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경흥길 제 5길-반월성길

※ 충 혼 탑

※ 청성산 반월각과 포천시민대종.

경기옛길 경흥길 제 5길-반월산성길

(포천시외버스터미널-신북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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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구간 : 포천시외버스터미널-청성역사공원-반월성지-포천향교-벹엩기도원-골말교-

              43번국도-구신북대교앞교차로-신북교-신북면행정복지센터

도보거리 : 약 10.4km (실 km)/약 4시간 10분(실  시간)

교 통 편 : <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 좌측(흥선지하도입구 138번 버스)-

                포천시외버스터미널하차

             > 신북면행정복지센터(138번 버스)-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 경흥(대)로를 조망하며 걷는 길, 반월산성

청성산 정상에 자리한 반월산성은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요충지에 있습니다.

반월산성은 경흥(대)로와 수직으로 놓여있어 대로를 따라 이동하는 적의 경로를 쉽게 파악할수 있는

지리적인 강점이 있었습니다. 반월산성은 고대부터 조선시대 까지 경흥(대)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었으므로, 경흥(대)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화유적입니다.

특히 청성문화공원, 포천향교, 구읍리석불입상 등과 둘레길로 연결되어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 포천 시외버스터미널

※ 시외버스터미널옆 제 5길 출발점 반월산성길 안내판

※ 한 내 교

※ 청성역사공원 입구의 표지석

※ 역사공원 입구로 들어서며 마주하는 현충탑

※ 제 5길 반월산성길 스탬프함

※ 따뜻하게 모자에 목도리를 두르고 서 있는 평화의 소녀상

※ 군내면 선정비군 - 조선시대 포천지역에 부임한 역대 수령들의 선정비

※ 주차장 한쪽의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와 "월남참전기념탑"

※ 행운의 종 - 2001년 6월 22일 21세기 새천년의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 위하여

                   포천군민의 소원을 이루게 하며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을 소망하는 종(鐘)

※ 이탑은 충혼탑을 건립하기전 신음리 산2-4 에 있던 것을 군민들의 뜻에따라

   이자리에 옮겨 놓았 다는데 왜 보이지 않게 탑뒤에 세워 놓았는지 ~

※ 청성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반월각과 포천시민대종. (정면 3칸의 1층 누각)

※ 포천 600년 기념탑과 타임캡술

※ 포천 반월산성 (抱川 半月山城)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청성산에 있는 산성이다

반월산성은 해발 283.5m인 청성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식 석축 산성이다.

평면 모습이 반달 모양인 이 성의 둘레는 1,080m이며,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포천지역의 주성 역할을 하였다.

성안의 주요 시설은 문지 2곳, 치성 4곳, 장대지 및 망대지 2곳 그리고 건물지와 우물지 등이 조사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고구려의 남진과 신라의 북진 때 이 성이 이용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마홀수배공구단이란

글씨가 새겨진 기와조각이 성안에서 발견되어 고구려 때 포천의 지명이 마홀임을 알 수 있다.

전략적으로 요충지대인 이곳을 통일신라시대 때 궁예의 세력이 이용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온다.

이후 광해군 20년(1618년) 영평에 감영을 두고 이 성을 수축하였으며, 주군을 설치하여 인조 원년(1623년)에

혁파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조선시대까지 이용된 산성이다.

※ 반월성에서 바라본 포천시내

※ 토 광 지 - 저장시설이 있던 터

※ 장 대 지 (해발 282m)

※ 애 기 당 지 (제사시설)

※ 건 물 지 (주거지 터)

※ 산성을 내려서는 초입 (군남면사무소 방향)

※ 군남면사무소로 내려서기전 좌측 데크계단으로 ~

※ 포천둘레길 약수터 방향으로 ~

※ 숲길을 따라가다 갈림길에서 우측 100m아래 포천향교를 둘러보고 다시 올라올것.

※ 지금 현재 향교 기와를 다시 얹는것등  보수가 공사가 진행중이여서 둘러볼수가 없음.

