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의산 정상석
※ 소양강 스카이워크 입구
춘천 봄내길 4-1코스
(소양호강변길 과 봉의산)
도보구간 : 춘천역2번출-리버레인카페-춘천대교-스카이워크-소양강처녀상-평화공원-소양 2교-
아파트강변길-소양 1교-비석군-봉의산-번개시장-소양로-캠프페이지-평화로-춘천역
도보거리 : 약 6.6km (실 10.5km)/약 2시간 30분(실 4시간 0분 )
(스카이워크와 봉의산 을 둘러본 시간과 거리포함)
교 통 편 : < 경춘선 상봉역-춘천역 2번출구
> 경춘선 춘천역 1번출구-상봉역
춘천역 뒤편 강변으로 나있는 자전거길을 따라 소양강 처녀상이 있는
곳까지 걸어서 소양 2교와 소양 1교를 돌아가며 강변의 풍경을 즐기는 길이다.
여기서 길 건너 봉의산 아래 번개시장을 돌아보고 캠프페이지 부지가 있는
소양로를 따라 춘천역으로 이어지는 순환코스로 강변 풍경과 함께
소양로 사람들이 사는 골목을 여행하는 코스이다.
※ 춘천역 2번 출구
※ 2번출구 옆 봄내길 4-1출발점 소양강변길 안내도
※ 이 방향으로 직진 횡단보도 건너 모던하우스 옆으로 진행
※ 리버레인 카페앞 자전거길부터 소양2교까지 4코스와 같은 중복구간임.
※ 하중도의 레고랜드
※ 삼악산(용화봉) 정상
※ 몽.가.북.계.의 북계산
※ 춘 천 대 교
※ 춘천대첩 기념 평화공원
※ 중도주민 선착장
※ 겨울연가 촬영지
※ 스카이워크 입구에서 ~
※ 매 표 소 (일반 2.000원/경로 무료) 스카이워크로 들어서기전 신발에 덧버선을 씌울것
※ 스카이워크 조형물
※ 소양강 쏘가리 조형물
※ 자연의 생명 소양강 쏘가리
폐 교각은 1940년 전후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화천댐을 건설할 당시
춘천역에서 화천까지 건설자재를 운반하던 케이블카 교각의 일부임.
이곳에 물에서 튀어 오르는 소양호의 쏘가리를 사실적 기법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생명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함 및 물의 생태학적 자연미를 표현한 작품임.
※ 소양강 처녀 像
※ 중복구간이 끝나는 소양 2교를 건너서며 4코스는 좌측으로 4-1코스는 횡단보도를 건너 강변길로 ~
※ 도로건너 아파트앞 길로 진행
※ 소양 1교
※ 차량 일방통행 및 보행자 전용
※ 소양강 위로 우측이 구 봉 산.
※ 번개시장 입구
※ 소양로 비석군 편성도
※ 이승만 탄신 기념비가 왜 ?
※ 비석군옆 소양정 오르는 입구
※ 춘천절기 전계심 묘비
※ 공병부대 옛 전적지 자리의 데크전망대
※ 소 양 정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호)
※ 소 양 정 (昭陽亭)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말 문인 운천 원천석의 시에
"소양정"이라는 명칭이 쓰인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 전기인 15세기에는 "이요루"라 불리기도 하였으나 1647년(인조25년)
춘천부사 엄황 이 정자를 수리 하면서 현재의 "소양정" 이라는 명칭을 갖게되었다.
소양정은 본래 현재 위치보다 아래인 소양강 변에 있었으며 1780년(정조4년)
부사 이동형이 홍수로 유실된 것을 다시 지었다. 그러나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1966년 현재의 위치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층층누각으로 재 건립하였다.
※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 입구
※ 옛 성벽의 흔적
※ 정상아래 넓은 터에 각종 운동기구가 ~
※ 봉황 춤추며 춘천을 굽어보는 봉의산 정상에서 정상석을 배경으로 ~
※ 오를때와 달리 계곡 반대 능선으로 내려서며 ~
※ 다시 비석군으로 내려서서 번개시장으로 ~
※ 번 개 시 장
※ 번개시장을 지나 사거리에서 소양로를 따라가다 당간지주를 지나쳐 아쉬움에 사진을 퍼옮
※소양로 변의 한창 공사중인 옛 캠프페이지를 따라서~
※ 소양로(캠프 페이지)_팬스끝 사거리에서 평화로를 따라 춘천역으로 ~
태풍 흰남노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고 경남지역에 인명및 수재로 인한 피해가
너무커서 둘레길 나서기가 주위를 의식 할수밖에 없기에 당분간 자제하기로 하였는데
아침 거실창가에 파아란 하늘이 마음을흔들어 놓기에 서둘러 배낭을 챙기면서
아침도 거른체 봄내길4-1코스 소양강변 길을 이어가기위해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로
춘천역 2번출구 출발점에서 성문자동차학원 앞 횡단보도를 건너 모던하우스옆
호수가로 다가서며 지난 4코스와 중복구간이 시작되는 리버레인 카페 앞에서
삼악산과 레고랜드를 마주하며 자전거길을 따라 춘천대교 밑을 통과 산책로를 벗어나
영서로로 나선후 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을 다시한번 둘러보며 지난번 의암호
나들길때 출입통제로 인하여 지나쳤던 스카이워크로 들어서서 유리판위를 걷는 동안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주위를 둘러본후 흔적을 남기고 다시 소양강 처녀상 을
마주하면서 지난번과달리 여러각도에서 카메라에 담아내며 돌아나와 소양2교
를 건너 중복구간인 4코스와 갈라서며 반대편 도로건너 아파트 강변길로 들어서기 전
해장국으로 허기를 달랜후 소양강변 꽃길을 따라 소양 1교에 멈추어 일방통행
보행자 우선인 다리를 건너서 번개시장 입구로 다가서니 예전 춘천을 다스리며 공적과
업적을 세웠던 관료들을 기리고자 세운 비석들이 줄지어 서있는 것을 둘러보고
이곳까지 와서 봉의산을 지나칠수 없어 코스를 벗어나며 비석군옆 소양정으로
향하는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길목에 춘천절기 전계심묘비를 확인후 공병중대전적지
였다는 곳의 데크전망대와 안내판,그리고 저만치 서있는 2층 정자가 마중하는데
특이하게도 소양정 현판이 우측에 붙어있는 정자로 올라서니 수많은 선비들의 시문이
걸려있지만 뜻을 모르기에 둘러보는 것으로 대신한 후에 정상으로 오르기 위해
등로를따라 오르는데 숲길을따라 오를수록 로프 난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쉽게 오를것이라던 생각과 달리 점점 가파라지는 등로를 따라서 정상 가까이 올라서니
넓은 터에 각종 운동기구와 데크판이 깔려있고 뒤편의 좁은 계단으로 올라서니
봉황이 춤을추는 모습을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춘천의 진산 봉의산. 정상에 올라
잠시 머물면서 정상석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주위를 둘러 보아도 나뭇잎에
가려져있어 춘천을 굽어볼수 없기에 돌아 내리며 오를때와 달리 계곡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반대편 능선으로 내려서서 번개시장을 지나 소양로로 나서면서 꼭 한번은
찿아보고 싶었던 당간지주를 미쳐생각지 못하고 또 지나친후 도로옆으로 길게
펜스가 쳐진 옛 캠프페이지 앞을지나 사거리에서 평화로를 따라 춘천역으로 돌아오며
스카이워크를걷고 봉의산을 올랐던 봄내길 4-1코스 소양강변 길을 끝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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