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기 옛 길

경기옛길 강화길 제 2길 - 금릉옛길

최윤영(연산동) 2022. 11. 10. 17:44

※ 모담공원 구름다리

※ 모담공원 정상의 정자 

경기옛길 강화길 제 2길 - 금릉옛길길

(풍무역(새장터공원-운양역4번출구)

 

도보구간 :풍무역(새장터공원)-풍무사거리-김포장릉(스탬프함)-사우역-김포향교-걸포중앙공원-

                계양천-김포아트빌리지(스탬프함)-모담공원-모담폭포-운양역 4번출구

도보거리 : 약 12km (실 .km)/약 3시간 20분(실 시간 ) (1/2코스 이어가기 였기에 참조바랍니다.)

교 통  편 : < 지하철 9호선-김포공항역 김포골드-풍무역 2번출

                 > 김포골드 운양역 4번출-김포공항역-지하철 9호선

경기옛길 강화길 제2길 금릉옛길

김포의 지명은 고구려 장수왕(475년)때 ‘신성한 포구마을’이라는 의미로 검포(黔浦)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통일신라 경덕왕은 757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며 흔히 사용하지 않고 어려운 한자인 ‘검(黔)’보다 

일반적이고 좋은 의미의 한자인 ‘금(金)’이 쓰이면서 지금의 김포(金浦)가 되었습니다.

다른 지명으로 금릉(金陵)으로도 불리기도 하였는데, 금릉은 김포의 대표 문화유산인 김포장릉과

김포의 500년 중심지였던 관아가 있었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금릉옛길은 김포장릉과 김포향교의 옛스러움을 기억하며, 현재 김포의 변화된 모습을 느껴보시 바랍니다.

※ 선수공원 앞의 제2길 출발점 이자 제1길 도착점 (좌측은 새장터공원 - 우측은 풍무역 임 )

※ 새장터 공원입구

※ 중앙무대뒤 도서관 옆길로 진행

※ 풍 무 사 거 리

※ 장릉철책 지점에서 우측으로 ~

※ 제 2길 장릉 스탬프함에서 ~

※ 장 릉 입 구 (매표소)

※ 장 릉(章 陵)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산 141-1에 있는 장릉은 1970년 5월 26일 대한민국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선조의 5번째 아들이자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 과 그의 비 인헌황후 구씨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이 자리는 본래 인조의 어머니 계운궁 연주부부인 구씨(인헌황후)가 사망하자

그의 묘소인 육경원으로 조성된 곳이었다. 다른 곳에 있던 정원대군의 묘소에는 흥경원(興慶園)이란

이름을 올렸는데, 육경원을 조성하고 이듬해 흥경원을 이장하여 지금의 자리로 옮겨 쌍분을 조성하였다.

인조반정(1623)으로 아들 능양군인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대원군에 봉해졌고,

인조 10년(1633) 원종의 칭호와 함께 그의 무덤을 장릉으로 불렀다.

※ 쌍 묘 (좌- 원 종. 우- 인헌왕후)

※ 재 실

※ 연 지

※ 사우역에서 바라본 김포시청앞 메타쉐콰이어 길

※ 사우역  사거리에서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계속 직진 할것

※ 중봉 조 헌(趙憲 1544년 ~ 1592년)

조선 중종 39년(1544) 김포 감정동에서 출생한  중봉 조헌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유학자이자 개혁사상가, 의병장으로 통진현감, 보은현감, 공주목 교수 겸 제독 등을 역임했고,

영의정에 추증(공이 많은 관료에게 사후 관직을 높여주는 것)되었습니다.

※ 김 포 향 교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고려전기 에 창건된 향교는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로 지정되어 있다.

교육시설. 문화재자료.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의 역사는 거의 전하지 않으며,

1965년에 기와를 개수하였고, 1972년 대성전과 명륜당·내외삼문(內外三門)·담장 등을 보수했다.

향교에서는 방학 동안 명륜학당(明倫學堂)을 개설하여 지방의 중등학생들에게

전통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한때는 번성했던 옛 양촌 시가지

※ 걸 포 사거리

※ 계양천 산책로 (김포우리병원)

※ 걸포 중앙공원으로 ~

※ 무슨 조형물을 세우고 있는 공사중

※ 서촌교를 건너 우측 계양천을 따라 오를것

※  계 양 천

※ 김포 아트빌리지 입구의 스탬프함

※ 김포 아트 빌리지

김포아트 빌리지는 시민들의 창작활동과 전시 체험등을 지원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전통 예술마을입니다.

김포한옥마을. 창작스튜디오. 아트센터. 야외공연장 등 다양하게 조성된 예술문화 시설을 기반으로

과거에 두루미가 샘재를 찿아 왔듯이 모담산 기슭을 따라 문화예술의 샘이되도록

가꾸어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 모담공원으로 오르는 데크 길 입구

※ 모담공원 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