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곡산 정상석
* 불곡산 정상 4구간 안내판을 배경으로 ~
성남누비길 4구간 불곡산길 - 19.3.22.
(태재고개-동원동/부수골)
도보구간 : 태재고개(육교)-형제봉-불곡산-부천당고개-대지고개-휘남애고개-
구미동(불곡산 산림욕장)-탄 천-동막천-동원동(부수골)
도보거리 ; 약 8.8km/약 4시간 (실 3시간 20분)
교 통 편 :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1번출구 (521번버스/태재고개 하차)
>부수골도보-지하철 신분당선 통천역 3번출구-강남역 환승
* 불 곡 산 길
불곡산(335m)은 골안사 동쪽의 산으로 분당구 정자동과 광주시 오포읍의 경계에 있다.
불곡산은 부처님이 있는 골짜기를 품은 산이란 뜻으로 주민들이 이산을 성스러운
산으로 여기고 산신제를 지낸 것에서 유래해 성덕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성덕산은 백제시대에 태자궁에서 훈련을 할때에 영장산부터 성덕산으로 이어진
훈련코스에서 사냥을 하기도 했는데 특별히 왕이 동참하여 사냥에 나서면
왕의 건재함에 탄복하여 만세를 불러 왕이 은전을 베풀어 왕의 성덕이 영원하라는 뜻의
'성덕영세' 라는 산말을 가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효종산.부성산 이라고도 한다.
구전에 따르면 지금의 골안사 자리에서 '미륵블이 땅에서 솟아 올랐다'해서 불곡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을때까지 인근 주민들은 지금의
골안사를 불곡사라 불렀고 산 이름도 불곡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 분당선 서현역 AK플라쟈 (건물건너편 정류장에서 520/521번 버스로 태재고개 하차)
* 태 재 고 개
* 성남누비길 4구간 불곡산길 입구.
* 불곡산길에는 이런 벙커가 숲속에 많이 보임.
* 형 제 봉 팻말
* 형제봉 정상의 사각정자. (능선상 길목에 있어 자칫 그냥 지나칠수 있음)
* 이곳부터 경기옛길 영남길 2구간 낙생역길과 누비길이 불곡산 자연휴양림 생태육교까지 중복 구간임.
* 형제봉에서 불곡산 능선상에 각종 詩가 많이 있음
* 산악 오도바이 통행을 제지하기 위한 시설물.
* 정상아래 미니 주점.
* 불곡산 정상의 누비길 안내판
* 안내판 뒤에 가려있는 스탬프함,
* 정자 뒤편에 있는 정상석을 배경으로 ~
* 불곡산 정상의 사각정자
* 정상에서 구미동으로 내려서는 계단.
* 이곳에도 산악오토바이 통행제지 시설물이 ~
* 좌측으로부터 광교-백운-바라-발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산불감시탑 및 전망대
* 부천당 고개 갈림길
* 대지(고개)산 갈림길
* 6.25 전사자 유해.유품.발굴 지점.
* 휘남에 고개
* 올봄 처음으로 맞이한 진달래꽃
* 산림욕장 길의 쉼터
* 통행이 금지된 생태육교
* 불곡산길의 도착점 파고라 (실 도착점은 이곳에서 탄천-동막천을 거쳐 부수골 입구 까지 임.)
* 경기 옛길 제 3길 구성현길 출발점
* 생태육교 아래로 건널것
* 도로를 따라 ~ (우측 무지개 2단지 LG아파트)
* 공원내 산수유 꽃
* 탄 천으로 ~
* 동 막 천
* 좌측 머내교 밑으로 돌아 오를것
* 우측 고가 끝지점 으로 직진
* 누비길 표시 확인후 좌측으로 ~
* 건물 우측으로 들어서면 5구간 입구가 ~
* 이곳이 누비길 4구간 도착점이자 5구간 출발점.
* 5구간 입구를 오.갈때는 머내교를 건너 버스한정거장 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신분당선 통천역임.
* 신분당선 통천역 3번출구
* 에 필 로 그
어제 궂은 날씨이후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것이라 했지만
아침부터 맑은 날씨탓에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겠다 싶었기에
분당선 서현역에 도착 버스로 태재고개에서 4구간 불곡산길로 들어서며
등로를 따라 오르는데 숲속 곳곳에 벙커가 많이 보이는 것과
아직은 싹을 티우지 못하는 시커먼 나무숲이 다른 구간과 차이점 이랄까 ?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는 길목에서 벗어난 사각정자로 다가서니
이곳이 형 제 봉. 지나쳤으면 어딘가 무척 궁굼했을텐데 얼마나 다행인지
계속 이어지는 시가 있는 숲길을 걷는 동안 조금 높은 언덕위에
또 다른 사각정자가 보이는 숲속에 각종 운동기구도 놓여있고 등산객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오르 내리는 이곳이 335m높이의 불곡산 정상
그런데 정상석은 정상석 뒤쪽에 놓여있고 스탬프함은 누비길 안내판 뒤에
가려져 있어 잘 확인해야 찿을수 있었기에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과 스탬프를 찍고 내려서며 태재고개부터 출발한 덕에 힘들지 않게
정상을 오를수 있지 않었나 싶은 생각으로 내려서는 길목마다
누비길 표지판과 경기옛길 영남길 표지목을 확인 중복되는 구간을 따라서
한참을 내려서니 무지개마을 생태육교에 불곡산길 4구간 도착점
파고라가 서있지만 다시 무지개아파트 2단지 도로를 따라가며 탄천으로
내려섰다 다시 동막천을 거슬러 오르며 머내교를 돌아올라
부수골 5구간 등산로 입구에 도착 누비길의 4구간을 끝내고 통천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