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고양누리길 10코스-견달산누리길

* 2년전 송강누리길이 9코스 였기에 견달산 누리길이 아직까지  송강누리길로 표시가 되어 있는듯 어디에도 견달산 누리길의 표시가 없네요. * 10코스에는 뚜렷한 쉼터 장소가 없어 지나는 길목에서 ~ 고양 누리길 10코스 -19.01.14. (진밭-원당교/테마동물원 쥬쥬) 도보구간 : 진 밭-안골마을-문봉낚시터-견달산사격장-사리현은행안길                -정대골버스정류장-원당교(테마동물원 쥬쥬) 도보거리 : 약 10.2Km(실 Km) 탐방시간 : 3시간 25분예상(실 3시간 50분소요) 도보인원 : 연 산(한용수).청 파(윤도균).연산동(최윤영).파랑새(박인선).                     사 공(최명규)김용섭님.물안개님. 운 해님. 교 통  편 : < 경의중앙선 풍산산역(이마트앞) -택시이동-진밭                 > 필리핀참전비(27번)-삼송역(지하철 3호선)                ※ 진밭까지 대화역에서 55번버스 이용할수 있음. 일산과 덕양을 연결하는 화합과 만남의 길 일산과 덕양을 연결하는 길로 진밭에서 시작해 문봉동 낚시터, 견달산 사격장, 테마동물원 쥬쥬까지 연결된다. 견달산은 해발 138.7m의 산이며  이곳을 뒤로하고 걷다보면 배다리누리길과 송강누리길의 분기점이 나오는데 공사중인도로를 따라 송강누리길 방향으로 가면 테마동물원 쥬쥬, 배다리누리길 방향으로 가면 고려 공양왕릉이 나온다. * 진밭 고봉산누리길 도착점 * 10코스 견달산 출발점의 이정표가 훼손되 세워 보려지만 ~ * 진밭 삼거리의 소문난 진밭 국수집을  줌으로 당겨서 ~ * 안골을 향해 뿌우연 미세먼지속으로 ~ * 고 봉 산 정상 * 위 성석천 안내판 옆 숲으로 오르기 위해 다리를 건너기위해 ~  * 숲길 들머리 * 숲속 곳곳에 많은 무덤이 ~ * 안골마을 위 숲길 * 도로를 내기위해 야산이 파헤쳐지고 ~ * 견달산도 미세먼지 속에 ~ * 문봉 낚시터로 내려서는 길목. * 문봉 낚시터옆 고 목. * 문봉 낚시터 * 빙석촌 마을회관 * 고봉동 성석로 (도로를 따라 계속직진) * 겨울 시금치 밭 * 마스크로 무장을 했지만 ~ * 견달 사격장 입구 * 사격장을 지나 도로공사로 아무런 표식도 없어 직감으로 좌측 통로로 ~ * 통로를 나와 직진 이곳에서 좌측 큰도로를 따라 ~ * 도로를 따라가다 고가전에 우측으로 들어서니 꼬리표가 ~ * 도로공사장 끝에서보면 은행나무가 보이고 우측 마을길로 ~ * 마땅이 쉴곳이 없어 농로 에서 휴식을 ~ * 이곳 입구를 찿느라 우측길로 접어들었다 다시 돌아나오고 ~ 알바좀 했음다. * 숲길로 들어서니 아름다운 숲이 ~ * 이곳 숲속에도 벙커가 ~ * 이곳이 공양왕릉과 원당교의 분기점이자 10코스 스탬프함. * 스탬프함에서 인증 샷. * 배다리길(공양왕릉)과 반대로 원당교로 내려서는 일행. * 숲길을 내려서니 다시 도로공사장이 ~ 공사장길을 따라 계속 직진할것. * 도로공사장 끝 교각공사전 우측으로 내려서며 ~ * 도로공사장을 돌아 나오니 정대골 버스정류장. * 정류장 건너편의 식당 * 30년 전통의 뼈 해장국. * 식사후 원당교(테마동물원쥬쥬)로 향하며 ~ * 원 당 교 * 10코스의 도착점이자 11코스의 출발점. * 에 필 로 그 미세먼지로 인하여 외출을 자제하라는 환경부의 문자를 확인하며 창밖을 보니 뿌우연 하늘이 정말 심각한데 사전 계획된 약속 장소인 풍산역으로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니 일행 모두가 미세먼지를 의식하지 않을수 없지만 택시를 이용 진밭정류장에 내려서니 지난 9코스 도착점이 안곡습지공원이 였기에 견달산 누리길 10코스 출발점을 찿느라 둘러보니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이정표가 길옆에 쓰러져 있어 세워보려다 방향만 확인하고 누리길을 따라 가는데 이정표마다 견달산 누리길이 아닌 송강누리길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나 할까 ? 문봉낚시터를 지나 성현로 아래 빙석천을 따라가는 길옆은 쓰레기장을 방불케하고 견달사격장을 벗어나면서부터 원당-관산대체국도 도로공사로 인하여 누리길 표시는 흔적도없이 사라져 직감으로 찿아나서며 다녀야 하고 공사중인 도로위를 무작정 걷고 찿아가야 하는  누리길이라면 이럴때 좀더 관심을 갖고 보완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 아름다운 숲길이 다잘려 나가는 공양왕 갈림길에서 스탬프의 흔적을 남기고 숲을 나서며 도로공사장끝 정대골로 내려서서 때늦은 식사를하고 원당교로 ~ 다음 11코스 송강 누리길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