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산행기(1)

08.01.23. 한겨울의 정취를느끼며 눈길을따라서-북한산

최윤영(연산동) 2017. 6. 12. 11:34


북 한 산 (진달래 능선) - 08.01.23

 

서울 강북 우이. 경기 고양 효자.

산행구간 : 진달래능선-대동문-북한산장-용암문-도선사

산행시간 : 오후 13:00 ~ 17:00 까지

 

화려한 눈꽃은 볼수 없겠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눈이나 밟아보겠다고

뒤늦게 나선 산행길이지만 한겨울의 정취를 느끼면서

눈길따라 진달래능선을 오르면서 북한산의 전경을 마주하고

동장대를 넘어 도선사로 내려오면서 모처럼 호젓한 산행을 즐기고 왔씀다.  

 

* 북한산 국립공원은 ~

세계적으로드문 도심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온전히 보전하고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도시지역에대한 "녹색허파" 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