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후기(종합)

의정부 소풍길 6-1코스 - 할머니산길

최윤영(연산동) 2022. 8. 3. 07:58

※ 쌍암사 야외 불상

※ 쌍암사 계곡

의정부 소풍길 6-1코스  22.07.17.

(할 머 니 산)

 

도보구간 : 회룡역-중량천인도교-호암교-공수특전동우회-할머니산정상-동부간선통로박스-쌍암사

              노강서원입구-석림사-박세당고택-장암역

도보거리 : 약 11 km (실  km)/약 2시간 30분(실  시간)

교 통  편 : < 지하철 1호선 회룡역 3번출

              > 지하철 1호선 장암역   

의정부시 지도를 따라서 만들어진 의정부 소풍길은 대구간 6개 코스와 소구간 3개 코스

전체 9개의 구간 71.7km 입니다. 자연친화적 숲길 "의정부 소풍길"은

의정부 대표 시인 천상병이 작품 귀천에서 아름다운 이 세상을 "소풍"이라고 표현한 것을 인용한 것으로

"어릴 적 소풍 가는 마음으로 의정부의 곳곳을 즐기고 느끼자"는 시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회룡역 남부 3번출구 (지하통로를 따라 북부역으로 진행할것)

※ 북부역에서 신호등지나 횡단보도 건너 우측으로

※ 회룡천을 따라서 ~

※ 중량천 인도교를 건널것

※ 안도교를 건너 행복갤러리 우측 벗꽃길로 ~

 
 

※ 호 암 교

※ 장곡로 삼거리

※ 삼거리를 건너 공수특전동자회 옆 들머리로 오를것 ~

※ 삼각점 표시 지점

※ 정상 표지석은 없지만 이곳이 할머니산 정상인듯 ?

※ 동막골/회룡역/동부간선도로 등 갈림길이 많으니 주의요함 

※ 이곳은 군벙커가 곳곳에 ~

※ 멧돼지 샤워장 인듯 ?

 

※ 이곳이 사유지인듯 차량이못들어오게 컨테이너 박스로 막아놓아 옆으로 ~

※ 동부간선로 통과박스를 통과할것

※ 동일로로 나서서 길건너 쌍암사 입구까지 ~

※ 쌍암사 입구 (이곳으로 오르면 쌍암사까지 포장도로가 잘되어 있음)

※ 서울 승마크럽

※ 쌍암사 입구

※쌍 암 사(雙庵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쌍암(雙庵)이라고도 한다.

창건자 및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조선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내의 냇가에 두 개의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서 쌍암사라 하였다.

1880년(고종 17)에는 화주(化主) 화운(化雲)이 비구니 유원(有願)과 함께 중건하였다.

1950년 6·25로 전소된 것을 1956년에 비구니 순복(順福)이 법당과 요사채를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쌍암사 계곡

※ 지 장 보 살

※ 야외 불 상

※ 계곡주위가 온통 지붕없는 법당인듯 ?

※ 쌍암사가 두곳인가 ?                                                               

※ 다시 쌍암사를 내려서며 좌측 도로를 따라 ~

※ 쌍암사에서 내려오다 생태통로 전에 우측 숲길로 들어설것

※ 쌍암사에서 노강서원으로 가는 숲길 초입 임.

※ 숲속의 폭포

※ 노강서원으로 내려서는 날머리 (우측 차 있는 곳)

※ 궤 산 정 터

17세기 조선 숙종 때 실학파의 선구자였던 서계 박세당 선생이 7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서 손수 지은 것으로 자연석 바위를 주초 석으로 하여

육각형의 기둥과 지붕을 얻은 목재 건축물이 였으나 지금은 무너져버려 터만 남아닜다.

※ 노 강 서 원 (鷺江書院)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경기도기념물로 서원으로 1695년 숙종 21년에 건립됐다.

조선 숙종때 문신인 박태보(1654~1689)세운 서원이다. 박태보는 호남 암행어사, 파주목사 등의 벼슬을 역임하였고

인현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심한 고문을 받고 진도로 유배 가는 도중 죽었다.

학문에도 깊고 성품도 강직한 분으로 알려졌으며 죽은 뒤에 영의정에 임명되었다. 1695년 충렬사로 지어졌으며

1697년 사액 받았으며 1791년 노강서원으로 승격되면서 다시 사액 받았다.

1754년 영조 30년에 다시 지었고,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폐쇄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원래는 서울 노량진에 세웠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고 1968년 지금있는 자리로옮겨 복원한 것이다.

 

※ 수락산 석림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조선 중기에 박태보(朴泰輔)가 김시습(金時習)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 뒤 1796년(정조 20)에는 유담(裕淡)이 화주가 되어 삼소각(三笑閣)을 중수하였다.

1950년 6·25로 인하여 모든 건물이 불타버렸으며,

그 뒤 1956년에 비구니 상인(相仁)이 와서 대방(大房) 등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예전에 많던 음식점이 깨끗하게 정리된 계곡

※ 서계 박세당 사랑채(西溪 朴世堂 舍廊채)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조선후기 실학자 서계 박세당(1629∼1703)선생이 저술 활동을 하던 건물이다.

2000년 4월 17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93호로 지정되었다.

※ 수락산 입구 동일로로 ~

※ 동일교 장암교차로 등산로 입구

※ 장암역 입구

 

※ 지하철 7호선 장 암 역

 

의정부 소풍길을 걷는동안 스탬프앱과 안내판 그리고 이정표의 혼동으로 인하여

어려움도 있었지만 마지막구간인 장재울길을 걸으면서도 같은상황을 겪었으나 후기글에

다밝힐수가 없었던것이 후답자들이 후기글로 인해 더 혼동할수 있겠다 싶었기에

쉽게끝낸것으로 미화되었지만 사실은어려움이 있었기에 앞으로 소풍길을 걷게될 분들은

후기글대로 이정표 위주로 도보를 진행하면 즐거운 소풍길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소풍길 6코스 장재울길중 동막골에서 할머니산을 넘어서 회룡역으로가는

코스를 알아보려고 나름대로 할머니산길(6-1)로 정하고 회룡역에서 장암역까지 걷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회룡역에도착 3번출구로 내려서서 좌측역사 밑을통과 북부역에서

경전철아래 회룡천을따라 중량천으로 니선후 충량천 인도교를건너 스탬프앱을 무시하고

이정표대로 행복갤러리 우측천변길을 따라가는데 갑자기 후드득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는데 우산이없어 았차~싶었지만 벗꽃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우산역활을

대신해주고 있어 비를안맞고 천변길 환경사업소 앞을걷는데 비가멈추어 얼마나다행인지

호암교에도착 좌측의 장곡로를 건너서며 공수특전동지회 컨테이너옆 우측숲길로

들어서서 호젓한 숲길을따라 오르는길목에 삼각점표시와 촉촉히 물기머금은 나뭇잎새의

싱그러운 연록색 숲길을 따라오르니 넓은터에 군벙커가 마주하는 할며니산 정상.

 

산이름도 생소하고 정상표지석도 없는데 스탬프앱이 인증되기에 정상일것이라는

추측으로 주위를둘러보니 여러곳으로 내려서는갈림길 좌측으로 동막골.회룡역 빙향이고

우측으로 동일교.장재울 방향인듯 싶지만 이정표도 없기에 예감으로 내려 서는데

군벙커가 곳곳에있기에 다시돌아올라 지능선을따라 내려서며 동부간선도로 통로를지나

동일로로나서며 도로를따라 쌍암사입구에도착 6코스 중복구간을 따라 장암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