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산행기(1)

13.06.02. 성곽의꽃,수원화성.행궁.돌아보기-팔달산

최윤영(연산동) 2017. 6. 22. 17:21

 

 

 

* 정 조 대 왕 동상

* 화성행궁 정문 신풍루 앞에서

 

팔 달 산 (128 m) - 화성행궁 13.06.02.

 

경기 수원 팔달.

탐방구간 : 화성행궁-화서문-서장대-서남각루-남포루-성신사-정조대왕동상-화서문-장안문

탐방거리 : 약 4 km (탐방시간 : 약 4 시간)

탐방인원 : 14 명. (청파*양파님,파랑새*패랭이님,소나무*지혜님,물안개님,은영님,고은*코스모스님,
                           고운님친구부부,노인자님,연산동(14명)

교  통 편 : 전철1호선(천안.신창방면)수원역하차-11/13/36/39.외 팔달문 또는 장안문방향

 

* 화 성 행 궁

사적 제478호 화성행궁은 1789년(정조 13년)수원 신읍치 건설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하여 수원부 관아와 행궁으로 사용되다가 1794년부터 96년에 걸쳐

진행된 화성축성 기간에 화성행궁을 확대하여 완성하였다(정조 18~20년)

 

효성이 지극하여 부친 장헌세자(사도세자)의 원침인 현륭원(현.융륭}을 13차례나

찿았던 정조는  참배기간내 화성행궁에 유숙 목적외에 1804년 양위후

장차 화성에 내려와노후를 보낼 시설이였으므로 그어떤 행궁보다  규모가크고 아름다웠으나

일제강점기 때 역사말살 정책으로 사라졌다 복원되었음.

 

* 화 성 행 궁 입구

* 신 풍 루 - 산풍이란 "국왕의 새로운 고향"이란 뜻으로 정조대왕의 수원사랑을 보여줌.

* 화성행궁 현 판.

 

* 화성행궁은 역사적 가치뿐 아니라 화재의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음.

* 좌 익 문

 

* 봉 수 당 - 화성행궁의 정당으로 이곳에서 정조대왕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었음.

* 경 룡 관 - 장락당으로 들어가는 누문. "경룡"은 제왕을 상징하는 큰 용을 뜻함.

* 행 궁 내 부

 

* 복 내 당 - 화성행궁의 내당으로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의 가족들이 거처하던 곳.

  

 

 

* 낙 남 현 - 1795년 혜경궁 홍씨 회갑연 기간중 과거시험과 양로연 등의 여러 행사가 열렸던 곳.

* 정조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의 운 한 각 - 사적 115호로 1801년(순조 원년) 정조대왕의 유지를 받들어

   화성행궁 옆에 세운 정조의 영전으로 초상화를 모셔놓고 생전과 같이 봉안하는 곳임.

* 집사청 입구 고목나무 옆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묶어놓은 금줄.

 

* 무예24기 공연 -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우.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조선 전통의 무예와

                           중국.일본의 우수한 무예를 적극 수영하여 만든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무예로

                           화성에 주둔했던 최정예부대인 장용영 외영군사들이 익혔던 24가지 실전무예 공연임.

                           또한. 장용영 수위의식은 수원을 대표하는 고유 문화상품임

 

 

 

 

 

 

경기도  수원시 남쪽 있는 팔달산은 높이 128m의 산으로

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서 사망 팔달()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 수 원 화 성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성곽의 꽃 사적 3호인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1974년 1월에 착공하여 2년 9개월만인 1796년 9월에 완공한 성이다.

 

둘레가 약5.7km, 성곽의 높이가 4~6m로 실학자인 유형원과 정약용이 설계하였고

석재와 벽돌의 병용, 화살과 창검, 총포를 방어하는 근대적 성곽구조와

용재를 규격화하고 거중기등의 신기재를 이용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축조해

건축사(史)상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다. 

 

* 화 서 문 - 화성의 서쪽문으로 보물 제403호로 지정되었으며 돌로 쌓은 무지개문 위에 단층의 문루를

                  쌓았고 사바은 여장으로 둘러졌으며 문의 전면에는 반달모양의 옹성을 쌓았다.

 

 

* 수 원 성 곽

* 잠시 더위를 피해 쉬는 동안 ~ 한 컷

 

* 서북각루 - 치성 위에 설치한 누각. 군사들의 대기및 휴식  장소로 유사시엔 감시와 공격을 위해 쓰임.

