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경흥길 제 3길-축석고개길

※ 천보산맥 능선상의 376봉 표지팻말

경기옛길 경흥길-제 3길 축석고갯길

(축석고개삼거리-소흘읍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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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구간 : 축석고개삼거리(호국로표지석)-보광사입구-천보산맥주능선-376봉(행글라이더)-

              어하고개생태통로-천보약수갈림길-체육공원-소흘읍행정복지센터

도보거리 : 약 8.5km (실 km)/약 3시간 30분(실  시간)

교 통 편 : <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광장 도로건너(좌측 호텔 헤드윈앞  72번 버스)-

                축석고개삼거리(검문소)하차

             > 소흘읍행정복지센터(138번 버스)-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 천보산 능선을 걷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길

축석령은 의정부시와 포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분수령입니다.

한양에서 철원까지 거리가 약 200리인데 이를 잇는 고개라 하여 ‘이백리고개’라 불렀으며,

‘효자 오백주(吳伯周, 1643~1720)’의 전설로도 유명합니다. 경흥(대)로의 원형 노선이라 할수 있는

43번국도가 천보산 분수령을 넘어 포천과 철원 방면으로 연결되는 등

예로부터 한수 이북의 심장부이자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천보산 (335m)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약 5㎞를 걸으며, ‘걸을 수 있기에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제3길의 출발점 축석고갯길 스탬프함

※ 범바위(효자바위)와 오백주의 이야기

※ 축석고개 삼거리 

※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으로 ~

※ 검문소전에 보광사 입구로 ~

※ 이곳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설것

※ 천보산맥 주능선에 올라 우측 천보산자연휴양림 방향으로 ~

※ 능선에서 바라본 좌측의 양주시 와 불곡산

※ 양주시 아파트 단지

※ 암능선에 우회길도 있으니 참조할것

※ 능선 우측으로 포천 이동교리 방향

※ 행글라이더장 376봉

※ 376봉 표지판 앞에서

※ 능선 곳곳의 간이쉼터

※ 가파른 곳은 로프 난간이 있어도 주의요함

※ 어하고개로 내려서며 ~

※ 어하고개 생태통로를 건너설것

※ 양주와 포천을 이어주는 어하고개

※ 소흘읍 일대

※ 소흘읍 아파트단지

※ 좌측은 천보약수터 이니 우측 소흘읍체육공원으로 진행할것

※ 천보산 숲길을 내려서며 체육공원으로 ~

※ 우측 숲길을 내려와 좌측 길을 따라갈것

※ 소흘읍 체육공원

※ 펜스와 축대 사잇길로 빠져나갈것

※ 인공 암벽장

※ 소흘체육공원 입구

※ 구리 포천 고속도로밑을 통과 태봉로 로 ~

 

※ 고속도로 밑을 지나 좌측 행단보도를 건널것

※ 한우마을 좌측으로 ~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전경

※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우측 주민자치센터 옆길 뒤편에 스탬프함이 있음.

※ 제 3길 도착점이자 제 4길 파발막길 출발점 스탬프함

※ 제 4길 출발 방향

오늘은 경흥길 제 3길을 다녀 오려고 사전계획을 세웠으나 아침부터

게으름을피다 시간이 많이 지나 포기할까 싶었는데 맑게 개인날씨가 하늘까지

파아랗게 비쳐지고 있어 식사도 거른체 배낭만 걸치고 서둘러 나서니

오늘따라 전철이 왜그렇게 더디오는지~의정부역에 내려서니 정오가 훨씬지나

72번 버스로 이동교5리 축석검문소에 내려서니 예상했던 시간이기에

 

제 3길 스탬프함을 출발하며 호국로 횡단보도를 건너 검문소전 보광사 입구로

들어서서 숲길 포장 도로를 따라 오르다 숲속 갈림길에서 지능선으로 

올라서며 숨가뿌게 숲길을 따라 천보산맥 주능선에 올라선후 천보산 산림욕장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좌측으로는 양주시와 불곡산이 마중하고

우측은 포천시를 경계로 선을 그어가는 능선을 따라 번갈아 가며 둘러 보면서

두리번 거리는데 기온차를 느끼듯 볼을스치는 찬바람을 피해 양자바른

 

행글라이더 장소인 376봉에 올라 잠시 쉬어가며  표지 팻말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내려서는 능선길 곳곳에 흰눈이 깔려있어 조심스럽게 내려선후

양주와 포천을 이어주는 어하고개 생태통로를 건너서 다시 능선위로 올라섰다

바쁜 발걸음으로 천보약수터 갈림길에서 천보산맥 능선길을 벗어나며

소흘체육공원으로 내려섰다 도로를따라 소흘행정복지센터옆 제 3길 도착점인 

스탬프함에서 축석고갯길을 끝내면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