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경기옛길 삼남길 - 제 4길 서호천길

* 대소인원계하마비 * 지 지 대 비 경기옛길 삼남길 - 제 4길 서호천길. 19.05.10. (백로와 오리가 노니는 서호천을 따라 걷는길.)   도보구간 : 지지대비-지지대비쉼터-해우재-이목2교-동원에프엔비-배다리-                동남대학-서호천징검다리-서호공원입구 도보거리 ; 약 7.1km/약 2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지하철 1호선 명학역 1번출구(65번버스)-골사그네 하차                >지하철 1호선 화서역 5번출구 백로와 오리가 노니는 서호천을 따라 걷는 길! 서호천길은 지지대비에서 출발하여 서호공원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지지대비와 지지대고개는 정조임금이 아버지가 잠들어 계신 현륭원을 찾았다가 돌아가는 길이 못내 아쉬워 자꾸 행차를 늦췄다는 이야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곳으로, 정조임금의 애틋한 효심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화장실 문화전시관인 해우재는 옛 추억을 되새기며 화장실 문화를 살펴볼수 있는  곳입니다. 해우재를 지나 서호천을 따라 조성된 길을 걷다보면 여기산의 백로서식지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의왕시 경계비 * 지지대 고개조선 22대왕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현릉원에 참배를 하러갈때, 아버지의 묘가 내려다보이는 데도 묘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더디게 느껴져 "왜 이리 더딘가"하고 한탄하였다고 한다. 또, 참배를 마치고 한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 고개를 넘으면 더 이상 아버지의 묘가 보이지 않아,  그리워하는 마음에 안타까워하며 이 고개에서 눈물을 흘리며 한참 지체하였다고 한다. 이에 임금의 행차가 늦어지는 곳이라 하여, 느릴 지(遲)자를 두 번 붙여 지지대라고 부른다고 전해진다. * 수원시 경계석 * 대소인원계하마비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 는 뜻으로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말에서 내려 경의를 표하게 하기 위해서 세워진 표석(標石). * 지지대비 전경 * 제 4길 서호천길 출발점 * 지지대고개 건너펀에 위치한 프랑스군 참전비 * 지지대 쉼터 * 이곳도 스탬프함 뚜껑이 떨어져 버렸네요 * 제 4길 서호천길 안내판 *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 * 지하통로전 방향표시가 반대로 표기된듯 확인요함. * 해우재로 가는 방향 * 해 우 재 故 심재덕 前수원시장의 유지에 따라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화장실 문화전시관입니다. 전시관 건물 자체가 변기 모양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시관 내·외부에는 화장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 응가 ~조 형 물 * 테마공원 해우재 이야기. * 스탬프함을 배경으로 ~ * 떵 ~ 조형물 * 테마공원내 각종 해학적인 조형물 ~ 옛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 테마공원에서 도로건너 흰건물(해우재 문화센터) 방향으로 ~ * 이목지하 차도 위에서 바라본 해우재 방향. * 이목지하 보도를 건널것. * 이목 2교 방향. * 이목 2교 힐스테이트 아파트 * 이목 2교 건너기전 우회전 방향으로 직진. * 이목정교 이야기 안내판 * 이 목 정 교 * 서호천 도로공원 * 서 호 천 * 동원에프앤비 앞 사거리 * 배다리 밑으로 진행. * 배 다 리 * 서호천 풍경 * 수원 갈비 이야기 안내판 * 동남보건대학교 * 교량공사로 인하여 양쪽구간 통제로 인해 우측 뚝방길로 진행. * 숲길을 나서면 도로를건너 우측으로 진행. * 영 화 교 회 * 정천지하보도를 넘어 다시 좌측으로 진행. * 공사중인 천 천 교. * 다시 서호천으로 ~ * 서호천 징검다리를 건너 우회전. * 화 산 교 * 수원성교회 옆길로 ~ * 새 싹 교 * 제 4길 도착점 서호천길 안내판 * 제 5길중복들길 입구 * 서호 저수지(측만제)둘러보기 * 인공섬 철새 보금자리 * 서호공원 둘러보기 * 새마을지도자 연수원 터. * 공원 시계탑 * 연산홍 동산 * 웨딩펠리스 가는 길. * 웨딩펠리스 우측으로 돌아가면 화서역으로 갈수 있음. * 화서역 5번출구 * 에 필 로 그  옛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길을 따라 오늘은 정조임금이 아버지 사도세자가 잠들어 계신 현륭원을 찾았다가 돌아가는 길이 못내 아쉬워 자꾸 뒤돌아보며 행차를 늦췄다는 정조임금의 애틋한 효심을 느낄수 있는 지지대고개의 제 4길 서호천길 출발을 앞두고 지지대비를  다시한번 둘러보고 쉼터로 다가가 뚜껑이 떨어져 있는 스탬프함을 확인 스탬프를 찍고 숲길을 벗어나 화장실박물관 해우재에서 두번째 스탬프와  인증샷을 찍고 화장실의 역사와 문화.변천과정을 한눈에 볼수있는 공원을 둘러보며 해학적인 갖가지 조형물이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산교육장  이다 싶은 마음으로 공원을 나서며 오던길을 되돌아서 도로를 따라  이목 지하차도를 건너 직진하면서 이목 2교를 건너기 전에 우회하여 서호천옆 도로를 따라 이목수변공원 사거리지나 좌측 배다리 밑으로 내려서며  서호천의 물길을따라 계속 이어지는 숲길 산책로를 걸으며 율목교를 시작으로   4/5개의 다리를 벗어나는 동안 동남보건대를 지나며 교량공사로인해    양쪽 산책로가 통제되어 우측 뚝방길로 올라서서 꽃뫼버들교에서 우회전하여   정천지하차도를건너 다시 공사중인 천천교에서 서호천으로 내려서며   화산교가 보이는 마지막 징검다리를 건너서며 숲길을 따라 새싹교로 다가서니    제 4길 서호천길의 도착점 서호공원 입구에서 처음으로 서호가 마주 보이는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은 호수건너 향미정으로 향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