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통 진 성 당
※ 하동천 생태공원의 조형물
경기옛길 강화길 제 3길 - 운양나룻길
(운양역4번출구-통진성당입구)
도보구간 : 운양역 4번출구-한강야생조류공원(스탬프함)-용화사삼거리-운양삼거리-누산리배수문-
하동천생태공원(스탬프함)-서암천-통진중고사거리-통진시장-통진성당입구
도보거리 : 약 15km (실 15.2 km)/약 4시간 40분(실 5시간 분.)
교 통 편 : < 지하철 5호선-김포공항역 김포골드-운양역 4번출
> 통진성당앞(90번버스)-김포골드 구례역-김포공항역-지하철 9호선
※ 경기옛길 강화길 제3길 운양나룻길
김포의 옛 포구와 나루, 한강물길을 추억하는 길 강화로는 한강수로를 따라 많은 나루와
포구가 있었습니다. 한강수로는 조선에 있어 한양으로 들어가는 물류유통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했던
길이었기 때문에 나루와 장시가 번성했습니다. 한강수로는 수심이 얕아서 평저선으로 미곡을
옮긴 후 마포까지 이동했기 때문에 삼남지역에서 올라오는 미곡은 김포의 수 많은 나룻터에 집결하였습니다.
김포의 나루는 사람과 물류, 문화가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옛모습의 자취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자유롭게 강을 오가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한강하구를 무대로 살아가는 야생조류의 모습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3코스 출발점 운양역 4번출구
※ 횡단보도 건너 건물우측으로 ~
※ 도로끝 토지주택공사 우측으로 ~
※ 한강 야생조류 생태공원으로 ~
※ 스탬프함과 쉼터 좌측 데크계단으로 내려설것
※ 영상정보관 3층에서 바라본 생태공원
※ 생태공원으로 내려서서 ~
※ 먼 나 무 ?
※ 꽃 사 과 (아기사과) ?
※ 황토길로 들어서기전에 ~
※ 황 토 길
※ 나 무 화 석 (규화목)
※ 재두루미가 알 을깨고 나온 조형물 ~
※ 알을 깨고 나온 재두루미가 비상하는 듯.
※ 용 화 사 삼거리
※ 한강에서 만난 미륵석불이 있는곳 용 화 사.
용화사에는 미륵 석불이 있는데 여기에 얽힌 두가지 설화가 있읍니다. 때는 조선 정도몽 이라는
뱃사공이 있었는데 그는 강화에서 한양으로 조공을 옮기는 일로 풀칠을 하고 살었는데
평소처럼 한양으로 오는길에 간조를 만나 운양산앞에서 배를 정박하고 하룻밤을 보내게 되어
잠간 잠이들어 꿈을꾸게 되었는데 부처가 나타나 이르기를 배밑에 석불이 있으니
절을짖고 석불을 모시라 하여 부처의 뜻을들어 자신의 일을 접고 절을지었다는 첫번째 이야기고
두번째 한양의 조공을 하는중에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
이것을 본 정도명이 린깅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 절을짖고 미륵눌상을 모셨다고 한다.
※ 금 포 로
※ 운양삼거리 횡단보도 건너 다시 금포로를 따라 직진
※ 삼거리에서 누산배수문을 건너 ~
※ 봉성천 과 봉성 제 2배수 펌프장
※ 봉성산을 마주하고 ~
※ 봉성리 교차로 전에 촤측으로 돌아 내릴것
※ 봉성 제 1배수 펌프장 옆(좌측) 하동천으로 ~
※ 하동천 옆 생태공원 데크길
※ 하동천 생태공원 이정표
※ 하동천 생태공원 스탬프함
※ 연 꽃 단 지
※ 철새 도래지 조형물 앞에서 ~
※ 하동천 생태공원을 벗어나 우측으로 ~
※ 푸름농원 팻말에서 우측으로 ~
※ 수 참 천
※ 하성로 다리공사로 공사장을 좌측으로 돌아서 진행할것
※ 드넓은 벌판을 가로지르며 ~
※ 들판 곳곳에 철새떼가 ~
※ 서 암 천
※ 보호수 약 250년 회화나무
※ 율 마 로
※ 통진 舊도로 (시가지)
※ 통진성당 입구
※ 김포 통 진 성 당
1946년 11월 행주 본당에서 분리되어 걸포리 본당으로 승격된 후 1949년에 걸포리에서 김포로 변경되었다.
1956년 12월 석조 성당을 완공하여 축복식을 갖은 김포 성당은 답동 주교좌 성당과 소사 성당에 이은
인천교구 세번째 본당으로 본당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1999년 11월 석조 성당 아래 새 성당을 건립하였다.
옛 석조 성당은 2013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542호로 지정되었으며
한국교회 최초로 2015년 11월 1일 성체성지로 선포되었다.
※ 통진성당 버스정류장 제3길 도착점이자 재4길 출발점,
오늘 강화갈 제 3길 운양나룻길을 다녀오려고 계획을 세우고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이번 주말은 비 소식이 있고 오전은 구름사이로 햇볕이 비친후 오후부터
비가 내릴것이라기에 일찍나서면 충분히 끝낼수 있을듯싶어 함께 동행할
최명규님과 만나 김포골드로 운양역에 내려 출발점인 4번 출구에서 운양사거리를
건너서며 도시주택공사와 마주하는 도로의 끝에서 우측길을따라 에코파크
한강야생조류 생태공원으로 들어서서 스탬프를찍고 영상정보관 3층으로
올라서서 드넓은 생태공원을 둘러본후 다시 데크 계단을 내려서며 공원길을 따라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에 빠져들며 돌아나와 한강변 자전거도로 나서기전
포-토라인에서 흔적을 남기고 황톳길로 들어서서 걷는동안 넓은 들판에 출렁이는
갈대숲과 어디론가 날아가다 잠시 쉬어가는듯 철새때 무리가 추수가 끝난
논밭을 차지하고 점점이 노닐고 있는 생태공원을 벗어나며 한강철책선옆
자전거 도로를따라 걷다보니 도로건너 용화사가 한강을 굽어보고 있지만 다가설수
없기에 확인만하고 삼거리에서 금포로를 따라 한강을 바라보면서 걷다가
운양삼거리에서 도로를건너 다시 봉성산을 마주하며 봉성천 누산대수문을 건너서
전류리삼거리전 봉성제 2펌프장옆 하동천으로 돌아가며 로프난간 천변을
따라 오르다 잠시 하동천 생태공원이 시작되는 데크길로 들어서서 주위를
둘러보니 감추어졌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나오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관찰데크를지나서 세갈레길에 연꽃단지가 나타나며 스탬프함이 놓여있어
잠시 쉬어가며 한여름에는 아름답게 꽃을 피웠을 연꽃단지를 따라 갈대 숲 데크길
쉼터에서 연신 셧터를 눌러대지만 흐릿한 날씨로 좋은 사진을 기대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하며 하동천 생태공원을 다시 찿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하동천을 벗어나 김포평야를 가로지르는 수참천과 서암천을 지나는 동안 넓은 들판
곳곳에 철새떼가 무리지어 노니는것을 바라보며 걷는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하기에 바쁜걸음으로 들판을 벗어나 통진사거리에서 옛 마송길로 들어서면서
제 3길도착점인 통진성당에도착 성당을둘러보고 나서니 비가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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