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후기(종합)

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최윤영(연산동) 2023. 10. 27. 19:07

※ 백범 김 구 동상 앞 행사무대

출발에 앞서 내빈들 기념촬영

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주최/주관 - 한국일보/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

행사일시 : 2023년 10월 26일(목) 서울 남산 백범광장

행사구간 : 백범광장-북측순환로입구-목멱산방-와룡묘입구-국립극장삼거리(반환점)-

                 북측순환로입구-백범광장

도보거리 : 약 6km (실 9.4km)/약 2시간 20분(실 3시간 30분) - 실 도보와 시간은 전체 포함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4번출구 (또는 4호선 회현역 4번출구)

                  > 지하철 1호선 8번출구

※ 제488회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

한국일보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88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가 26일(목) 오후 2시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여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2023 미스코리아 등이 참여하여.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북측순환로를 따라

국립극장 쪽 순환도로 삼거리까지 걸은 후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왕복 6km 걷기였습니다.

백범 광장으로 오르는 입구

성벽을 따라 오르며 ~

※ 백범 김 구 동상 앞 행사무대

서울시 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옛 어린이회관)

행사 각종 부스

참석 확인및 기념품 배부 

출발 게이트

※ 사회자의 식전행사가 시작 ~

※ `23 미스코리아 진.선.미. 소개

※ 미스코리아와 몸풀기 체조

※ 이번 행사를 위해 참석하신 내빈 소개

※ 서울시장 님의 축사

※ 출발전 카메라맨 사진촬영

※ 서울시장님의 출발 징소리에 맞추어 출발 ~

※ 북측 순환로 입구로 들어서며 ~

※ 아름다운 단풍을 기대했는데 ~

※ 반환점인 국립극장 삼거리

※ 행운권 번호표를 받고 다시 되돌아가며 ~

※ 와룡묘 입구

※ 목 멱 산 방

※ 다시 돌아와 각종 체험놀이

※ 사후행사로 미스코리아와 포토타임 및 행운권 추첨

※ 가수 쇼킴 공연이후 경품 추첨을 끝으로 ~

※ 행사가 끝나고 한돈으로 만든 돈까스와 장단콩으로 만든 떡 시식을 하고 ~

※ 행사장을 떠나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

오늘은 4년만에 처음열리는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및 서울시 사회복지걷기

대회가 열리는 남산순환길 걷기에 참석하려고 오랫만에 동심회원들과 백범광장에서 만나

반갑게인사를 나눈후 참석자들에게 지급하는 기념품을받은후 식전행사전에

체험하기 등을 둘러보고 `23 미스코리아 진선미 소개와 몸풀기 체조후 내빈 소개에이어서

서울시장님의 축사후 출발게이트에서 "징"소리를 신호로 출발하며 북측 남산

 

순환로 입구로 들어서니 단풍이 아름다울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아직 푸른빛을

띄우고 터널숲을 이루고있는 숲길을따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줄지어가며 목멱산방을지나

와룡묘 입구와 곳곳의 정자쉼터와 데크전망대를 거쳐가며 반환점인 국립극장

삼거리에서 행운권을받고 늦게출발한 참석자들과 스쳐지나 되돌아오며 다시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비예보 때문인지 뒤늦게 흐린날씨로인해 비라도 내릴까싶은 가운데

 

식후행사가 시작되고 경품추첨과 가수 쇼킴의 공연을끝으로 마지막행운권에

기대를걸어보며 끝까지 자리를지키고 있어도 행운의 여신은 어두움속으로 사라져버리고

한우고기로 만들었다는 돈까스와 장단콩으로만든 흰떡으로 허기를 채우면서

백범광장을 내려서는데 행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한두방울씩 떨어지는데

모두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듯 벌써주위는 어두움이 서서히 찿어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