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

07.04. 강화나들길 13코스 - 볼음도 길

최윤영(연산동) 2018. 7. 6. 16:54

 

 

 

 * 13코스 볼음도길 표지목


 * 볼음도길 안내 표지판의 포토 존.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 길 -18.07.04.

(볼음도선착장-볼음도선착장)


도보구간 : 볼음도선착장-물엄곶-조개골해변-영뜰해변-서도은행나무-볼음저수지

               갯논뜰-당아래마을-부고개-볼음도선착장

도보거리 : 약 13.6 Km(실  Km) 탐방시간 : 4시간 예상 (실 3시간 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05:50출)

                  강화터미널(07:30 /31B번 출)-외포리(09:20 착)

                  연안여객터미널(09:20 출/볼음도 10:20 착)  

                  * 경로 왕복요금/외포-볼음 5.850원+볼음-외포5.250원

               < 볼음도 14:15 출 - 외포리 15:40 착

                  외포리(순환 16:05 출)-강화터미널(16:30 착)-신촌행(3000번16:35 출) 


course13. 볼음도길코스


                                  외포항에서 한 시간을 넘겨 도착한 볼음도는 조용하다, 

                   밀물때는 섬 안으로 썰물때는 해안으로 가야하며, 넓은 갯벌과 백사장을 걸으면 

                       서해안 어느 곳보다 좋으며, 영뜰해수욕장에서는 숲길로 걷는 곳이 좋고, 

                                 여름에 고은 백사장에서 잠시 신을 벗고 맨발로 걷는 것은  

                                                  도보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 외포리 부둣가 아침풍경



 * 외포선착장 출항전의 삼보 12호

 * 석 모 대 교

 * 석모도 해 명 산.

 * 화도면 마 니 산.

 * 해병대 해상 사격훈련 모습


 * 바다위에 떠있는 송전탑


 * 볼음도 선착장에 하선을 앞두고 ~

 * 볼음도에 정박중인 삼보 12호

 * 볼음도 애객 터미널

 * 볼음도길 출발에 앞서 도장을 찍고




 * 선착장에서 볼음도리로 통하는 도 로.

 * 왼쪽 끝부분이 물 엄 곶.


* 이곳이 원점회귀 갈림길 도착점 (부고개 입구)

* 원점회귀 갈림길의 출발점




* 물엄곶으로 가는 해안길 초입.

* 물엄곶 해안 건너 주 문 도.


* 소나무 숲길의 쉼터



* 조개골 해안을 걸으며 ~

* 조 개 골 해변.


* 바 위 섬

* 밀물때는 해안을 걸을수없어 바위에 세워진 이정표


* 바위 형상이 각양각색의 모양을 아름답게 ~













* 영 뜰 해 변 

* 영뜰해변 전망쉼터 팔각정 (지금도 계속 공사중)

* 영뜰해변 해안옆 소나무 숲길.











* 볼음 2리 복지회관


* 천연기념물 제304호 800년 수령의 서도은행나무.




* 34만 평방미터의 볼음 저수지


* 저수지 뚝방길을 걸으며 ~

* 저수지 바로옆은 바다로 밀물때는 물을 가로질러 걷는 기분 이라는데 ~






* 볼 음 분 교.

* 볼음 출장소



* 볼 음 교 회.

* 볼음도리 당아래마을 도로 


* 부 고 개

* 다시 볼음도 선착장으로 ~



* 석모도 방향에 피어오르는 흰구름


* 볼음도에 도착한 삼보 12호

* 볼음도릉 떠나면서 ~


* 고깃배에 몰려든 갈매기 떼.


* 태극기 휘날리며 외포선착장에







* 외포 선착장



 *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볼음도길을 포기할까 했지만 계속 미룰수만은 없어

 도장이라도 찍고오겠다는 마음으로 볼음도 선착장에 내려서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3시간 30분.

 아픈허리를 눌러가며 해낼수 있다는 마음으로 해변길 물엄곶 방향을 시작으로

조개골 해변과 영뜰해변의 넓은 갯벌과 백사장을 지나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벗어나며

800년된 서도은행나무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제멋대로 우거진 저수지 제방길을 지날때

거미줄에 다리가 묶인듯 엉망진창이 였다고 할까 ? 봉화산을 비껴가며

갯논뜰을 지나 당아래 마을도로를따라 부고개를 넘어 바쁜걸음을 재촉한 덕에 3시간만에

볼음도 선착장으로 되돌아와 배를 기다리는 동안 심한통증으로  당분간 허리치료를

 받으러 다녀야 할것 같기에 과욕은 금물이라 실감하며 볼음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