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7코스 고인돌 탐방길 표지목
* 강화 지석묘 (사적 제37호)
강화나들길 17코스 고인돌 탐방길 -18.06.09. (강화지석묘-오상리고인돌군)
도보구간 : 강화지석묘-마을정자-점골지석묘-고천리고인돌군-낙조봉-낙조대-적석사 성광수도원-오상리고인돌군 도보거리 : 약 12 Km (탐방시간 : 4시간20분 예상/실 4시간 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07:35출) 강화터미널(09:10 30번/출)-강화역사박물관(09:30착) < 내가시장(30번 15:00출)-강화터미널(15:30착)-신촌행(3000번)
강화지석묘를 둘러본 후 출발하여 점골, 삼거리, 고천리, 오상리 등 고인돌을 탐방하는 코스로 해넘이가 절경인 낙조대를 거쳐 적석사로 내려 오는 길이다. 숲으로 이루어진 능선길은 오름과 내림이 좋아 등산로와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이용한다. 오상리고인돌에서 끝나면 내가저수지 버스정류장까지 나와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강화 역사박물관 입구
* 강화 역사박물관
* 제 17코스 출발점 도장함
* 고인돌 탐방길 포토 존.
* 강화 지석묘 탐방로 입구
* 강화 지 석 묘.
* 강화 지 석 묘 (고인돌)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만든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지상에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북방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이거나 판석만을 놓은 바둑판식(남방식)이 있다. 고인돌은 당시 지배층의 정치권력과 경제력을 상징하는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으로 강화군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 하점면과 양사면으로 이 일대에는 40여 기의 고인돌이 있다. 또한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주변의 여러 고인돌과 함께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강화 역사박물관 전경
* 북한 노암리 고인돌 (탁자식) -황해남도 안악군 노암리
* 모암리 석상 (칠레) -남태평양 이스터 섬.
* 강화 역사박물관 버스정류장 (지석묘를 둘러본후 좌측 길 출발점)
* 부근리 마을
* 마을 정자
* 점골 지석묘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2호)
* 점골지석묘를 떠나면서 바라본 별립산
* 삼 광 교 회
* 삼거리 고인돌군 입구
* 삼거리 고인돌군
강화 하점면 삼거리 고인돌군은 강화읍에서 48번 국도를 따라 송해면과 하점면 경계지점을 지나 부근리-망월간 도로의 중간지점인 진촌마을에 있다. 진촌마을은 고려산 북서쪽 능선 상에 위치한 마을로 이 지역 일대에 탁자식 고인돌 9기가 일렬로 분포되어 어떤 고인돌무덤은 덮개돌 위에 작은 구멍이 여러 개 패여 있는데 이러한 모양을 남한에서는 성혈이라고 하고 북한에서는 별자리와 연관 짓고 있다.
* 삼거리 고인돌군을 지나 고려산 주능선 갈림길로 올라서며 ~
* 계속 가야할 능선 우측의 낙조봉
* 고천리 고인돌군 우리나라 다른 고인돌 지역보다 훨씬 높은곳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며 주위에는 암석을 체취한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 낙조봉으로 오르는 등로
* 낙조봉으로 오르며 바라본 혈구산.
* 고 려 산 정상
* 낙조봉 직전의 오름길
* 낙 조 봉 정상.
* 정상의 좌표 석 * 낙조봉 정상에서 바라본 망월리 벌판과 별립산. * 낙조대로 내려서는 길목
* 낙조대 해수관세음보살
* 낙조대에서 바라본 내가저수지 풍경
* 해수관세음보살 전경
* 낙조대를 내려서며 ~
* 적 석 사 적석사는 고려산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고구려때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다 합니다. 그 중 붉은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를 세웠는데 그곳이 이 절의 전신입니다. 적석사 뒤편 산정상은 낙조봉이라 불리며 이곳에서의 낙조는 강도팔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습니다.
* 대 웅 전
* 범 종 루
* 부 부 목
* 주지스님 처소
* 적석사 사적비
* 적석사를 내려서며 ~
* 성광 수도원 입구
* 오상리 고인돌군 강화 오상리 지역의 고인돌을 2000년 선문대학교 고고연구소에서 발굴하고 현재 인천시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된 고인돌을 중심으로 주변에 10기의 고인돌을 복원하였다. 이 고인돌의 크기는 길이 335㎝로 큰 편이며, 돌방(石室)은 돌널형태로 바닥은 맨바닥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 재 17코스 도착점 도장함과 내가저수지와 정류장으로 가는 길.
* 내가 저수지 전경
* 내가시장 버스정류장
* 강화역사 박물관 건너편 고인돌 관광안내소옆 정문으로 들어서니 넓은 잔디위에 조성된 강화 지석묘(고인돌)가 중앙에 그 위용을 자랑하듯이 서있고 제 17코스를 따라 도로옆의 점골 지석묘도 둘러보고 곳곳에 산재해있는 삼거리 고인돌군으로 향하면서 숲속으로 들어서니 각종 고인돌의 종류가 계단옆으로 줄지어 늘어서듯 능선위 삼거리 고인돌군에 오를때까지 계속이어지는데 ~
산행에 버금가는 고려산 주능선에올라선 후에야 숨을고르고 낙조봉으로 향하는데 소나무숲 등로옆으로 또다른 고천리 고인돌군이 형성되어있고 낙조봉에 올라 주위산세를 둘러보고 낙조대에서 일출-일몰의 풍경을 상상하며 적석사를 거쳐 오상리로 내려서니 지난 제 5코스 고비고개길을 지나며 둘러보았던 오상리 고인돌군에서 다시한번 고인돌 탐방을 끝네며 선사시대의 고인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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