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 혼 탑
※ 출발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
경기옛길 6회차 경흥길 제 5길-반월산성길
(포천시외버스터미널-청성역사공원-반월산성)
도보구간 : 포천시외버스터미널-청성역사공원-현충탑-반월각-반월산성-장대지-주거지터-
면사무소갈림길-반월각-청성역사공원 (원점회귀)
도보거리 : 약 km (실 5.7 km)/약 시간 분(실 3시간 30분)
교 통 편 : <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흥선지하도입구 138번 버스- 포천시청하차
(경흥길 5길 출발점인 시외터미널에서 청성공원까지)
> 신읍7동 기업은행앞(138-5)-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 경흥길 5길 반월산성길 (참고용)
※ 경흥(대)로를 조망하며 걷는 반월산성
청성산 정상에 자리한 반월산성은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요충지에 있습니다.
반월산성은 경흥(대)로와 수직으로 놓여있어 대로를 따라 이동하는 적의 경로를 쉽게 파악할수 있는
지리적인 강점이 있었습니다. 반월산성은 고대부터 조선시대 까지 경흥(대)로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었으므로, 경흥(대)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화유적입니다.
특히 청성문화공원, 포천향교, 구읍리석불입상 등과 둘레길로 연결되어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 신읍사거리를 건너서며 ~
※ 예전 경흥길 5길 출발점 포천 시외버스터미널 안내판 (참고)
※ 현재 재 시공및 공사중인 포천시외터미널
※ 임시 포천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 경흥길 안내판이 보이지 않네요)
※ 舊 한내사거리에서 우측으로 ~
※ 한내교를 건너 청성역사공원으로 ~
※ 청성역시공원 입구 표지석
※ 청 성 역 사 공 원
경기도 포천시 청성산(283m) 기슭에 있는 테마 공원으로 1994년 9월에 개장
넓이는 121,000㎡이다. 한내사거리에서 가평읍 방면으로 300m쯤 가다 보면 도로변에 있다.
배드민턴장, 농구장, 풋살장 등의 운동시설과 광장, 어린이놀이터, 야외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여러 현충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충혼탑,
월남참전 기념탑,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최익현 선생상 등이 있다. 산쪽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에 삼국시대 축성된 포천 반월성지가 있다. 반월성지는 1998년 사적 제403호로 지정되었다.
궁예가 축성하였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300m쯤의 석축만 남아 있다.
청성산 기슭에는 향교가 남아 있고인근에 포천 구읍리석불입상과 미륵불 등의 문화재가 있다..
※ 청성역사공원 입구
※ 소녀상과 좌측에 제 5길 스탬프함이 있음.
※ 면암 최익현 선생 像
※ 면암 최익현 선생
고운 최치원 선생의 27세손으로 포천시 신북면 가재리에서 출생한
최익현(1833~1906) 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이 쳬결되자 상소를 올려 을사조약이 협박에 의한
위약임을 밝히는등 위정척사와 항일구국 항쟁의 선구자로 국권회복을 위해 적지
대마도에서 아사 순국하신 숭고한 애국충정을 후세에 영원이 기리기 위하여 이동상을 건립함.
※ 충혼탑으로 오르는 계단
※ 참석자 명단 확인후 간식을 받고 ~
※ 오늘 행사를 설명하는 관리자 님
※ 오늘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실 문화관광 해설사 님
※ 출발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
※ 충혼탑으로 올라서며 ~
※ 충혼탑 전경
※ 충혼탑 뒤편에 놓여있는 현충탑
이탑은 충혼탑을 건립하기전 신음리 산2-4 에 있던 것을 군민들의 뜻에따라
이자리에 옮겨 놓았 다는데 왜 보이지 않게 탑뒤에 세워 놓았는지 ?
※ 반월각으로 오르는 초입
※ 행 운 의 종(鐘)
※ 포천시는 2001년 6월 22일 21세기 새천년의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 위하여
포천군민의 소원을 이루게 하며 행운을 가져다 줄것을 소망하는 종(鐘)
※ 반월산성길 안내판
※ 새롭게 데크 계단이 설치되었네요
※ 청성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반월각과 포천시민대종. (정면 3칸의 1층 누각)
※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
※ 포천 600년 기념탑과 타임캡술
※ 타임캡슐 탑 좌측 소나무 숲길을 따라 반월산성으로 ~
※ 반 월 산 성
※ 포천 반월산성 (抱川 半月山城)
경기도 포천시 구읍리, 청성산에 있는 반월산성은 해발 283.5m인 청성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식 석축 산성이다. 평면 모습이 반달 모양인
이 성의 둘레는 1,080m이며,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포천지역의 주성 역할을 하였다.
