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종대 표지석
* 자연보호헌장 碑
* 2박 3일간의 통영여행을 끝내며 태종대 살짝 엿보기
관광코스 : (첫째날) 한려수도 조망케이블-미륵산-한산도 제승당-해저터널-통영대교 야경 (둘째날) 장사도. 까메리아 - 문화마당-동피랑 벽화 (셋째날) 외 도. 보타니아 - 부산 태종대
외도 관광을 마치고 장승포항에서 KTX를 타기위해 부산으로 이동 여가 시간을 태종대 관광후 귀경하리라는 생각에 택시를 이용해 보았지만 앗~뿔사. 연휴의 쓰나미가 도로를 주차장으로 만들고 ~
헛돈만 뿌리고 어림잡아 3~4 km는 걸어서 입구에 도착하니 어~휴 시간에 쫏기어 구경도 못하고 돌아 나와도 밀려드는 인파에 차량을 포기하고 또다시 걸어야하는 마지막 여행길이 심술을 부리고 있다.
* 태종대 입구
* 태종대 입구로 들어서는 인파
*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대를 한바퀴 돌았으면 싶었는데 ~
* 유람선 선착장
* 연인들의 포토 존. * 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유람선이 도착 ~ * 이렇듯 많은 인파가 도로를 ~
* 뷰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연등이 ~
* 절구경을 끝으로 열차시간 때문에 돌아서 나오지만 ~
* 태종대도 식후경이라 ~ * 뷰산역 광장
* 한려수도 비경과 함께 2박3일 통영여행을 끝내며
옿해로 벌써 70줄에 들어서며 힘들고 어려웠던 숱한 세월속에 43년을 함께한 집사람과 아직도 남은 여생을 함께할 동반자로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자식들의 권유로 어디론가 훌쩍 바람이나 쏘이고 온다는 것이 * 집사람과 잠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잊혀진 시간속으로 떠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라.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펼쳐진 아름답게 펼쳐진 섬과 바다. 그리고 통영항을 바라보고 * 한폭의 산수화를 펼쳐 놓은듯 수려한 한산도 앞바다 세계해전사에 빛나는 이 충무공의 한산대첩을 이룬 역사의 현장과 이충무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사적지를 돌아보며 한산만의 전경과 어우러진 거북등대 앞 제승당. * 천헤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낭만과 환상의 섬들을 넘나들며 이른봄 동백꽃이 필때면 온통 붉은 빛으로 섬 전체가 불타는 듯 장관을 연출 한다는 푸른보석 같은 한려수도에 숨겨진 아름다운 섬 해상공원 장사도 까멜리아. * 바다의 금강산 이라 불리듯 하늘을 찌를듯 솟이있는 기암괴석 기묘한 갖가지 모양의 바위 사이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절벽위로 나르는 갈매기 낭만적인 유람선 위에서 만나는 또다른 신비함에 탄성이 절로 나던 해금강. * 이국적인 자연풍경이 어우러져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환상의 섬 인간이 자연과 함께 만들어낸 예술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프랑스식 정원 벤치에 앉아 상큼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사색의 공간에 머물고 싶은 외 도 보타니아. * 또한 여행중에 마주한 둘만의 발자취의 흔적이 지워지기 전에 다시 찿아보고 싶은 숱한 추억의 장소들을 매순간 기억속에 떠올리며 2박 3일간의 한려수도 비경과 함께 아름다웠던 시간속의 여행을 내블로그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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