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층 석 탑


* 봉 천 대

강화나들길 18코스 왕골 공예마을 가는길 -18.06.015.

(강화역사박물관-강화역사박물관)


도보구간 : 강화역사박물관(주차장)-하점성당-5층석탑-봉천대-봉천산-석조여래입상

               양오저수지-화문석문화관-숲 길-부근리고인돌군-원점회귀(주차장)

도보거리 : 약 15 Km(실 16.7 Km) 탐방시간 : 4시간30분 예상 (실 5시간 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A번 강화행 09:00출)

                  강화터미널(10:55 /30번출)-강화역사박물관(11:15착)

               < 강화역사박물관(30번 17:15출)-강화터미널(17:30착)-신촌행(3000번) 


* 신촌역-강화터미널 운행중인 이층버스(3000A)



course18. 왕골공예마을 가는길코스

강화역사박물관을 출발하여 5층석탑을 거쳐 석조여래입상으로
향하는 길이지만 여유있게(1시간소요) 봉천산에 오르면 강화도 북단과
개성 송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석조여래입상부터 양오저수지까지는 포장길이라 다소
피로감이 있다. 5월초엔 매화마름을 8월에는 왕골을 볼수있다.
화문석문화관에서의 체험은 휴식과 선물을함께 준다.
 다송천을 지나 돌아 오는 길은 피로감을 없애주는 힐링의 숲길이다.


* 강화역사박물관 입구의 연개소문 유적비

* 강화 역사박물관


* 강화 역사박물관

강화 역사박물관은 강화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하여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박물관입니다. 2010년 개관하였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영상실, 강당, 뮤지엄 샾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는 강화의 선사시대 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된 유물과 향교,

전통사찰 소장품 등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주차장 입구의 18코스 안내판

* 제 18코스 출발/도착점의 도장함

* 강화 역사박물관 뒷편

* 강화 자연사박물관 입구


* 강화 자연사 박물관앞 18코스 도로옆 수로



* 장정 감리교회

* 도로옆으로 피어있는 금계국 (꽃말:상쾌한 기분)

* 하점 천주교회


* 빨갛게 익어가는 앵 두.

* 오층석탐 입구에서 바라본 석축.



* 오 층 석 탑

고려시대에 세워진 5층 석탑으로 발견 당시 무너져 있었으나

1960년 수리하여 다시 세운 것이다. 석탑은 파손된 곳도 많고, 없어진 부재도 많아서

3층 이상의 몸돌과 5층의 지붕돌, 머리장식 부분 등이 모두 사라진 상태이다.

낮은 언덕의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절터로 그 규모를 알 수가 없지만

석축 주변에서 선문 및 어골문 와편, 막새기와, 청자편, 백자편 등 고려시대 유물이 발견

수습되었다. 탑은 1층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 봉 은 사 지 터.



* 봉천산 정상 과 석조여래입상으로 가는 길목

* 바다건너 황해도 개풍군

* 정상을 오르는 길목

* 봉천산 정상의 산불감시탑


* 봉 천 산 (봉두산)

강화군의 하점면과 양사면 사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291m의산으로

봉두산, 하음산 이라고도 부르며 ‘강도지’에 “봉두산은 곧 하음산인데 봉수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하음산이라 표기되어 있고

정상부에 봉수, 산남쪽에 하음현 치소가 있는 것으로 묘시되어 있다.

고려시대에 하음백으로 봉해졌던 하음 봉씨 봉천우라는 사람이

봉천대를 쌓았다고 전하는 산이다

* 정상의 삼각점

* 정상에서 바라본 망월리 벌판

* 정상의 팔 각 정 자.

* 정상의 북한지역 산정상 안내판 앞에서 ~

* 정상에서 강화 역사박물관및 부근리 고인돌군을 ~

* 별립산을 중심으로 바다건너 좌/상주산. 우/화계산.

* 봉 천 대


봉천산 정상에 돌로 쌓아올린 방형의 제단으로

강도지에 의하면 고려때 측리소로 사용하였다고 한것으로 보아

나라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식을 거행하였던 곳임을 알수있다.

대(臺)의 크기는 높이 5.5 m 밑지름7.2 m 정방형 사다리 모양이다.


* 오층석탑으로 내려서는 계단길.

* 다시 정상으로 올라서며 ~

* 석조여래입상 으로 내려서는 숲길





* 석 조 여 래 입 상

강화군 봉천산 아래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조불상으로

두꺼운 화강암의 판석에 돋을새김으로 했는데, 현재는 전각을 지어서 그 안에 모시고 있다.

민머리의 정수리 부분에는 상투 모양의 작은 머리(육계)가 솟아 있다.

양감이 있는 얼굴, 짧은 목, 움츠린 어깨, 형식적인 옷주름 등에서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 봉씨 시조 사적비

* 봉씨 시조 무덤


* 이곳에서 양오저수지까지 도로를 따라 약 3.8Km ~



* 양 오 저 수 지.



* 화문석 마을의 수문

* 화문석 마을 표지판

* 화문석 문화관 및 은암자연사 박물관 입구

* 은암 자연사 박물관


* 화문석 문화관 전경

* 다송천 수문

* 다 송 천.



* 숲길 입구 변경 안내판


* 변경된 숲길 입구.



* 계속 이어지는 숲길




* 부근리 고인돌 군

지상에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북방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이거나 판석만을 놓은 바둑판식(남방식)이 있다.

고인돌은 당시 지배층의 정치권력과 경제력을 상징하는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으로 강화군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 하점면과 양사면으로 이 일대에는 40여 기의 고인돌이 있다.

또한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주변의 여러 고인돌과 함께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만든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 각가지 모양의 고인돌









* 숲길의 날머리



* 숲길밖 들판의 고인돌




* 고인돌 지석묘 잔디공원으로 들어가는 후문

* 강화 역사박물관 전경

* 원점회귀 주차장 도장함

* 강화 역사박물관 버스정류장


* 강화 역사박물관 주차장 입구 제 18코스 출발점을 시작으로

시골길옆 돌담 넘어로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와 앵두를 따먹으며 숲길을 따라

 석축위에 세워진 오층석탑과 봉천사지를 둘러보고 숲속 등로를 따라

봉천산 정상에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와 팔각정자가 반기는데

정상 아래  위치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봉천대 규모에 감탄하고

 정상을  내려서며 석조여래입상을 지나 차도를 따라


양오 저수지에서 화문석 마을과 화문석 문화관을 바라보는 것으로 대신하고

다송천 건너 숲속길에 산재한 부근리 고인돌을 관찰하는 것으로

원점회귀 고인돌 주차장에 도착 하였는데 아쉬웠던 것은 

항상 후기글 맨위를 장식하던 표지목과 의자형 코스안내 포토존을 볼수없어

지나친 것인지 손실된 것인지 알수없어 얼마나 아쉬웠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