성안의 주요 시설은 문지 2곳, 치성 4곳, 장대지 및 망대지 2곳 그리고 건물지와 우물지 등이 조사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고구려의 남진과 신라의 북진 때 이 성이 이용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마홀수배공구단이란 글씨가 새겨진 기와조각이 성안에서 발견되어 고구려 때 포천의 지명이 마홀임을 알 수 있다.
전략적으로 요충지대인 이곳을 통일신라시대 때 궁예의 세력이 이용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온다.
이후 광해군 20년(1618년) 영평에 감영을 두고 이 성을 수축하였으며, 주군을 설치하여
인조 원년(1623년)에혁파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조선시대까지 이용된 산성이다.
※ 포천 반월성 안내판
※ 반월성에서 바라본 왕방산과 포천시내
※ 산성 데크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가며 ~
※ 장대지로 오르는 우측의 토광지 - 저장시설이 있던 터
※ 야외 학습장에 도착 휴식및 간식시간
※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
※ 휴식이 끝난후 해설사님의 반월산성에 관해 설명을 경청 ~
※ 장대지 안내판
※ 장 대 지 터 (해발 282m)
※ 성곽 공사중
※ 성벽을 둘러보기위해 ~
※ 애 기 당 지 (제사시설) - 공사로 인해 잠시 둘러보고 ~
※ 우측이 옛 건물지(주거지 터) 임
※ 산성을 내려서며 ~
※ 산성을 내려서는 초입의 좌측은 군남면사무소 방향 갈림길인데 일행은 직진하며 성벽을따라서 ~
※ 반월산성을 한바퀴돌아 내려서며 ~
※ 하산길에 반월각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
※ 하산길에 행운의 종을 지나면서 ~
※ 청성역사공원을 나서기전 소녀상과 함께 ~
※ 다음을 기약하며 청성공원을 나서고 있다.
유난히도 덥던 한여름의 무더위가 수그러들줄 모르기에 가을은 아직멀었나
싶었는데 3일전 비가 내린후 하룻밤사이에 기온이떨어지며 선선한 날씨가 성큼 다가서는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이제 걷기좋은 계절인데 때맞추어 오늘 경기옛길 6차
탐방프로그램인 경흥길 5 길 반월산성길 참석을위해 오랫만에 일찍나서며 의정부 역에서
버스를환승 포천시청앞에 내려서서 새롭게신축한 시청 건물을 마주하면서
경흥길 5길 반월산성길 출발점인 포천 시외버스 터미널로 다가서니 공사로
인해 옛모습은 볼수없이 파헤쳐지고 경흥길안내판도 찿을수없어 기웃거리다 경흥길앱을
켜놓고 한내 사거리에서 한내교를 건너 청성역사공원으로 다가서서 입구를
띠라오르며 스탬프를 찍은후 소녀상과 최익현선생상을 둘러보고 시간에맞추어 도착하는
참석자들과 반갑게 인사를나누며 명단확인후 간식을받고 관리자님의 행사
일정과 해설사님의 소개 그리고 출발에앞서서 단체기념촬영후 해설사님을
선두로 충혼탑으로 오르는 계단을따라 청성산에관한 해설을들은후 반월각으로 오르는데
새로설치한 데크계단위로 올라서니 청성산자락 넓은광장 우측에 반월각을
미주하고 해설사님의이야기를 경청한후 포천600년기념탑과 타임캡슐옆 소나무길을따라
반월산성 위로 올라선후 테크전망대에서 잠시쉬면서 왕방산과 포천시내를
바라본후 숲속야외힉습장으로 이동하여 휴식및 간식 시간을갖고 반월산성
설명을 경청한후 장대지에올라 주위를둘러보며 반월산성을 돌아보기위해 성벽을따라서
가는도중 성벽공사로 조심스럽게 지나면서 애기당지에 올랐다가 돌아내려
옛 주거지터인 건물지를 내려서며 산성을내려서는 초입인 군남면사무소방향 갈림길에서
직진후 성벽을따라 반월산성을 한바퀴돌아 원점회귀하여 오르던 길을따라
되돌아내리며 하산길에 반월각을 배경으로 단체로 기념촬영을한후 오를때
지나쳤던 행운의종앞에서 흔적을남기고 출발점으로 내려선후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며
오늘 청성산역사공원을 시작으로 반월산성의 6회차 행사를위하여 수고하신
관리자님이하 담당자님과 함께 동행하며 설명해주신 해설사님에게 감사드리며 걷기좋은
계절 좋은프로그램으로 다음에 만날것을 기대하며 청성공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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