 

* 서 포 루 - 수원화성에는 벽돌을 사용하여 만든 5개의 3층 포루가 있다.

* 서 이 치 -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도록 한 구조물로 성벽 까까이 접근하는

                  적군을 감시하고 공격하기 위한 시설물임.

 

* 노 대 - 쇠내를 쏘던 방어시설로 산 정상부에 위치하였고 2개의 노대가 설치되어 있다.

* 서 장 대 - 팔달산 정상에 위치한 군사지휘소로 일명 화성장대라 불리우며 2층누각으로 축조되어 있어

           2층에 오르면 사방을 조망할수있고 정조대왕의 화산 능참배시 이곳에서 직접군사를 지휘하였다 함.

* 세계 각국 거리를 표시한 이정표

* 서 암 문 -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만들어 적에게 들키지 않고 군수물자를 성안으로공급할수 있도록 만든

                  군사시설로 유사시에는 문을 닫고 주변에 쌓아둔 돌과 흙으로 암문을 메워 폐쇄토록 함.

  * 휴 식 시 간 - 수원화성 돌아보기도 식후경 이라 ~ 

 

* 효원의 종 -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여 효의 도시 수원의 상징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종각.

                    부모와 가족. 개인의 소원을 빌면서 관광객 1~2명이 스스로 타종하는데 1.000원.

 

* 서 포 루

 

* 서장대 관광안내소 에서 바라본 성곽.

* 성곽을 배경으로 ~

*

* 서남암문 전 경

* 삼 일 독 립 기 념 탑

* 서 남 암 문

 

* 서 남 각 루 (화양루) - 비교적 높은 위치에 누각을 세워 성곽주변을 감시하거나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설치된 시설물로 일명 화양루라고도 불리는 서남각루는 서남암문 밖 170m지점

                                    의 외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략적 요충지로서 전망이 매우좋다.

*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 김유섭님의 수원화성의 역사와 고증을 들으며 ~

  

* 수원화성에 관한 해설이 끝나고 김유섭님과 기념촬영도 ~

 

 

* 남 포 루

 

* 남포루에서 바라본 팔달문과 수원 시가.

* 화성열차 승강장으로 가는 일주도로

* 성 신 사 - 팔달산 산신을 모신 사당.

 

* 화성열차 도로에서 내려다본 화성행궁

* 정조대왕 동상

* 정조대왕 동상을 배경으로 ~

 

* 원점회귀 화서문 전경

* 공 심 돈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수 있게 만든 망루의 일종. 

* 포루의 옆형태 - 지대위에 혈석(대포발사를 위해구멍을 뚫은 돌)을 전면2개. 좌우3개씩 놓았으며

                           그위에 벽돌을 쌓았고 안쪽으로 판자를 잇대어 2층으로 구분 하였다.

*  북서 포루에서 바라다본 장 안 문.

* 북 서 적 대

* 적 대 - 성문과 옹성에 접근하는 적을 막기위해 성문 좌우에 설치한 방어시설.

 

* 장 안 문 - 화성의 북쪽으로 한국전쟁때 문루가 소실되었으나 화성성역 의궤에 의거 복원되었음.

* 관광객을 위한 장안문 성곽의 작은 음악회

* 북 동 적 대

* 동장대(연무대)로 이어지는 성곽 길.

* 성곽 안쪽에서 바라본 장안문 전경

* 화 홍 문 - 수원화성을 가로 질러 흐르는 수원천의 북쪽에 세운 수문으로 일명 북수문이라 하고 

                  편액은 화홍문이라 함. 다양한 기능과 견고함에 멋진 외관까지 함께 갖춘 북수문은 아름다운

                  경관을지닌 당대의 대표적시설물로 모두7칸의 홍예문을 두었고 팔각지붕으로 지었음.              

* 팔 달 문 - 성의 남쪽문으로 돌로쌓은 무지개 문위에 목조의 2층 문루를 축조 하였으며 전면에는 반월형의

                  옹성을 쌓았고 "오성지"라는 시설을 만들어 적의 화공시 물을이용 끌수있도록 만든것이 특징임.

* 성곽 안쪽에서 바라본 팔달문 전경.

 

* 다음 기회에 장안문을 기점으로 화홍문-동장대-창룡문-팔달문으로

이어지는 수원화성을 다시한번 구석구석 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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