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양강댐 준공기념탑,
※ 소양강 처녀 像
춘천 봄내길 5코스
(소양호나루터길)
도보구간 : 품걸리선착장-별마당팬션-6코스갈림길-곧은봉고개길-정상-갈골선착장-물로교-
물로리선착장-소양호선착장
도보거리 : 걷기 약 12.69km (실 14.9km)/약 5시간 분(실 4시간 분 )
(수영선박 운행시간 오전 08:30출/오후 (4월~8월 16:00출/9월~3월 15:00출)
※ 출발전 확인전화 수영선박 033-241-4833/010-5020-4835.
교 통 편 : < ITX청춘 용산역(06:00)-춘천역(07:15)1번출구-버스12번환승(소양강댐정상)
소양강선착장(수영선박08:30출/왕복운임11.000원)-품걸리선착장(09:10착)
> 물로리선착장(15:30출)-소양강선착장(16:05착)
소양강댐정상(버스11번16:25출)-춘천역1번출구(16:55착)-춘천역(17:15출)-상봉역
(대중교통 이용시 시간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약 40분간 배를 타고 품걸리 배터에 도착 출발한다
소양호의 수량에 따라 달라지는 배터의 모습을 계절마다 새롭게 느끼며 걸을수 있다
소양호 나루터길은 콘크리트 포장길이여서 걷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경치가 좋다.
※ 춘천역 1번출구
※ 춘천역 건너편 버스환승센터에서 12번/11번 환승하실것
※ 소 양 강 댐
강원도 춘천시 동면 월곡리와 신북읍 천전리 사이의 북한강 지류인 소양강의 댐은
국내 최대 다목적댐이자 춘천 대표 관광 명소다. 1973년 준공된 소양강댐은 높이 123m, 제방 길이 530m,
저수량 29억 톤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해 웬만한 비에는 수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수몰지역은 춘천시·양구군·인제군의 3개 시·군, 6개 면, 38개 리로 4,600세대가 이주하였으며,
약 2,700㏊의 논밭이 수몰되었다. 댐에 의하여 형성된 소양호는 댐에서 상류로 43.2㎞ 지점의
양구·인제까지 항행할 수 있는데, 유람선에 의한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 때면 장관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다.
※ 사진은 참조용으로 퍼옮 (소양강댐 수문개방 모습)
※ 소양강댐 정상에서 바라본 소양강 상류
※ 소양강 선착장으로 ~
※ 소양강 처녀 像
※ 소양강 선착장 전경
※ 오봉.청평사 매표소 입구
(수영선박은 우측 안쪽으로 들어가 품절리나 물로리 간다하고 배에승선 이름.생년월일.전화번호 기입후 요금지불)
※ 물로리로 향하는 작은선박
※ 소양강댐 수문
※ 내가 품절리로 터고가는 수영13호.
※ 수 상 가 옥
※ 두곳에 약초인지 버섯인지 채취꾼을 내려주고 세번째 도착한 이곳에 부부가 살고있다며 하선중.
※ 내가 내린 이곳이 품걸리 배터 (선착장) 5코스 출발점
※ 나를 내려놓고 돌아가는 수영13호
※ 배터를 벗어나 길을따라서 ~
※ 봄내길 5코스 소양호 나루터길 출발점의 안내판
※ 이곳부터 집이 한두채씩 나타나는데 낯선이를 경계하듯 개가 짖어대는 소리만 ~
※ 벌 목 현 장
※ 유난히 들깨밭이 많이 있네요
※ 품걸리의 유일한 팬션 별마당 (가게는 없으니 사전준비할것)
※ 이곳 갈림길이 봄내길 6코스 품걸리오지마을길의 출발점 (다시 이곳을 두번은 더 와야 할듯)
※ 좌측길이 6코스 오지마을길로 가는 방향
※ 이제부터 서서히 고개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하네요 ~
※ 고개 중턱쯤 올라오니 공사현장 사무실인듯 ?
※ 이곳부터는 길가에 풀이 무성하고 물봉선과 누리장나무등이 군락을 ~
※ 고개 정상즈음에서 바라본 내가 배를타고 들어온 호숫가 ~
※ 이곳에서 고도를 확인하니 해발 560m.
※ 쉼터나 쉴곳이 마땅치 않어 길가 넓은곳에서 모처럼 휴식을 ~
※ 오를때와 마찬가지로 한참을 구비돌아 내리니 길가에 고목나무가 ~ 확인하니 밤나무인거 있죠.
