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봉 정상석


* 이수봉 정상석

성남누비길 6구간 청계산길 - 19.4.02.

(하오고개(등산육교)-옛골입구)


도보구간 : 하오고개-국사봉(542m)-이수봉(545m)-헬기장-망경대(615.4m)-

               혈읍재-매 봉(582m)-매바위-돌문바위-헬기장갈림길-옛골입구 

도보거리 ; 약 8.5km/약 4시간 30분 (실 시간 분)

교 통  편 : <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2번출구(10번버스)-청계사주차장

               > 옛골(4432번)-청계산역(신분당선)-강남역




* 청 계 산 길

청게산은 이름 그대로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란 뜻으로 옛골.

원터골 등 계곡이 많은 편이다. 청계산은 조선 태조 이성계에 의해 고려가 멸망하자

고려말 충신이었던 조윤이 송도를 떠나 입산했던 곳이라 전해진다.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 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풍수지리학적 으로는 

관악산을 진산으로 수리산을 백호 청게산을 청룡이라 하여 '좌청룡

우백호'의 개념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한편 청계산은 에로부터 나무가 빽빽하고

짐승이 많아 '왕의 사냥터' 로 유명했다. 반면 청계산은 고려 충신

조윤이나 정여창 선생의 일화에서 보듯 충신과 대학자가 머물던 은둔과 지조의

땅이기도 하듯이색이 이산에 숨어 살았고 추사 김정희도 제주도

귀양살이에서 풀린뒤 옥녀봉 아래서 말년을 보냈다.


* 하오고개 등산육교


* 6구간 청계산길 출발


* 국사봉으로 오르는 등로 (누비길)


* 올라 가야할 국사봉 정상





* 석기봉과 만경대




* 국사봉정상 암봉의 소나무

* 국사봉 정상석


* 국 사 봉 (國思峰)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지자 청계산에 은거하던

고려의 충신 조윤이 멸망한 나라를 생각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정상석을 배경으로 ~

* 국사봉 정상 암봉위의 모습

* 이수봉으로 가는 길

*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본 판교 운중동 일대







* 서울대공원 탈출 말레이곰 꼬마 포획된 장소

* 이수봉 정상의 정상석


* 이 수 봉

이수봉을 정여창 선생이 스승 김종직과 벗 김굉필이 연류된

무오사화의 변고를 예견하고 한때 이산에 은거하며 생명의 위기를 두번이나

넘겼다고 하여 후학인 정구 선생이 이수봉이라 명명 하였다.

* 이곳에서도 흔적을 남기고 ~

* 6구간 청계산길 스탬프함


* 이수봉 갈림길 이정표


* 이수봉 을 내려서는 길목의 헬기장

* 의왕 대간 안내판




* 절고개로 내려서며 ~

* 절고개의 넓은 공터

* 좌측의 망경대로 오르는 등로 계단


* 이곳부터 석기봉 입구까지 계속 소나무 숲길이 ~





* 석 기 봉

* 석기봉 등산로가 폐쇄된 갈림길(우측 도시환경연구소 옆길로 진행)

* 이곳에서 우측도로를 따라 내려설것

* 성남누비길 쉼터 전망대

* 다시 숲길을 따라 ~




* 만경대 정상의 군부대 송신탑 ?


* 일부구간이 흙범벅이되고 질퍽이니 주의/통나무 받침계단도 무너져 내림. 


* 혈읍재 안내문


* 혈 읍 재

조선 연산군때 유학자 정여창 선생이 스승인 김종직 선생이

무오사화로 부관참시 당햇다는 소식에 은거지인 금정수(하늘샘)으로 가기위해

피 눈물을 흘리며 넘어다녔다는 고개이다.

* 혈 읍 재 전경

* 마왕굴로 가는 길


* 매봉으로 가는 능선


* 철쭉나무 숲길


* 매 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


* 매 봉을 내려서며 ~

* 내가 가야할 마지막 7구간 인릉산-범바위산 능선

* 매 바위 정상석

* 서초구-강남구 일대

* 대모산 능선

* 충혼비 입구


* 특전사 53인 충혼비



* 돌 문 바 위 -오른쪽으로 세번을 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바위.



* 헬기장 갈림길 전망대



* 옛골로 내려서며 ~





* 이곳부터  숲속게 진달래 꽃이 활짝 ~






* 옛골로 내려서는 마지막  통나무 받침 계단

* 여기 까지가 제 6구간 입니다.

* 청계산길을 나서며 옛골로 ~

* 정 토 사

* 군부대 통제 도로이기에 이곳에서 샛길로 ~

* 옛 골 풍 경

* 샛길을 내려서는 마지막 구간

* 굴다리를 건너 인릉산길로 계속 직진 ~

* 이곳에서 길건너  풍년가 쪽이 인릉산길 입구 (도로를 따라 반대로 토성앞이 버스 정류장)



* 신분당선 청계산역 2번출구


* 에 필 로 그

지난 5구간 태봉산길 도착점 하오고개로 내려섰다 교통이 불편하여

내친김에 6구간 청계산길 이수봉까지 끝냈었기에 오늘은 이수봉부터 출발하려고

청계사로 오르는 빠른길을 택하기 위해 인덕원 역에서 버스를 이용

청게사 주차장에 도착 초입의 등산로 숲길을 따라 무작정 오르다 보니 이수봉인가

싶었는데 국사봉 정상 아래 능선까지 올라 쉽게 진행하려던 계획이

6구간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쌀쌀한 바람이 불어대는 바위봉 국사봉 정상에 올라

나홀로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바쁜 걸음으로 스쳐가던

등산객이 머물고 있는 이수봉 정상에 도착하여 지난번에 스탬프를 찍어 두었기에

 또한번 정상석과 인증샷으로 대신하고 망경대로 향하면서 헬기장과

절고개 넓은 공터를 벗어나며 출입금지가된 석기봉 갈림길에서 우회도로를 따라


내려서며 성남누비길 전망대 쉼터에서 휴식을 취한후 정상 산허리를

돌아 오르는  숲길을 따라 데-크 계단과 등로를 따라가는데 일부구간이 질퍽이는

 흙길로 인해 등산화가 흙범벅이되고 통나무 받침대가 무너져 내리는

숲길을 빠져나와 혈읍제에 도착 흙을 털어내고 암 능선을 거쳐가며 매봉 정상에 

올라서니 이곳까지만 오른 일부 등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정상석이

반기기에 정상석을 배경으로 세번째흔적을 남기면서 하산길로 내려서는 길목의

 매바위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로 숨을고른후 군작전중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특전사 53인의 충혼비를 참배하고 돌문바위를 내려서며 헬기장

  전망대 갈림길에서 옛골로 내려서는 숲속에 분홍빛 진달래 꽃이 활짝 

 피어나는 꽃길을 벗어나니 '여기까지가  제 6구간입니다' 하며 반기는 청계산길 

도착점 문을 통과하며 마지막 7구간 인릉산길로 가기위해 옛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