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이리교 철 탑. * 군남홍수조절 댐. 평화나들길 11코스 임진적벽 길 -18.11.13. (숭의전지-군남홍수조절지) 도보구간 : 숭의전지-당포성-동이리대교-주상절리-임진교-고성산보루-허브빌리지- 북삼교-군남홍수조절지-선곡리(버스정류장) 도보거리 : 약 19Km(실 Km) 탐방시간 : 5시간 30분 예상(실 6시간 소요)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오류역 출05:20-동두천역 착07:08 동두천역 출07:26 (39번 버스)-전곡터미널 착07:46. 전곡터미널-숭의전(택시로 이동 13.000원 약10분소요) < 선곡리(55번 전곡행) 출13:55-전곡 터미널 착16:25. 전곡터미널 출16:26 (53번 동두천행)-소요산역 착16:46 지하철 1호선 소요산역 출 17:01. ※ 전곡버스터미널에서 58번 버스가 08:20분에 있다고 알려져 있어 서둘러 일찍나섰다 결국은 택시로 이동. (숭의전행-따복버스 09:50분 / 58번버스 10:00 출발)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은 숭의전지~군남홍수조절지까지 19km에 이른다. 이 구간은 주로 임진강 적벽을 마주보며 강가를 따라 걷는 길과 고성산 보루부터는 숲속길을 따라 걸어야 하는 민가가 적어 철저한 준비를 요한다 반면에 들판과 강변 야산을 통과하며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 아미리 마을 숭의전 입구. * 숭의전의 아침 풍경 * 약 550년 수령의 보호수. * 11코스의 임진적벽길 출발점 * 출발에 앞서 인증 샷. * 첫출발은 돌계단으로 ~ * 계단을 올라서면 잠두봉과 썩은소의 전설을 대변하는 전망대가 ~ * 잠두봉으로 가는 숭의전 둘레길 계단. * 잠두봉을 내려서면 아마타사를 지나 도로로 ~ * 삼화교와 임진강의 아침. * 썩은소의 전설 고려가 멸망하자 왕건의 신주를 모신 왕씨 몇사람이 돌배를타고 가다 사당 지을 명소를 찿으려고 쇠로 만든 닷줄을 매어놓고 나가보니 하룻밤새 쇠닷줄이 썩어 끊어져 이곳 절벽까지 떠내려와 누에머리라는 절벽에 붙어 움직이지 않어 이곳에 사당을 지어 신위를모시고 숭의전이라 하였다는 지금의 아미리 이곳이라 함. (유래는 쇠닷줄이 하룻밤새 썩었다하여 썩은쇠로 불리던 것이 변하여 썩은소로 불림) * 아 미 교 * 마천리 삼거리 * 대전차 방어벽 * 당포성 입구 * 당 포 성 (사적 제468호) 당포성은 당포나루로 흘러 들어오는 당계 샛강과 임진강 본류 사이에 형성된 삼각형 절벽 위 대지의 동쪽 입구를 가로막아 쌓은 석성이다. 이곳에서 수습되는 유물들이나 축성술 등을 고려할 때 고구려가 임진강 남쪽의 백제나 신라를 방어하기 위하여 최초로 쌓은 것으로 보이며 신라가 점령한 후 개축하여 북방세력을 막는데 사용한 전초기지로 보인다. * 당포성 동벽 * 당포성 에서 바라본 삼화교. * 임진강 상류 * 당포성 주위 배경 * 당포성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 삼화교 건너 방어벽을 줌으로 ~ * 아직 떨어지지 않은 잎새가 아름다워 ~ * 특별한 이정표. * 동이리 배울마을 표지석 * 자전거 순환길과 적벽길 안내표시. * 임진강주상절리 길로 가는 도로. * 천가지 약효가 있다는 천년초 농장. * 임진강 자연농장의 홍승구 사장님 (제조 판매하시는 천년초즙을 주셔서 감사 했읍니다) * 동이리교 밑에서 바라본 임진강의 아침. * 배 수 문 * 임진강가의 동이리 쉼터 * 동이리교 * 임진 강가의 조약돌. * 임진강 주상절리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에는 길이 1.5㎞의 거대한 주상절리가 임진강을 따라 펼쳐져 있다. 