※ 고개를 넘어와서 첫번째 가옥
※ 갈골 배터(선착장) 입구 (이곳을 물로리 선착장으로 착각했다 재 확인후 3.5km를 더 진행)
※ 토종자연 벌꿀통
※ 반사경에 나의 흔적을 남기려고 ~
※ 고개길에서 내려다본 물로리 배터(선착장)
※ 물 로 리
물로리는 과거 늙지 않는 마을이라는 뜻인 무로곡(無老谷)이라 불렸다가,
뜻은 동일하나 한자표기만 바뀐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고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조교리와 접하고 있다.
※ 물로교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할것
※ 물로교 위쪽에서 바라본 가리산 정상
※ 배가 도착하기까지 2시간 이상 남아있어 물로교 위쪽 계곡에서 ~
※ 물로리 배터(선착장) 입구
※ 5코스 도착점인 물로리(배터)선착장
(현재 소양강 댐수위가 높아 배터까지 물이차있어 배를 댈수없어 풀숲 물가를 찿아 겨우승선할수 있었는데
이곳은 물이빠져도 배가닿을수 있는곳이 배터여서 상황에 띠라 많이 걷기도 해야 한다함.)
※ 올때와 달리 올때는 선장님과 둘이 ~
※ 소양호에서 제일 넓은 이곳이 수몰되기전 큰마을이 잇었다고 함.
※ 내가 타고온 수영15호
※ 선착장을 돌아나오며 ~
※ 소양댐 둑방길
※ 소양댐 정상 정류장에 대기하고 있던 11번버스로 춘천역에 하차,
추석년휴 기간동안 봄내길 5코스를 이어가기위해 몇번이고 계획을 세우면서
대중교통으로 시간과 거리를볼때 전철과 버스 그리고 선박승선까지 제 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울듯 싶지만 우선 도전을해보고 안되면 7-8코스부터 끝내겠다는 생각에
모든 시간을 첫 시간대에 맞추고 용산역에서 ITX청춘열차로 춘천역에 도착후 재빠르게
버스환승센터로 다가서니 운좋게 소양강댐12번 버스가 바로연결되어 승차후
소양강댐정상 정류장에 내려서니 선박 출항시간이 여유가있어 우려했던 것과
달리 시간을 맞출수있어 댐 정상을 둘러본후 선착장에 도착해 청평사를 오가는 유람선
매표소가 아닌 개별 운항하는 수영선박의 품걸리행 배에승선 돌아올땐 물로리
선착장에서 탈것이라 말하고 인적사항과 왕복요금을 지불하니 시간에 맞추어 물로리
선착장에 있으면 된다기에 전화번호를 메모후 제 시간에 출발하는데 소양강이
이렇게 넓었나싶게 다도해 섬을 빠져나가는듯 섬이 아닌 섬이 늘어선 호수위를
물살을 가르며 스치듯 지나는 동안 함께 승선한 채취꾼들이 원하는 장소에 내려놓으며
두 세곳을거친후 소양강 댐수량에따라 배터가 바뀐다는 품걸리 선착장에 도착
나를 내려놓고 돌아가는 배를 바라보며 외딴섬에 나홀로 벼려진듯한 기분으로 물가를
벗어나 차한대 다닐수있는 세멘포장도로가 그나마 위안이되듯 따라가는 동안
마을입구의 5코스 소양호나루터길 안내판과 이정표를 확인한 후에 마을어귀로
들어서니 인적은 없고 낮선이를 경계 하듯이 짖어대는 개소리만 요란한 마을길을 따라
별마당팬션지나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서니 6코스 품걸리오지마을길 출발점을
확인하고 산길로 올라서기 시작하는데 도로 옆으로 습한 곳이나 물가에서나 볼수있는
물봉선이 붉게비쳐지는 산길을 따라서 구비돌아 고개마루 560고지에 올라선후
마중하는것은 누리장나무와 넓은 잎의 관중이 군락을 이루는 인적도없는 길옆
넓은 공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 내리는데 산사태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서
주위를 요하며 오를때처럼 돌아내리며 첫번째 가옥을지나 갈골 선착장에 도착
이곳을 물로리 선착장으로 잠시 착각 하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이정표를 확인한후
다시 3.5km호수길을 따라 한참을 돌아내려 물로교를건너 선착장으로 다가서니
배가 도착할 시간보다 두어시간 이상 남어있어 시간을 보낼곳이 없어 물로교위
가리산 정상과 마주하는 한천 마을입구 계곡으로 내려서서 시간을 보낸후 배시간에 맞춰
선착장에서 기다리는데 배가 도착한후 접근할수가 없어 이곳저곳 풀숲 호숫가를
찿아 겨우 승선하여 돌아오는데 소양호중 넓은곳이 예전 마을이 형성되었던 수몰지역
이라는 말에 호수밑은 어떤모습일까 생각하며 소양호선착장으로 돌아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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