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후기(종합)

남한산성 옛길(3) - 오늘을 걷는다(남문길)

최윤영(연산동) 2019. 2. 5. 11:04

 


* 제 2 남옹성


* 지 화 문 (남문)


남한산성 옛길(3) - 남문 길 * 2019.02.04.

복정역 -위례동(성남/하남)주민센터-위례성복교회-남한산성남문

(제1-2-3 남옹성-동문 별도)

거리및 시간 : 약 6.5km/약 1시간 30분(위례주민센터-남문)

교통편 : 지하철 8호선 복정역하차(21번버스)-위례동성남주민센터 하차.

(장지역에서는 중앙정류장에서 31번-위레하남 주민센터 하차)

남한산성 남문길은 위례신도시 위례성복교회에서 출발하여

남한산성 남문(지화문)까지 이르는 길입니다.

남문길 초입에서 바위에 글귀를 새겨놓은 금석문을 만날수 있읍니다.


* 복정역 2번출구 (우측 환승센터에 21번버스 정류장)

* 창곡천 수변공원

* 현 위례성남 주민센터(2019년 신청사로 이주 예정)

 * 위례순환로 사거리에 위례푸른초등학교

* 오늘의 출발점 위례 성복교회

* 위레동주민센터(성남) 8번스탬프함-성복교회옆

* 성복교회(에정유치원)/푸르지오6506호. 근린공원입구에 스탬프함이 있음.

* 성복교회에서 순환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면 위레하남 행정복지센터 임.

* 위례동(하남) 행정복지센터

* 하남행정복지센터에서 다시 푸르지오6516호로 ~

* 위례동 주민센터(하남) 9번스탬프함.-푸르지오6516 옆 공원입구

* 위례그린파크 아파트단지옆 입구에 스탬프함이 있음

* 아파트 단지를 지나면서 ~


* 옛길로 오르는 갈림길의 에어호스 함.



* 옛길 쉼터


* 데크 전망대

* 성남 GC (골프장)

* 위레지구 넘어로 송파구 일대.

* 전망대에서 한 컷.


* 성남누비길노선 안내판




* 누군가 만들어놓은 팻트병 호스.


* 능선으로 오르는 마지막 게단

* 능선 갈림길의 옛길 이정표.


* 남문을 햫하여 ~

* 남한산성로

* 불 망 비


* 불 망 비

불망비는 어떠한 사실을 후세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기록하여 세우는 비석으로 본바위위에 새겨진 불망비는 조선후기 문신인

수어사 서명용. 부윤 홍익필 과 이명종 세사람이 백성을 사랑한

공적을 "잊지말자(不忘)"는 뜻을 새긴 것으로 하나의 바위에 3기의 비(碑)

형태로 되어 있으며 백색 파도문이 수려하게 돋보인다.





* 길을건너서 도로 축대 밑으로 ~



* 산성순환로의 터널과 우측은 남문으로 오르는 옛길

* 산성로 표지석

* 자하문(남문)

* 성벽 보수중

* 성남누비길 2구간 입구


* 지화문(남문) 6번 스탬프함.

* 산성 안쪽에서 바라본 지화문(남문)

* 수어장대로 오르는 순환길

* 산성로타리로 내려서는 도로.

* 보수중인 성벽길을 따라 ~


* 제 1남옹성


* 옹 성

옹성은 일반적으로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성문 밖으로 한겹의

성벽을 더 둘러쌓응 이중의 성벽을 말한다. 그러나 남한산성의 옹성은 성벽으로

접근하는 적을 3면에서 입체적으로 공격하고 요충지에 대한 거점확보를

위해 성밖에 덧대어 설치한 시설물로 다른성에서는 찿아보기 어렵다.




* 제2 남옹성 옆면



* 제 2 남 옹 성

남한산성에는 모두 5개의 옹성이 있는데 이중 3개의 옹성이

산성 남쪽의 완만한 지형을 보완하고 신남성으로 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제2 남옹성은 이 3개중 중앙에 있는 두번째 옹성이다.

제2 남옹성은 둘레가 318m이며 다른 옹성과 달리 이중으로 되어 있는것이

특색으로 남한산성에 설치된 옹성중 규모가 가장 크다.





* 남 장 대 터.



* 제3 남옹성




* 제 1 암문

* 성벽밖에서 바라본 암문.


* 야자매트가 깔린 숲길


* 성벽에서 내려다본 동 문.


* 수 문

남한산성은 지세가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아 대부분의 물이 이 수문을

 통해 밖으로 흘러나간다. 산성 내에는 80개의 우물과 45개의 연못이 있을 정도로

수원이 풍부하였다고 전해진다. 수구문 바닥과 천장에는 홈이 패여 있는데

 이는 적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쇠창살을 가로질러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가까이에 와서 오른편 밑으로 자세히 보면 작은 구멍을 찾을 수 있다.



* 동문에서 옹성으로 오르는 길.


* 좌익문(동문) 1번 스탬프함.

* 동문에서 광주로 내려가는 도로.


* 자수정을 다시한번 둘러보며 ~





* 세계문화유산센터

*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2번 스탬프함.



* 완주 스탬프북을 제출하기전 ~

* 남한산성 옛길을 완주하고 산성역으로 내려서서 ~


* 에 필 로 그
설 명절을 앞두고 집안에 머물고 있기 무료하여 어딘가 다녀와야
할듯싶어 남한산성 옛길 마지막 남문길 구간을 끝내기위해 지하철을 이용 복정역에
내려 마을버스로 일부러 위례성남 주민센터에하차 창곡천 상류를 둘러보고
순환길을 따라 두어정거장 떨어진 성복교회옆 공원입구에서 8번 스탬프를 찍고 다시
도로를 따라 직진하면서 운동시설이 있는 공원입구에 세워진 9번스탬프를
찍은후 위레하남 주민센터를 확인하고 싶어 100m떨어진곳 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서
공원입구 아파트 단지옆 옛길을 따라 남문을 향해 발길을 옮기면서 ~

독특한 옛길 쉼터를 지나 데-크 전망대에서 나홀로 흔적을 남기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서며 지난번에 이어 성남누비길과 중복된 등로를
따라 걷는 동안 어느새 남문에 올라서니 가족 단위의 탐방객들의 발길이
어어지고 있는 순환길을 벗어나 성곽길로 올라서며 둘러보고 싶엇던 제1남옹성을
시작으로 게속 발길을 옮기며 규모가 제일 크다는 제2 남옹성에 올라서며
중앙에 자리잡은 옹성과 남장대터를 둘러보면서 다시 제3 남옹성을 거쳐 내려서다
외성 암문을 마주하고 빙판 계단을 피해 야자매트를 따라 동문으로 ~

이후 세계문화유산 센터에 들러 스탬프북을 제출하고 돌아오며 또 하나의 추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