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기 옛 길

5.12.경기옛길 삼남길 - 제 6길 화성효행길

최윤영(연산동) 2019. 5. 15. 13:07



* 용주사 전강대종사 사리탑


* 용주사 천 보 루


경기옛길 삼남길 - 제 6길 화성효행길. 19.05.12.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깃든 길.)

 

도보구간 : 배양교-배양1리노인정-화산지하차도-용주사-안녕초등학교-

               신한미지앤APT(버스정류장)-세마교

도보거리 ; 약 7.7km/약 1시간 5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지하철 1호선 화서역 5번출구

               >뱅뱅이버스정류장(80번)-지하철 1호선병점역(후문)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깃든 길!
배양교부터는 화성시로 접어듭니다. 황구지천변의 들판을 따라가면
용주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한 정조의 마음이 깃든 용주사는
화성을 대표하는 사찰입니다. 용주사에서 다시 남쪽으로 독산성을
바라보면서 길을 재촉하다보면 세마교에 도착하게 됩니다. 코스 자체는 짧은 편이지만
 용주사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융·건릉에도 무척 훌륭한 도보길이
있으므로 잠시 짬을 내어 꼭 한 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 배 양 교


* 삼남길 제 6길 화성효행길 출발점

* 105.5m 길이의 배양교

* 황구지천 뚝방길을 따라 계속 직진 ~


* 황구지천 뚝방길의 끝지점 (환기구 지점을 지나 이곳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음)

* 뚝방길을 따라오다 환기구 지점에서 우회전 할것.


* 배양 1동 버스정류장 (사진 좌측으로 직진)

*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



* 배양 1리 노인정




* 수원성 감리교회 수양관 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 화산 지하차도

* 화 산 터 널

* 용주사 임시 주차장


* 용주사 입구의 빛바랜 삼남길 안내판.

* "승무" 이야기 안내판

* 오늘이 부처님오신날 인지도 모르고 찿았다가 ~

* 용주사 표지석


* 용 주 사 (용주사 동종 국보 제120호)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창건된 갈양사로써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후 폐사되었다가 조선시대 제22대 임금인 정조(正祖)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릉원을 조성하면서 함께 세운 절입니다.

그리고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 나빌레라”라는 구절로

유명한 조지훈의 시 ‘승무’의 무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 용주사 일주문 (초파일이라 신자들로 발디딜틈도 없이 ~)


* 삼 문

* 천 보 루

* 대 웅 보 전


* 관 음 전


* 부모은중경탑

* 전강대종사 사리탑

* 범 종 각


* 세존사리탑






* 제 6길 스탬프함

* 품 바 공 연

* 용주사 건너 템플스테이 좌측담 끝으로 내려설것 




* 안녕초등학교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

* 안녕동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 만년제와 화성들판찿은 미국대통령 이야기 안내판

* 만년제 이야기 안내판


* 린든 존슨 미대통령의 이야기 안내판


* 화 성 들 판

* 아파트 단지내 안천교회


* 신한 미지앤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 버스 정류장 건너편 청산농원앞 길을 따라 ~ 화성효행길 임.

* 융릉과 건릉 이야기 판


* 만 년 교

* 봉영로 교각 밑으로 ~

* 옛 행정중심지 화산동 이야기 안내판

* 꽃뫼 전설의 그림이야기 ~ 마지막 부분은 가서 확인하세요.



* 황구지천 옆의 화성효행 길.

* 오산 화성 고속도로


* 삼남길 무궁화 가꾸기 안내판

* 무궁화 길.

* 서오산 고속도로 요금소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어느곳으로 가도 세마교에 도착

* 황구지천 변의 유채꽃길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서면 세마교.

* 뒤이어 삼남길 걷는 팀 일행이 도착


* 뱅뱅그룹 화성점 과 버스정류장.

* 제 6길 화성효행길 도착점 쉼터

* 도착기념 인증 샷.

* 황구지천을 넘는다리 세람교 이야기와 제 6길 안내판


* 황구지천을 넘는 다리 세 람 교.

용주사에서 독산성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안녕 IC 부근에는 "세람교"라는 다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합니다. 지금은 그 흔적을 찿을수 없게 되었지만

안녕 IC 조성공사 도중에 발굴되었던 세람교의 부재들은 현재 한신대학교에

보관 중이고 특히 표석은 한신대학교 박물관 앞에서 보실수 있읍니다. 


* 세 마 교


* 뱅뱅이 정류장의 버스노선표 참조 (80번/81번)

* 병점역 후문 버스정류장 하차


* 에 필 로 그

배양교에 도착하니 제 5길 중복들길 도착점과 출발점 안내판은

 없고 진행표시 스티카만 보여 허허벌판에서 쉴틈도 없이 내친김에 제 6길 화성

효행길로 발길을 옮기면서 황구지천을 따라가다 뚝방 삼거리에

 아무런 표식도 없기에 계속 직진하다보니 철책이 처있고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다시 되돌아오며 뒤에오던 일행팀에게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라고

  손짓으로 알려주고 뒤따라 가면서 옛 모습 그대로인 배양리 마을길로 들어서서

  경로당 앞을지나 남수원 CC 경계인 동네어귀를 벗어나 수원성교회

   수양관을 돌아 나오니 도로 공사와 화산터널 입구의 넓은공터에 수많은 차량이

   주차해 있고 줄지어 오고가는 사람들이 도로를 메우기에 무슨일인가

       싶어 생각해 보니 오늘이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인것을 생각지도 못했으니   


   용주사 앞으로 다가서니 말그대로 발디딜 틈조차 없다 할만큼 많은

    신도들이 줄지어 경내로 들어서기에 떠밀리듯 들어서서 이곳저곳을 둘러보지만

     워낙 많은 신도들로 인해 대충 훓어보는 것으로 끝내고 스탬프함을

     찿으려해도 어느곳에 있는지 확인 할수가 없어 일주문을 나서려는데 텐트 뒤로

       가려져 있는 스탬프함을 발견 스탬프찍고 밖으로 나와 템플스테이 

      삼거리쪽 난간의 리본을 발견 도로로 내려서며 안녕초등학교앞 사거리를 건너 

       신한미지앤 아파트 정류장에서 효행길로 들어서니 다른 곳과 달리

      곳곳에 삼남길 이야기가 많이 세워져 있어 자칫 못보고 지나칠까 싶어 두리번 

          거리며 걷다보니 어느새 황구지천 삼남길 무궁화길을 따라 세마교 

        제 6길 화성효행길 도착점 쉼터에서 뒤이어 도착한 일행팀들과 인사를 나누고  

          인증샷을 찍는것으로 5길과 6길을 끝낸 발길은 버스 정류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