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기둘레길 걷기행사 포천구간 14코스(일부)

※ 한탄강 하늘 다리

※ 평화누리길 참석회원 기념촬영

경기둘레길 걷기행사 포천구간 14코스

(주최/주관 - 경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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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시 : 2023년 10월 21일(토) 한탄강 지질공원 다목적광장

행사구간 : 한탄강지질공원(비둘기낭폭포)-하늘다리-멍우리협곡(주상절리3코스)-데크계단-

              데크전망대- 멍우리협곡 탐방안내소(쉼터/반환점)-한탄강지질공원

도보거리 : 약 7km (실 8.58km)/약 2시간 0분(실 3시간 25분)

교  통  편 : < 대곡역 3번출구-셔틀버스(한탄강 지질공원)

               > 한탄강지질공원-대곡역 3번출구(셔틀버스)

※ 용암이 빚은 예술품, 한탄강(漢灘江) 주상절리와 마주하는 길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무암이 깎여 주상절리 협곡을 이루는 강입니다.

북한의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철원, 포천, 연천을 흘러 임진강과 만나 한강으로 흐르는 강입니다.

한수 한(漢), 여울 탄(灘)의 한자를 써서 ‘큰 여울의 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탄강지질공원의 비둘기낭에서 출발하여 웅장한 협곡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길 3코스(벼룻길)를 거쳐

경흥(대)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금강산김화표지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멍우리협곡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농촌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 셔틀버스로 행사장인 지질공원에 도착

※ 참석 확인 등록을 위해  ~

※ 기념품 및 배번을 받고 ~

※ 각종 체험놀이

※ 잠시 행사장을 벗어나 ~

※ 비둘기낭 폭포입구

※ 비둘기낭 폭포 전경

※ 비둘기낭 폭포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지질지형이다.

2012년 9월 25일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다 비둘기낭이란

이름은 주변 지형이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들어간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 폭포라 부른다. 또 다른 설은 예전부터 양비둘기가 폭포 주변의 동굴에 서식하고

있다고 하여 비둘기낭이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비둘기낭 폭포는 지질·지형학적으로

 하식동굴, 협곡, 두부침식,  폭호 등 하천에 의한 침식 지형을 관찰 할수있고,

주상절리, 판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 비둘기낭 폭포 입구 협곡

※ 가람누리 전망대

※ 출발 게이트

※ 경기둘레길 걷기행사 포토존

※ 2023 경기둘레길 걷기행사 중앙 무대

※ 박지혜 아나운서 사회로 식전행사가 시작

※ 환영사를 하시는 경기관광공사 관광산업과 과장님

※ 트롯가수 설지윤 님의 식전 공연

※ 몸풀기 체조

※ 행사 촬영중인 드론을 향해 ~

※ 출 발 준 비

※ 출발 게이트를 나서며 ~

※ 한탄강둘레길 3코스 벼릇길을 따라서 ~

※ 허늘다리를 향해 ~

※ 하늘다리 밑을 바로 통과 ~

※ 수리봉을 마주하며 ~

※ 멍우리 협곡 입구

※ 포천 한탄강 멍우리 협곡(抱川 漢灘江 멍우리 峽谷)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자연명승이다.  2013년 2월 6일 대한민국의 제94호로 지정되었다.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변을 따라 주상절리가 발달되어 있어, 뛰어난 경관을 볼 수 있다.

멍우리 협곡의 높이는 20~30m 내외이며 길이는 약 4km이다. 멍우리 협곡에는 주상절리 침식과 박리로

인한 소형 하식동굴이 30여기 정도 형성되어 있다.

멍우리협곡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할 정도로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예부터 ‘술을 먹고 가지마라. 넘어지면 멍이진다.’하여 멍우리라 불리웠다고 한다

※ 대 회 산 교

※ 침식과 박리로 인한 소형 하식동굴

※ 반환점인 멍우리협곡 탐방안내소

※ 다시 반환점에서 되돌아가며 ~

※ 캠핑중이신 분의 양해를 구하고 ~

※ 한탄강 데크 전망대

※ 협곡을 가로 지르는 하늘다리

※ 하 늘 다리

※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수리봉

※ 하늘다리 전경

※ 다시 지질공원 행사장으로 돌아와 완보증과 기념품 그리고 간식을  ~ 

※ 도보가 끝나고 게이트 앞에서 ~

※ 식후 행사인 공연및 경품추첨

※ 트롯가수 한담희 님의 공연

※ 공연후 경품 추첨까지  ~

※ 평화누리길 회원님들 단체 기념촬영

※ 행사가 끝나고 각자의 일상으로 ~

※ 다시 대곡역으로 ~

 

지난 6일~ 8일까지 경기둘레길 걷기행사 안성 세 구간에 이어 포천구간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얼마전 개통한 서해선을 이용하기위해 함께 동행할일행과 부천종합운동장

역에서 만나 대곡역에 내려서니 그동안 한시간 이상걸린 시간과달리 30분만에

도착하며 대기해있던 셔틀버스로 자유로를 따라가는데 갑자기날씨가 흐려지며 많은비가

내리기시작 오늘도 우중도보가 되지않을까싶은 생각이었는데 딩동IC를지나며

 

언제비가 왔었나 싶게 맑은 날씨에 햇볕까지 비치고있는 율곡로를 지나는 차창

밖으로 평화누리길로익숙한 임진강변을 따라가다 다시 동서로로 들어서서 동이교를건너

오가리에서 산길도로를 넘어서며 대회산리 지질공원 비둘기낭 행사장에도착후

속속 도착하는 셔틀버스에서 내리는 참석자들이 모여들며 등록데스크에서 참석자명단을

확인하고 배번과기념품을 받은후 잠시 비둘기낭 폭포를 둘러본후에 울긋불긋한

 

모자가 점점이 수놓아가듯이 박지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전행사가 시작되면서

경기관광산업과 과장님 환영사와 트롯가수 설하윤님의 공연에이어 몸풀기체조를 끝으로

출발게이트를 나서며 한탄강둘레길3코스 벼룻길을따라 줄지어걸으며 하늘다리

밑을통과 멍우리협곡 입구에서 대회산교밑을돌아 데크길로 들어선후 게단을 오르내리며

데크길을 벗어나 한탄강 데크전망대로 내려섰다가 캠프장을지나 싹이 돋아나는

 

가을보리 밭을 거쳐가며 반환점인 멍우리협곡 탐방안내소 쉼터에도착 스탬프를

찍은후 잠시쉬어가며 다시 되돌아가는동안 뒤늦게출발한 님들과 마주하면서 올때와달리

여유있는 발걸음으로 하늘다리로 올라서서 주위를 둘러본후 행사장으로 돌아와

완보증과기념목거리.간식으로 휴식의 시간을갖고 식후행사로 한담희 트롯가수의 공연과 

경품추첨을 끝으로 경기둘레길 포천걷기행사 끝내면서 대곡역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신 경기도 관광공사 관광산업과 과장님이하 관계자님 그리고

 자원봉사자및 모든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