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길 표지목 * 14코스 안내판 포토 존 강화나들길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길 -18.09.05. (용흥궁-철종외가) 도보구간 : 용흥궁-합일초교-청수암-청하동약수터-암문-남장대-찬우물약수터-철종외가 도보거리 : 약 11.7 Km(실 11.7 Km) 탐방시간 : 3시간30분 예상 (실 3시간 소요) 교 통 편 : > 2호선 합정역5번출구 중앙버스승강장 (좌석3000번 강화행 10:00출) 강화터미널(11:35분 착)-용흥궁(12:00출) < 철종외가(70번 16:00출)-강화터미널(3000번 16:30출)-합정역(18;00착) 강화도령 첫사랑길은 원범(철종)이와 강화도에서의 귀양살이 중 강화도 처녀 양순이(봉이)와 나누었던 풋풋한 사랑의 흔적을 찾아가는 도보 여행길 용흥궁을 출발하여 중앙시장을 거쳐 골목길을 지나 산등성이에 오르면 뒤로 강화읍이 보이기 시작하고 조금 더 숲길을 오르면 청하약수터가 나타 나는데 이곳이 원범이와 양순이(봉이)가 처음 만난 곳이다. 거북바위에 올라 소원을 빌고 남장대에 오르면 강화읍과 주변이 한눈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이북(개풍군)과 초지대교 까지 볼수 있다. *용흥궁(고려궁지)으로 오르는 도로 *용흥궁 입구 *김상용 순절비 (병자호란 당시 청에 대항하다 순국한 김상용의 우국충절을 기리는 비(碑) *옛 심도직물 터. *용흥궁 관리소 (출발도장 찍는 곳) *용 흥 궁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하였다. 철종은 어렸을 때 이름이 원범(元範)이고, 정조의 아우인 은언군(恩彦君)의 손자이며, 전계대원군(全溪大院君)의 셋째 아들로 어머니는 용성부대부인(龍城府大夫人) 염씨(廉氏)이다. 1844년(헌종 10) 회평군(懷平君)의 옥사에 연루되어 가족과 함께 강화도에 유배되어 학문과는 거리가 먼 농부로 살았다. 당시 영조의 혈손으로는 헌종과 원범 두 사람뿐이었다. 1849년 헌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왕후(純元王后)의 명으로 19세의 나이로 왕위를 계승하였다. *철종이 살던집 임을 알리는 비각. *좌측 중앙시장 거리 *한옥 관광안내소 *상호직물 터 (해사기) *강화 합일초등학교 *청수암 오르는 길 *청수암 입구 *청수암에서 남산으로 오르는 숲길 *청하동 약수터 입구 *청하약수터 첫사랑길 안내판 *청하동 약수터 *약수터 쉼터 *거북바위 오르는 길 *거 북 바 위 - 원범(철종)이 왕이되어 떠나던 날부터 봉(양순)이가 이곳 거북바위 앞에 약수를 떠놓고 간절하게 기도하였다고 전해오는 곳. *거 북 바 위 *암문을 오르기 전에 ~ *암 문 - 4대문 외에 필요시 성곽을 드나들던 출입구. *남산(남장대)으로 이어진 성 곽. *잣나무숲 쉼터 *남산 정상 입구 *성곽에 올라 바라다본 남 장 대. *남 장 대 (강화산성 사적 제132호) *강화 진무영이 군사를 영병하는 지휘소 였던 곳으로 1866(고종 3년) 병인양요때 허물어진것을 다시 개축하였음. *남장대에서 바라본 강화읍 전경.(바다건너가 이북 개풍군) *남 산 정상에 세워진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길 표지목. *고식이 벌판 넘어로 보이는 김포 문 수 산. *엣 남산위에 우뚝서있던 기백년된 느티나무가 벼락으로 쓰러진후 그자리에 다시 자라고 있는 느티나무. *좌측 월곶리 연미정 뒤로 바다가운데 유도(뱀섬)와 한 강과 합수점 조 강. *남 산과 마주하고 있는 고 려 산. *남 산 정상 전경 *남장대에서 에버리치호텔 방향 하산길 *강화 생태체험 숲의 사랑의 숲 *혈구산 입구 *찬 우 물 약수터 *찬우물 약수터 안내판 *약수터 입구의 각종 농산물 판매대 *선원초교 입구 *선원초교앞 소나무 숲길 *낸정리에서 바라본 혈 구 산. *낸정리 천주교 성당 *철 종 외가 입구 *제 14코스 강화도령 첫사랑길 안내 포토 존. *철종외가 앞에서 원범이에게 도착을 알리면서 ~ *마지막 도착점 도장함. *철 종 외가 안내문.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의 외숙인 염보길(廉輔吉)이 살던 집이다. 1853년(철종 4)에 강화유수 정기세(鄭基世)에게 명하여 지은 이 건물은 원래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두고 H자형 배치를 취하고 있었으나, 행랑채 일부가 헐려 지금은 ㄷ자 모양의 몸채만 남아 있다. 사랑채와 안채가 一자형으로 연결되어 있고 안채와 사랑채의 공간을 작은 담장으로 간단히 분리하였다. 당시 일반 사대부 집의 웅장한 규모와는 다르게 모는 작으나 예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건물이다. 후원에는 염씨 집안의 묘가 있다. *안 채 *뒷 간 *사 랑 채 *대문 양옆으로 행랑채 *지난 제 13코스 볼음도길 이후 허리통증으로 인하여 근 2 개월여 만에 마지막 남은 두 코스중 14코스를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상태를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에 예상보다 늦은 시간이지만 강화에 도착 용흥궁을 시작으로 옛추억의 길을 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떼어 놓는데 옛길의 흔적은 지워졋지만 어렴푸시 추억을 더듬어가며 남산절이라 불리던 청수암을 지나 새로운 추억을 다시 만들어 가야할 청하동 약수터에서 60여년만에 약수 한모금을 ~ 예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거북바위를 둘러보고 암문에서 잣나무 쉼터를 지나 남산 정상에 올라 처음으로 마주하는 2층 누각 남장대를 돌아보며 그 옛날 남산위에 우뚝서서 강화읍내를 굽어보던 기백년은 되었을법 했던 큰 느티나무가 벼락을맞고 쓰러져 휑하던 자리에 작은나무가 자라고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이 작은 느티나무가 자라서 훗날 이자리를 지키고 서있을까 ? 찬우물을 거쳐 철종외가에 도착 원범이가 머물렀을 방을 두리번 거리며 돌아서는데 내생각 이였을뿐 허리에 무리가 따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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