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리 산 (修理山) * 수리산 정상 태을봉 정상석.
* 관모봉 정상에서 단체로 수 리 산 (475 m) -11.02.13.
경기 안양. 군포. 안산. 산행구간 : 명학역-관모쉼터-관모봉-태을봉-병풍바위-순환지점-제3전망대-출렁다리-석탑공원 ( 청파님외 일부 인원은 순환지점-슬기봉-수암봉-창박골 종주산행)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산행거리 : 약 7km) 산행인원 : 19 명 (일요산행팀) 광주산맥의 한자락. 2009년 7월10일에 경기도의 세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견불산으로 기록되어 있는 안양, 군포, 안산시등 3 개시의 경계를 이루면서 솟아있는 나즈막한 산이지만 구전에 의하면 믿거나 말거나 아주 먼~옛날 천지개벽이 일어 났을때 서해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와 수리가 앉을 만큼만 남아 있었다하여 불려지게 되었다는 수 리 산.
또한. 수리산 명칭 유래는 수리산의 빼어난 산봉의 방위가 마치 독수리같아 "수리산"이라 하는 설이 있고, 또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현재 속달동에 위치하고 있는 절이 신심을 닦는 성지라 하여 수리사라고 하였는데 그 후 산명을 "수리산" 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조선조 때에는 왕손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수李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 산행의 들머리 성공회대 입구 메트로병원 좌측. *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는 숲길 게단을 따라 오르는 일행들 ~
* 관모 쉼터에 올라 잠시 숨을 고르고 ~ * 관모 쉼터를 지나 오르는 등로
* 관모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 관모봉 정상석 * 관모봉의 등산객 * 관모봉과 마주하고 있는 태 을 봉. * 안양 시내
* 태을봉 정상석에서
* 병풍바위 암 능선 * 슬기봉을 지나 469 봉(수리봉)능선. * 줌으로 당겨본 수암봉 정상. * 순환지점에서 선두조를 수암봉으로 보내고 ~
* 순환로를 따라
* 수 리 터 널 * 잠시 여유있는 시간속에 휴식도 즐기면서
* 수리산의 명물 출렁다리 * 어느새 석탑공원으로 내려서며 * 병 모양으로 쌓아올린 석탑 * 자연 학습장의 야외 교실.
- 사전 답사겸 다녀온 순환점을 지나 선두팀이 종주한 슬기봉과 수암봉의 추가사진 - * 슬기봉을 넘어서는 데크 계단 * 슬기봉 정상 절벽에 세워진 테크 원형 돔계단 통로 * 슬기봉에서 수암봉으로 가는 길목 469 봉(수리봉)의 군부대 전경 * 수암봉의 정상석. * 수암봉 정상 암봉에 설치한 전망대. - 종주팀이 수암봉을 지나 소나무 쉼터에서 병목안으로 하산 시민공원에서 합류 - * 자연학습장 입구 * 시민공원에서 올려다본 태을봉. * 병목안 시민공원을 내려서며 산행의 끝을 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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