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산 정상
※ 천주호 데크 전망대에서
경기옛길 경흥길 제6-2길 독곡아트밸리길
(신북면행정복지센터-만세교)
도보구간 : 신북면행정복지센터-포천아트밸리-능선갈림길-천주산정상-능선갈림길-
한내채석장-문암고개-황동/평화묘원-케언봉-대원사/송광사-만세교
도보거리 : 약 10.2km (실 12km)/약 4시간(실 약 5시간)-아트밸리관광 및 천주산정상 포함
교 통 편 : < 지하철1/7호선 도봉산역 환승센터 (1386번 버스)-신북면행정복지센터하차
> 만세교리 검문소(1386번 버스)- 지하철1호선 도봉산역 환승센터
(또는 만세교리 검문소 138-5번 버스-의정부역 하차)
※ 경흥대로의 중요 경유지, 역사와 마주하는 길
‘만세교(萬歲橋)’는 『도로고』를 비롯하여 『대동지지』, 『증보문헌비고』 등에서 주요 경유지로
기록되어 있으며, 태조 이성계가 함흥을 오갈 때 이 지역 다리를 지났다고 하여 만세다리, 혹은 만세교라
전하고 있습니다. 만세교길은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에서 출발하며, 중간 합류 지점인 만세교까지
노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6-1길은 무난하게 걸을 수 있으며, 6-2길은 아트밸리를 경유하여 천주산 능선을
종주하는 장거리로 난이도가 어렵습니다. 경기옛길 노선 중 유일하게 입장료가 발생하지만,
과거 채석장이었던 아트밸리와 현재 채석장의 모습을 비교하여 체험할 수 있는 매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선택하는 노선에 따라 만세교길의 특별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제 6길 만세교길 출발점 신북행정복지센터앞
※ 신북면사무소 건너 포천 아트밸리 입구
※ 포천 아트밸리 관리사무소 입구
※ 포천아트밸리는 1960년대부터 화강암을 채석하던 채석장이 였읍니다.
1990년대 이후양질의 화강암이 감소되면서 채석장의 운영이 중단된채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폐화 되었던 곳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자연과 문화.
에술이 함께 살아 숨쉬는 친환경 복합예술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곳입니다.
※ 모노레일 탑승장
※ 낭 바 위
※ 모노레일 하행 탑승장
※ 조 각 공 원
※ 전 망 카 페
※ 호수 공연장
※ 돌 음 게 단
※ 천 주 호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들어가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되었으며 호수의 최대 수심은 25m로 가재. 도룡뇽. 버들치가 살고있는 1급수 입니다.
호수에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에메랄드빛 호수가 되었읍니다.,
※ 하늘정원 입구
※ 천문 과학관
※ 천주산 등로 입구
※ 천주산 능선 갈림길
※ 천주산 정상
※ 정상석을 배경으로 ~
※ 능선 우측으로 한내 채석장
※ 문 암 고 개
※ 황 동 묘 원
※ 평 화 묘 원
※ 케 언 봉
※ 대 원 사
※ 좌측 송광사 입구
※ 만 세 교
※ 만 세 교
만세교는 6.25전쟁 중 한국군과 미군이 최초로 북한의 인민군을 물리치고
남침 원점인 38선을 넘어 북진하는 것을 기념하기위해 만세를 불렀다하여 붙여진 이름과
조선태조 이성계가 함흥을 오가는데 이 다리를 지나다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
유래도 있고 또 3.1운동 당시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 만세를 불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 설도 전해오고 있습니다.
※ 도보후 만세교 입구의 청국장 식당에서 ~
※ 경흥길중 아트밸리를 경유하여 천주산 능선을 종주하는 난이도가 어렵다는 6-2길
함께하신 모든님들 수고 하셨읍니다. 흐릿한 날씨였지만 아트밸리를 둘러보며 에메랄드빛 천주호와
코스를 벗어나 천주산 정상에 올라 산행의 즐거움을 맛보고 아직도 수북히 쌓여있는
진달래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던 다시찿고 싶은 도보길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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