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재고개 등산육교 * 영장산 정상석 성남누비길 3구간 영장산길 - 19.3.19. (갈마치고개-태재고개) 도보구간 : 갈마치고개-고불산-조망쉼터-영장산(413.5m)-연수원갈림길-정자쉼터 새마을고개-태재고개(육교)-신현리 도보거리 ; 약 9.7km/약 4시간 30분 (실 4시간) 교 통 편 :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1번출구 (260번버스/성남영생원 하차), >대치고개/신현2리정류장(521번)-서현역(분당선)-선릉역(2호선) * 영 장 산 길 영장산은 백제 온조왕이 건국 이후에 하남 위레성에 이도를 하고 일대를 돌아본 결과 영장산이 아름다워 자주 사냥을 나왔다는 산으로 온조왕의 선정이 영원하게 하여 달라는 주문의 성령장천(聖靈長千)이라는 산말이 전해오는 천하의 명산이다. "정감록' 에는 영장산하사십팔대장상지지(靈長山下四十八代將相之地) 십승지지(十勝之地)라는 구절이 전해온다는 천하명당 길지로 소문난 산이다. * 야탑역 1번출구 (260번 버스정류장) * 260번 버스종점 성남 영생사업소. * 갈마치 고개로 오르는 도로 * 갈마치고개 정상의 생태터널 * 생태터널 우측의 누비길 입구 * 제 3구간 영장산길 입구 파고라. * 출발점을 벗어나며 통나무 받침계단을 ~ * 능선에서 당겨본 롯데 타워 * 고불산 정상 * 섬 말 쉼 터 * 성남 누비길 조망쉼터 * 조망쉼터 전경 * 분당 메모리얼 파크 방향 갈림길 * 영장산 정상 * 영장산 정상 전경 * 영장산 정상의 제 3구간 스탬프함. * 영 장 산 (413.5m) 영장산은 원래 '매지봉'이나 '맹산' 이라고 불렀다. 이 산봉우리 명칭의 유래는 옛날 잘 훈련된 매를 이용하여 이 산정상에서 매사냥을 한것에서 매지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른 전설에는 천지가 개벽할때 세상이 모두 물에 잠겼는데 이 산봉우리에 매 한마리가 앉을수 있을만큼 공간이 남았으므로 매지봉 이라 부른다고 전해진다. (표지석은 419.9m로 표기 되어 있으나 모든 기록은 413.5m 임) * 정상석을 배경으로 ~ * 정상 아래 갈림길의 돌탑 * 새마을 연수원 갈림길 쉼터 * 진달래꽃 나무 군락지 * 육각정자 쉼터 * 강남 300 CC. * 산악오토바이 출입금지를 위한 저지대 * 산악오토바이 출입금지에 따른 시설물 * 새마을 고개 * 경기 광주 오포 신현동 일대 * 태재고개 등산육교 * 영장산 구간의 도착점 * 태 재 고 개 성남시 분당동과 광주시 신현리 사이에 있는 고개로 태현아라고도 불리며 해발 180m로 부천당고개. 새마을고개. 곧은골고개 등 성남시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고개중에 가장 험준한 측에 속한다. 명칭유래는 조선중기부터 한양으로 통하는 큰 고개라는 뜻이며 '중정남한지' 에서는 태재는 군사요새지로 남한산성을 방어하는데 큰몫을 하게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열병합 발전소 * 신현동 으로 넘어가는 태재고개 도로 * 불곡산 가는 길 * 성남시와 광주시 시계 대치고개 정상부 * 광주시 신현동 사거리 좌측이 버스정류장 임. *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AK플라자 입구 * 에 필 로 그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오늘은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도 보통이라기에 추호의 망서림도 없이 배낭을 챙겨 분당선 야탑역에서 버스로 성남영생원에 도착 갈마치고개 도로를따라 오르면서 터널입구 영장산길 3코스 출발점에서 시원한 봄바람이 마중하는 통나무 받침 계단을 올라 능선을 따라 걷는 길목에 엉성하게 쌓아놓은 돌무덤과 이정표 중간에 누군가 써놓은 고불산 표시로 정상임을 확인후 내려서서 숲길 능선을 따라가며 섬말쉼터를 지나고 성남누비길 조망쉼터에 잠시 머물며 시가지를 배경으로 액자속에 내모습을 담아내고 내려섰다 오르기를 반복하며 숨가뿌게 봉우리에 올라서니 정상석이 반기는 413.5m의 영 장 산. 정상 한쪽에 위치한 스탬프함에서 스탬프를 찍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누비길을 따라 내려서는 갈림길에 커다란 돌탑위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바라보다 순간 누비길을 벗어나 이매역 방향으로 내려서는 우를범하고 다시 돌아와 이정표를 확인 로프 난간길로 내려서며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팔각정자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등산객들에게 누비길 홍보를 한후 새마을 고개를지나 걸음을 재촉 위험한 산허리 등로를 돌아내려서니 높은아치 조형물이 서있는 대치고개 등산육교 3구간 도착점. "여기까지 제 3구간 입니다" 라는 아치문을 지나며 성남시와 광주시 시계인 육교를 건느며 마음은 벌써 제 4구간 불곡산길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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