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천산 정상 과 석조여래입상으로 가는 길목
* 바다건너 황해도 개풍군
* 정상을 오르는 길목
* 봉천산 정상의 산불감시탑
* 봉 천 산 (봉두산)
강화군의 하점면과 양사면 사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291m의산으로
봉두산, 하음산 이라고도 부르며 ‘강도지’에 “봉두산은 곧 하음산인데 봉수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하음산이라 표기되어 있고
정상부에 봉수, 산남쪽에 하음현 치소가 있는 것으로 묘시되어 있다.
고려시대에 하음백으로 봉해졌던 하음 봉씨 봉천우라는 사람이
봉천대를 쌓았다고 전하는 산이다
* 정상의 삼각점
* 정상에서 바라본 망월리 벌판
* 정상의 팔 각 정 자.
* 정상의 북한지역 산정상 안내판 앞에서 ~
* 정상에서 강화 역사박물관및 부근리 고인돌군을 ~
* 별립산을 중심으로 바다건너 좌/상주산. 우/화계산.
* 봉 천 대
봉천산 정상에 돌로 쌓아올린 방형의 제단으로
강도지에 의하면 고려때 측리소로 사용하였다고 한것으로 보아
나라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식을 거행하였던 곳임을 알수있다.
대(臺)의 크기는 높이 5.5 m 밑지름7.2 m 정방형 사다리 모양이다.
* 오층석탑으로 내려서는 계단길.
* 다시 정상으로 올라서며 ~
* 석조여래입상 으로 내려서는 숲길
* 석 조 여 래 입 상
강화군 봉천산 아래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조불상으로
두꺼운 화강암의 판석에 돋을새김으로 했는데, 현재는 전각을 지어서 그 안에 모시고 있다.
민머리의 정수리 부분에는 상투 모양의 작은 머리(육계)가 솟아 있다.
양감이 있는 얼굴, 짧은 목, 움츠린 어깨, 형식적인 옷주름 등에서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 봉씨 시조 사적비
* 봉씨 시조 무덤
* 이곳에서 양오저수지까지 도로를 따라 약 3.8Km ~
* 양 오 저 수 지.
* 화문석 마을의 수문
* 화문석 마을 표지판
* 화문석 문화관 및 은암자연사 박물관 입구
* 은암 자연사 박물관
* 화문석 문화관 전경
* 다송천 수문
* 다 송 천.
* 숲길 입구 변경 안내판
* 변경된 숲길 입구.
* 계속 이어지는 숲길
* 부근리 고인돌 군
지상에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북방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이거나 판석만을 놓은 바둑판식(남방식)이 있다.
고인돌은 당시 지배층의 정치권력과 경제력을 상징하는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으로 강화군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 하점면과 양사면으로 이 일대에는 40여 기의 고인돌이 있다.
또한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주변의 여러 고인돌과 함께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만든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 각가지 모양의 고인돌
* 숲길의 날머리
* 숲길밖 들판의 고인돌
* 고인돌 지석묘 잔디공원으로 들어가는 후문
* 강화 역사박물관 전경
* 원점회귀 주차장 도장함
* 강화 역사박물관 버스정류장
* 강화 역사박물관 주차장 입구 제 18코스 출발점을 시작으로
시골길옆 돌담 넘어로 빨갛게 익어가는 산딸기와 앵두를 따먹으며 숲길을 따라
석축위에 세워진 오층석탑과 봉천사지를 둘러보고 숲속 등로를 따라
봉천산 정상에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와 팔각정자가 반기는데
정상 아래 위치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봉천대 규모에 감탄하고
정상을 내려서며 석조여래입상을 지나 차도를 따라
양오 저수지에서 화문석 마을과 화문석 문화관을 바라보는 것으로 대신하고
다송천 건너 숲속길에 산재한 부근리 고인돌을 관찰하는 것으로
원점회귀 고인돌 주차장에 도착 하였는데 아쉬웠던 것은
항상 후기글 맨위를 장식하던 표지목과 의자형 코스안내 포토존을 볼수없어
지나친 것인지 손실된 것인지 알수없어 얼마나 아쉬웠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