밤골 계곡으로 내려서며

  * 어제내린 비로 인하여 곳곳에 숨은 폭포가 ~

 

 

 

 

 

 * 숨 은 폭 포

 

 

 

 

 

 

  * 하산길에 놓여있는 선 바 위.

  * 밤골 공원 지킴터

 

* 말복인데 그냥 헤어질수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