주상절리 하면 제주 서귀포 주상절리를 떠올리기 쉬우나 서귀포 주상절리는 바다 위로 솟은 육각형 모양이 뚜렷하지만 임진강 주상절리는 칼로 내리친 듯한 직벽이다. 한반도 중부 지방에는 현무암질의 용암이 분출해 용암대지를 이루었는데 이후 하천에 의해 침식되면서 추가령에서 전곡리에 이르는 120㎞의 주상절리대가 형성됐다. * 기대하던 임진강 적벽을 마주하고 강가로 내려섰지만 ~ * 강가 억새숲길의 들냥이. * 계절 탓에 아름다운 빛은 잃었지만 억새가 대신 ~ * 늦가을의 또다른 풍경. * 누리길도 강건너에서 보면 어떨까 싶어서 ~ * 가곡님이 이름붙인 이끼폭포. * 임진강 적벽 상류 * 임집강 적벽길을 올라서는 아치 파고라. * 강변을 벗어나 들판길로 ~ * 소우물 다리 * 순환도로와 만나는 소우물다리 * 임진교로 향하는 벗꽃나무 길. * 오토 캠프장내 일부. * 임 진 교. * 강변에서 다시 계단위로 ~ * 무등 배수펌프장. * 고성산 보루 입구의 아치 파고라. * 무등리 2보루 오르는 계단. * 계속 이어지는 숲길 * 또 다른 보루를 지나며 ~ * 이제는 낙엽을 밟으며 걷는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일듯 ~ * 지루하던 숲길에보이는 북삼교와 군남홍수조절 댐. * 마지막 숲길을 내려서며 ~ * 허브 빌리지 * 허브 빌리지 입구의 메타쉐콰이어 길 * 북 삼 교. * 나룻배 마을과 나룻터. * 다리를 건너와서 공사중인 다리 아래로 ~ * 북삼교 아레 하얀 억새꽃 * 퓰숲에서 기어나오는 듯한 동물들의 행진. * 임진강변을 내려다 볼수있는 쉼터 전망대. * 군남 홍수조절 댐 전경. * 군남홍수조절 댐 군남홍수조절지는 한탄강 합류점 약 12km 상류의 임진강 본류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건설된 홍수조절 전용 단일목적댐으로 2006년 10월 착공되어 2013년 12월 완공된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댐 규모는 높이 26m, 길이 658m 이다. * 두루미 공원 * 12코스 출발점 * 11코스를 마치고 도착 인증샷. * 버스를 타기위해 선곡교를 건너서 ~ * 선곡리 마을회관 * 마을회관앞 정류장 (55번 전곡터미널행 버스 매시 50분경 도착예상) * 에 필 로 그 새벽잠을 설치며 동두천행 첫전철을 이용 전곡 버스터미널까지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다 싶었는데 숭의전행 버스시간 착오로 일찍 서두른 보람도 없이 택시로 ~ 채 깨어나지 않은 고요속에 숭의전에 도착 11코스 출발점에서 인증샷을 찍고 물기머금은 낙엽이 깔린 계단을 올라서니 "잠두봉과 썩은소"의 전설을 대변하는 전망대에서 맞이하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싱그러운 숲길을 넘어서니 완전무장 군인과 트럭이 분주히 오가는 전방의 기온이 감도는 가운데 당포성을 둘러보고 ~ 병풍과 같이 아름답게 둘러쳐져 있을 임진강 적벽과 주상절리를 마주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주상절리 길로 다가서니 계절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지 마음속에 그리던 풍경은 볼수없고 검은 절벽이 ~ 혹시나 싶어 강가로 내려서니 내년에 다시 오라는거 있지. 계속이어지는 들판길을 벗어나 당포성 초입부터 이어지는 숲길은 낙엽을 밟으면 정겨웠던 사각~사각 소리마져 빠각~빠각 거리는 것이 그만큼 지루했다고나 할까. 허브빌리지를 지나 북삼교를 건너 군남홍수조절 댐에 도착 두루미의 마중을 받으며 도착 스탬프와 인증 샷을 찍고나니 마음은 벌써 역고드름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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