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가족들이 헤어지기 직전 단체 사진을...
황악산(황학산)
예로부터 학이 자주 찾아와 황학산으로 불리웠고, 지도상에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으나, 직지사의 현판을 비롯, 택리지등에 황악산으로
명기되어 있다.전체적인 산세는 특징없이 완만한 편이나 온 산에 수림이 울창하고 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은 곳곳에 폭포와 소를
이뤄 그윽한 계곡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직지사 서쪽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에서부터 펼쳐지는 능여계곡은 이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산행기점은 최근 관광 단지로 크게 조성된 여관촌이 되고 직지사를 경유 백련암, 운수암을
직지사 : 황악산 동쪽 산쪽에자리한 이절은 신라눌지왕2년(418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문화재로는 보물제319호인 석조여래좌상과
보물 제606호인 3층쌍석탑이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운수암, 백련암이 있다.* 한국의 산하에서 발췌
김성중 운영자님의 인사
산행일시 : 2006년 5월 14일 (일요일)
산 행 지 : 황학산(1,111m) 경북 김천 대항면, 충북 영동 매곡면, 상촌면
산행코스 : 김천 파크호델 - 동북능 - 운수봉 - 백두대간길 - 황악산정상 - 백두대간길
-갈림길 - 직지사 - 김천파크호델[4시간 30분소요]
산행인원 : 약 120명
산행시간 : 4시간 30분
파크호텔 인근 주차장에 일행들이 모여 이날 산행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지요
정상을 향하여 마지막 계단을 오르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
정상에 오른 산님들의 모습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그렇게도 유명한 산꾼 양지편님이 왜 저러고 있는겨?
청파를 따르는 후배들이지요
어디서 오셨시유 온양에서유 / 이상일님 2 (아줌니) 그리고 송영택님 그 일행분들
내가 언제 또 이곳 직지사를 올것이야 생각을 하고 직지사 속으로...
아름다운 공원 안내판 / 고정관념에서 발상을 바꾸면 더욱 아름답지요
민족중흥 정말 그런세상 되어야 하는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은 마치
정치인 검찰중흥 시대를 보는것 같아 으째 떨떠름 한 세상을 살고 있네요
운영자님 관리자님의 인사말씀 모습
요즘같은 디지탈 시대에도 아직도 아나로그 방식이 함께 공존하고 있지요
저를 그런 맥락으로 여러분들과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양해를 하여 주세요
운영자님 관리자님 두분의 노고와 희생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진행을 맏으며 집행을 주도 하시는 산님들의 모습
이름도 몰라요 닉도 몰라요 특히 이 두 산님의 봉사와 지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모인 산님들의 최고령자 이시며 아름다운 산행기를 쓰고 계시는
일만 성철용 선생님께서 인사 말씀을 전하고 계신 모습이지요
아름다운 대자연 편안한 운동장에 모여 앉아 하나되기
위한 건배의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크게 울려 퍼지네요 ...
진수성찬 어디 이 뿐인가요?
여기 저기에 모여앉아 두런두런 나누는 그 이야기가 아름답습니다
신세대 산님들에 대한 소개도 진행이되고...
저기서도 건배소리가 드높고요
초대가수님도 한곡을 뽑으시고요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우리모두 하나 되는 자리였지요
반바지계의 대명사 권경선총무 그리고 전국구 왕 언니 구자숙 코스모스님 그리고 나
모여앉아 고스톱치냐구요 ㅋㅋㅋ 잘 보세요 한국의 산하 산님들은 그렁거 안하지요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신세대 한결님과 그 일행들 이날 모델되느라 여기
저기서 한컷으로 땀을 빼지요 결국은 포토라인도 설치되고 ...ㅋㅋㅋ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가을에 다시 만나요
운영자님 일만 선생님 정상철님 김정목님
관리자(이남주)님과 한결님과 함께
'연산동산행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떼들이 가꾸어놓은 산상회원(05.21) - 지리산 바래봉 (0) | 2017.05.30 |
---|---|
산상화원의 아름다운꽃속에 마음을 빼앗기며(05.16) - 황 매 산 (0) | 2017.05.30 |
봄의색깔을 연출하는 말발굽 능선을따라(04.30) - 소 요 산 (0) | 2017.05.30 |
호남4경의 금산사벚꽃의 화려함을 즐기며(04.18) - 모 악 산 (0) | 2017.05.30 |
사계절의 신비와 아름다움이 가득한 산(04.16.) - 마 이 산 (0) | 201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