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1,017m) - 충북 괴산군 연풍면 누군가 다녀간 자취로 매달려 있는 색색의 리본들이 나를 인도하는 숲길을 지나 숨이 멎을 것 같은 더듬어 이화령으로 되돌아 내려서며 잣나무 숲을 지나 아쉬움으로 경북도계의 이화령에 도착하여 교통편이 없어 멈칫거리고 있는데 상주(화북면)까지 동승을 허락하여 문장대 입구까지 데려다 주는 고마움이 있어 매표소를 향하면서 하루에 20여 kg의 배낭을 메고 1,000m 넘는 산 2개에 도전하는 것이 버겁기만 하다. 예전의 국도 이용지도로 시내버스와 연계 산행을 계획하시면 착오가 있을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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