※  포 천 향 교 (抱川鄕校}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고려후기에 창건된 포천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호로 지정되어 있고

1173년(명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594년 중건하였으며,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가

1962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동재(東齋)·서재(西齋)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 구읍리 석불입상 (향토유적 제5호)

※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설것

※ 벹엩 기도원을 지나칠것

※ 골말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

※ 포천 3교 호국로로 나서서 우측으로 ~

※  고속도로전 다시 우측으로 ~

※  고속도로 밑 (옛길 표지판)을 통과 좌측으로 ~

※ 교차로에서 K마트앞으로 진행 횡단보도를 건널것

※ 하천을 따라서 포천천으로 ~

※ 신 북 대 교

※ 둑방길 끝에서 우측 도로위로 올라서서 삼거리로 ~ (이곳부터 주의할것)

※ 횡단보도를 건너 자동차 검사소 앞으로 진행한후 검사소 옆 마당으로 ~ 

※ 차량이 있어도 검사소옆을 지나오면  다시 포천넌으로 ~

※ 멀리보이는 앞. 신서교와 뒤는 신북교 임.

※ 둑방길을 따라오다 보면 끝지점 (평안산업)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

※ 도로에서 좌측 다리를 건너 호국로를 따라 직진.

※ 제 5길 도착점인 신북면행정복지센터앞 정류장

※ 제 6길 출발점인 만세교길 안내판

※ 지금 현재 신북면 행정복지센터가 공사중

※ 앞으로 가야할 제 6길 방향

지난 제4길 파발막길에 이어 반월산성길을 다녀오려고 모닝콜소리에 일어나

경흥길로 인하여 몇번 다니다 보니 거리 시간 등을 확인할수 있어서 여유있게 나서며

의정부역에서 버스로 포천시외버스터미널(실 신읍7동.기업은행 앞)에내려서

제5길 출발점인 안내판 앞에서 앱을 켜고 구.한내사거리에서 우측으로 포천로를 따라

한내교를 건너 아직 채녹지 않은 눈길을따라 청성역사공원 입구로 다가서며

저만치 충혼탑이 마중하는 길을따라 오르니 우측길목에 반월성길 스탬프함이 서있고

 

도로 중앙에 평화의 소녀상이 충혼탑과 마주보며 서있는데 지난 파발막길때

이곳을 찿아와 스탬프를찍고 모두 둘러보았기에 충혼탑은 제외하고 주차장옆 군남면

선정비와 무공수훈비. 월남잠전기념비등을 찿아보고 행운의종을 지나오르니

넓은광장 한쪽에 위치한 반월누각과 시민의종을 그리고 포천 600년 탑과 타임캡슐을

둘러본후 숲길을 따라오르며 반월산성 성벽을 돌아 올라서니 포천시 일대가

눈앞에 펼쳐지는 산성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아직도 눈에덮여있는 성곽을 오르내리며

 

군남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서기전 좌측데크계단 청정산둘레길로 내려서서

숲길을 따라가던 중 우측100m 아래 포천향교를 지나칠수 없어 내려가니 전체적으로 

기와지붕등 보수 작업중이기에 둘러보지 못하고 다시 올라와 구읍리 석불을

살펴보고 둘레길을따라 약수터 방향으로 계속 눈길을걸으며 소나무 군락지를 벗어나

벹엩 기도원으로 내려선후 마을길을 벗어나 골말교를 건너서며 다시 마을길

하천을지나 포천3교 호국로로 나서서 리본을 따라 이곳 저곳을돌아 다시 포천천으로 

 

들어섯다 나서기를 반복하며 신북대교앞 교차로를 벗어나 자동차검사정비소

건물옆 마당을 가로질러 포천천으로 들어서서 둑방길을 따라가던 마지막 끝지점에서 

소로를따라 돌아나와 호국로에서 제 5길의 도착점인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앞

버스정류장옆의 제6길 만세교길 안내판을 확인하고 둘러보니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공사중 안내판과 펜스가 둘러쳐져 있어 앞으로 가야할 제 6-1길 만세교길 과

제 6-2길 독곡아트벨리길 입구만 확인하면서 버스정류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