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2025 DMZ 평화누리길 11코스 소규모 걷기행사

※ 평화누리 소규모 걷기행사 포스터

※ I LOVE 임진강 포토 존

2025 DMZ평화누리길 소규모 걷기행사

 

행사날짜 : 25년 6월 29일 일요일 (10:00~14:00)
행사코스 : 평화누리길 11코스 약 5 km (북삼교 하단-임진물 새롬 랜드)

                 푸르네 체험마을 공연관람 및 오이피클 체험
참가인원 : 40명(*SNS 아이디 보유 선착순)
※팸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므로, 참가 후 개인 SNS에 후기 및 홍보글을 필수로 남겨주셔야 합니다.
참가비용 : 10,000원(중식비)
집결장소 : 대곡역 3번출구, 오전 09시 셔틀 출발

 이번 평화누리길 소규모 걷기행사는 11코스 동이리 주상절리에서.새둥지마을까지

임진적벽을 마주하며 강가를 따라 걷기로 하였으나 장마기간으로 인하여 강물이 불어 날것을 대비

계획을 버꾸어 북삼교 하단에서 진상리 벚나무가로수 길을따라 임진교를 건너

임진물새롬 가든까지 5km 도보후 다시 셔틀버스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푸르네마을로 이동

중식과 기수 공연 후에 오이피클 만들기 체험행사를 하는 참여형 도보 행사였음.

 

※대곡역 3번 출구 대기중인 셔틀버스

※ 북삼교에서 바라본 군남홍수조절댐 

※ 군남홍수조절 댐

군남홍수조절지는 한탄강 합류점 약 12km 상류의 임진강 본유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로 건설된 홍수조절 전용 단일 목적댑으로

2006년 10월 착공되어 2013년 12월 완공된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댐 규모는 높이 26m. 길이 658m 이다.

※ 도보 출발점인 북삼교 하단

※ 북삼교에 도착 명단 확인후 우비및 간식을 받고 ~

※ 오늘 행사를 리딩해 주실 연천 담당관 고희성 님

※ 파주 담당관 조준한 님

※ 오늘 행사에 관한 설명을 듣고 ~

※ 출발에 앞서 몸풀기 체조

※ 담당관 님을 선두로 임진 물새롬 랜드로 출발 ~

※ 북 삼 교 - 이제는 코스가 바뀌어 건널 필요가 없기에 바라만 보고 ~

※ 도보중에 곳곳의 명소 설명을 들으며 ~

※ 임진깅 건너편에서 바라본 허브빌리지 화이트가든

※ 둑방길(진상길)의 삼거리 쉼터정자

※ 강 건너에서 바라본 알맥스랜드

※ 이곳부터 봄이면 벚꽃 터널을 이루는 벚나무 길.

※ 둑방길 아래로는 임진강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망초꽃이 ~

※ 앞으로 무엇이 들어설까 ?

※ 강 건너 고성산 보루 능선

※ 강건너 예전 11코스 쉼터와 게이트가 있던 무등리 2보루 입구

※ I LOVE 임진강 포토 존

※ 화이트 쉼터정자

※ 임 진 교

※ 진상 1리 입구

※ 임진교 삼거리

※ 임 진 교

※ 임진교를 건너서며 ~

※ 다리 끝에서 우측으로 다리 밑을 돌아 오를것

※ 메타쉐콰이어 길

※ 건너온 임진교를 돌아보며 ~

※ 도착점인 임진 몰새롬 랜드 입구

※ 이곳에서 셔틀버스에 탑승 푸르네 마을로 출발 ~

※ 푸르네 마을 입구에 도착 마주한 좌상바위

※ 푸르내마을 체험관

※ 중식은 한식부폐 로 ~

※ 푸짐한 식단

※ 식사후 가수 공연을 관람한후  ~

※ 오이피클 만들기 체험.

※ 마지막에 식초를 넣고 다시 잘 섞은후 ~

※ 모든 일정을 끝내고 자신이 만든 오이피클을 한통씩 ~

※ 연천. 파주 담당관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다시 셔틀버스에 탑승 대곡역으로 ~

오랫만에 평화누리길 4차-11코스 소규모 걷기행사 참석을 위해

일찍 서둘러 나서면서 대곡역에서  반가운 님들과 만나 대기중인 셔틀버스에 올라

흐릿한 날씨속에 제1순환도로를 벗어나 수원-문산 고속도로로 들어서며

이슬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율곡로를 따라 가는동안 언제 비가 왔었나 싶게 출발점인 

북삼교하단에 내려선후 군남댐을 마주하며 명단확인후 우비와 간식을 받고서

연천 담당관님으로 부터 파주담당관님의 소개와 오늘 일정을 들은후

 

간단한 몸풀기제조후 사전계획에서 변경된 임진 물새롬 랜드로

연천 담당관님을 선두로 발길을 옮기며 북삼교를 뒤로하고 강변 둑방길 진상로를

따라가며 주위의명소 설명을들으면서 강건너의 허브빌리지를 확인하고

둑방길 삼거리 쉼터 정자를지나 예전에 강건너 고상산 보루를 넘어서며 마주하던곳

숲속의 알맥스랜드를 마주하며 옛기억을 떠올리면서 고성산보루 능선을따라

눈금을 그어보니 옛 11코스 쉼터와 게이트가 있던 무등리 2보루입구.

 

강건너를 바라보는동안 어느새 벚나무 터널길을 지나서 새롭게

만들어놓은 I LOVE임진강 포토존에서 각자 흔적을 남기면서 화이트정자를지나

진상리 입구에서 잠시 쉬어가며 임진교를건너 메타쉐콰이어 길을따라

도착점인 임진물새롬랜드 입구로 내려서며 도보를 끝내면서 대기중인 셔틀버스에

탑승 한탄강을 구비돌아가며 한참을 연천국도를 가로질러 한탄강 궁신교 전

푸르네마을 입구에내려 연천푸르네마을 체험관으로 다가서며 안으로

 

들어서서 한식부폐식단으로 식사를끝내고 피아노와보컬 2인조

여성 가수님의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앵콜까지 이어진 흉겨운 시간을 보낸다음

오늘의 메인이벤트인 오이피클만들기 체험이 시작되며 빨간앞치마에

머리수건까지 ~ 4인이 한조가되어 각자 칼과 도마를 받고 오이. 파프리카. 양파와

빨간무를 썰어서 준비된소스 물을부어 섞은다음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은후

내가만든 오이피클 프리스틱 한통씩을갖고 셔틀버스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