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평화누리길 2코스 역보행 - 조강철책길

* 문수산 정상석 * 문 수 산 성 평화나들길 역보행 2코스 조강철책길 -19.11.07. (애기봉 입구-문수산성 남문) 도보구간 : 애기봉 입구-조강저수지-쌍용대로-청룡회관 갈림길-홍예문-문수산 정상-               홍예문-문수산성 남문 도보거리 : 약 8 Km(실  Km) 탐방시간 : 3시간20분  예상(실 시간) 교 통  편 : > 지하철 2호선 김포공항역-김포골드(환승)-사우역(1번출구 )                   따복이 버스(7번)-개곡리 애기봉입구 (추가버스 101.72A/B.7-1도 있음)                < 문수산성 남문(3000번)-합정역 * 평화누리 길 2코스 이 코스 는 경기 김포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문수산을 따라 조강리 마을로 이어지는 조강철책길을 따라 간다. 조강리는 서해를 항해한 뒤 배를 정박시켜 한성으로 가던 마을이다.  조강리 일대를 지나가는 일부 지역에서는 조강너머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한강하구 중립지역인 김포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길이자 남과 북을 모두 품은 길이다. 2018년 3월에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됐다. * 김포골드 사우역 1번출구 * 사우사거리 (버스정류장은 우측으로 ~) * 정류장 번호 874 (7번 따복버스 승차장 임) * 개곡리 7번따복버스 애기봉입구 (이곳에서 하차하여 15분정도 도보) * 한 재 당 연산군때의 문신이면서 무오사화때 모함을 받아 28세의 젊은 나이로 죽임을 당한 한재 이목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헌종 14년에 세워졌다. * 홍살문과 외삼문(경기도 기념물 제47호) * 다 정 * 내 삼 문 (대절문) * 사 당 (정간사) * 한재당 내삼문 전경  * 가금리 보호수 느티나무를  당겨서 ~ * 가금리 애기봉입구 24번버스정류장 (송정/사우역에서 2번버스로 하성종점하차 24번 버스로 환승) * 2코스 역보행 출발점 * 마을로 내려서기전 반갑게 만난 죽산님과 함께 인증샷. * 숲길에서 내려서는 마을의 초입 * 숲으로 들어서는 초입이 좁아서 확인요함.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애기봉로 (조강 2리) * 개 화 교 ? * 개 화 천 * 조강저수지 수문 * 조강저수지 * 조강저수지 쉼터 * 조강 저수지에서 바라본 문수산 * 조강저수지 낚시터 좌대 * 누리길 코스가 저수지 길이아니고 일부 변경되었으니 참조. * 저수지쉼터에서 직진 변경된 코스임. * 마을회관 뒤로 진행 ~ * 조강 1리 다목적(마을)회관 * 정문옆에 이정표를 세우게 해주신 고마운 마음에 ~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 (우측은 자전거길) * 쌍룡대로 고개길 ~ * 이곳까지 차를돌려 찿아와 주신 이강대 담당관님과 반가운 만남이 ~  * 새싹 유치원 입구 * 우측 고막리 마을로 ~ * 문수산 홍예문으로 오르는 초입 * 청룡관 갈림길 * 오름길의 정자쉼터 * 정자에서 바라본 고막저수지 * 홍예문 오르는 데크계단 * 홍 예 문 * 정상 오름길의 헬기장 * 문 수 제 단 * 정상오름길의 통행제한 성곽 * 문 수 산 문수산은 해발 376m 의 김포시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에 위치하며 김포시에서 가장높은 산으로 조선 숙종 8년(1882)에 강화유수가 강화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하여 12년이 지난 숙종 20년(1694)끝낸 산성이 있는데 조선말기 1866년(고종 3년)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또 강화도의 갑곶진과 마주보고 있는 문수산은 한남정맥에 속해있는 산으로 칠장산(죽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 줄기가 도덕산(안성). 함박산(용인). 광교/백운산(수원) 수리산(안양). 청계산. 관악산. 소래산. 성주산. 계양산을 거쳐 김포문수산 등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 정상석을 배경으로 * 문수산 정상의 성벽과 장대 * 문수산 정상 장 대. * 예년에는 정상석이 반대로 놓여 있었는데 ~ * 정상 장대지로 들어서는 암 문. * 문 수 산 성 * 성곽 곳곳에 깃발이 세워져 있네요. * 산림욕장과 남문 갈림길의 팔각정자 쉼터 * 성과위의 전망데크 *  갈림길에서 성곽을 내려서며 ~ * 숲길로 내려서는 길 * 숲속의 제단 * 숲속을 내려서며 마주한 2코스 역보행 도착점. * 2코스 조강철책길 아치 파고라 * 2코스 도착을 인증하면서 ~ * 2코스 조강철책길 입구 * 강화대교 초입의 조형물 * 에 필 로 그 평화누리길 역보행의 마지막 두 구간을 남겨놓고 있기에 가능하면 오늘 완주를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평화누리길 종주를 원하는 민나건님이 함께 걷기를청해 김포공항에서 만나 김포골드  사우역에서 따복버스(7번)로 개곡리방향의 애기봉 입구에   내려 십여분간 도보로 차도를 따라가며 한재당을 둘러보고 역보행    2코스 출발점에 도착하여 두코스 완주는 일단 컨디션후에  결정하기로 하고 숲속의 아침을여는 숲으로 들어서서 바람에 떨어   지는 낙엽을밟으며 숲속길을 벗어나 마을로 내려 서려는데   저만치 다가오는 낯익은모습의 죽산님과 재회가 얼마나 반갑던지~   서로의 가는 방향이 다르기에 함께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헤어진후 마을로내려서서 들판을거쳐 조강저수지를돌아 마을회관   앞을지나 쌍룡대로를 따라오르는데 차량한대가 멈추어서며 김포담당관 이강대님이 반갑게 맞아 주시며 따끈한 커피까지 건네 주시는데 더욱 고마운것은 우리들이 2코스를 걷고 있다는 이야기를듣고 가시던길을 멈추고 일부러 찿아와 주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은 반가운님과 만남의 날인가 싶은거 있지. 새싹유치원을 지나 고막리 마을로 들어서서 문수산으로 쉬엄쉬엄  오르는동안 숲속길옆의 이층정자에 올라 잠시 숨을고르고 데크 계단을 올라서니 홍예문이 반기는데 이곳에서 문수산정상을  지나쳐 갈수가없어 나홀로 바쁜걸음으로 정상에 올라서서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장대지에서 주위를 둘러본후에  성곽을따라 내려서며 휴양림 갈림길 정자에서 휴식을갖고  문수산성 성곽을 벗어나면서 숲길을따라 내려서니 아치 파고라가 반기는 2코스 도착점 조강철책길에 멈추어 스탬프를 찍고 인증샷을 남기고나니 왠지 가벼운발길은 내친김에 대명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