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산(542m) 정상
※ 임도의 유일한 쉼터
경기옛길 평해길 - 제 8길 고래산길(석불역-구둔역)
(함께 하고 싶은 이와 떠나는 특별한 여정, 동행의 길)
도보구간 : 석불역(스탬프함)-지평테니스장-백운정사-고래산임도입구-무왕리갈림길-임도출구-
일신2교(금당리)-금당천-일신교-폐역구둔역(스탬프함)-일신역
도보거리 : 약 18.3km (실 20.5km) / 6시간 분 (실 5시간 30분)
교 통 편 : < 중앙선 청량리역 무궁화 (07:34출)-석불역 (08:30착 2번 출구)
> 일신역버스정류장( 14:30출)-용문역착-경의중앙선 용문역 출 -상봉역 착
※ 또는 일신역 (ITX 새마을호) 17:09 출 (아래 버스시간표 참조하실것)
※ 함께 하고 싶은 이와 떠나는 특별한 여정, 동행의 길
고래산길은 동화 속 그림 같은 역사의 모습을 지닌 석불역에서 출발합니다.
망미리 마을회관을 지나 만나게 되는 고래산 임도길은 아무도 없는 고요함을 느끼며
자연의 소리를 음미할 수 있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또한 지저귀는 새소리와 상쾌함을 전해주는 바람소리는 도보여행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고래산길 구간은 함께 하고 싶은 이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 해줄 것입니다.
※ 석 불 역
※제 8길의 출발점 스탬프함과 안내판
※ 망미 2리 표지석 좌측길로 진행 ~
※ 석불과선교 전에 전봇대 우측으로 ~
※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
※ 지평 테니스장
※ 배수 처리장
※ 옛 철교 교각 이였던 듯 ?
※ 망미리 들판을 지나 대평로 에서 우측으로 ~
※ 대평로에서 좌측 백운정사 길을 따라 ~
※ 백운정사 입구
※ 백운정사 좌측으로 ~
※ 야자매트 길을 넘어서면 고래산 임도임,
※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사방공사가 진행중인 임도
※ 임도의 유일한 쉼터
※ 임도 곳곳에 사방공사가 진행중
※ 고래산(542m) 정상
※ 고 래 산 (542m)
양평군 동남쪽 여주시 북내면과 경계를 이루는 고래산(542m)은
산 남동동쪽으로 옥녀봉(419m) 남서쪽으로 우두산(460m)을 거느리고 있고
산세가 고래모양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는 용문산을 비롯 양평의 큰산줄기가 파노라마를
이루고 남쪽은 여주 땅으로서 남한강 일대가 펼쳐진다.
※ 고래산 1코스 (무왕3리 거치리체육공원-정상) 입구 오름계단
※ 고래산 2코스 (무왕3리 마을회관-정상) 입구
※ 예전 추가 연장구간 전에 내려서던 입구
※ 이곳 공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출발에 앞서 ~
※ 고래산 3코스 (일신3리 금동마을-정상) 입구 데크계단
※ 줄바위산 임도 초입으로 내려서며 ~
※ 금동리 입구 여양 2로
※ 일신 2교 (구둔역 입구도 일신 2교인데 ? )를 건너기전 우측으로 ~
※ 금당천에서 바라본 고래산 정상
※ 금당 2교
※ 금 당 천
※ 다시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서 진행할것
※ 금 당 교
※ 금당교를 지나쳐 직진할것
※ 일 신 초 교
※ 일신 2교 에서 다리를건너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구둔역을 둘러보기위해 잠시 코스를 벗어나 ~
※ 폐역 구 둔 역
※ 제 9길의 스탬프함과 안내판
※ 다시 일신 2교로 돌아내리며 ~
※ 일신 2교 건너 정류장
※ 일신역으로
※ 일 신 천
※ 도로옆의 연산홍이 예뻐서 ~
※ 일신 1교
※ 일신천교를 건너 제 8길 도착점 일신역
※ 일신역에서 제 9길 출발 구둔고개길 뱡향
※ 일신역 앞 버스정류장 (10분 늦게 도착한 14:30분 버스로 용문역으로 ~)
오늘이 아니면 평해길 제 8길 도보가 미루어질듯 싶어 새벽부터 배낭을 챙겨
밖으로 나서며 청량리역에 내려 석불역으로 가기위해 중앙선 열차 무궁화호를 타려는데
좌석은 고사하고 입석도 만원인데 오늘따라 배낭속에서 잠자던 접이 의자가
효자 노릇을 할줄이야 싶은 생각을하며 배낭을 메고있는 네다섯명이 석불역에 내려선후
각자 어디론가 제 갈길을따라 흩어지고난 역사앞에서 제 7길을 역 방향으로
준비중인 장구소리 님과 인사를 나누고 출발점인 제 8길 스탬프함과 안내판
앞에서 흔적을 남긴후 망미 2리 표지석 갈림길에서 좌측철길옆 길을따라 석불과선교 전
우측의 다리를건너 다시 좌측 지평천을 따라오르며 지평테니스장을 지나서
배수처리장과 옛철교 교각을돌아 망미들판을 벗어나 대평로로 나섰다가 다시 백운정사
길로 들어서서 마을길을 돌아오르며 오색휘장이 걸려있는 백운정사 입구로
다가서며 좌측 길을따라 숲길을넘어서니 임도가 나타나는 이곳부터 고래산
임도길을따라 잘닦여진 명품 숲길을 걸으며 숲속의 싱그러운 코끝을 스치는 풀잎냄새로
힐링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길을 돌아가는길목에 임도의 유일한 쉼터가
옛 모습그대로 자리를 지키고있어 잠시 쉬어가며 지나는 임도옆으로 곳곳에 사방공사가
진행중인 현장을 비켜가며 고래산정상 오름길을지나 계속구비 돌아가는데
또 두번째 정상오름길 코스를지나면서 예전 추가연장 전 무왕리로 내려서던
갈림길을 확인하고 계속 임도를 따라가다 나무숲그늘 넓은공터에앉어 휴식을 취한후에
다시 발길을옮기며 세번째 정상오름길 데크계단 입구를지나 서서히 고도가
낮아지는 임도를 걸으며 확인하니 고래산을 벗어나 옥녀봉과 줄바위산으로 이어져있는
임도를따라 일산 3리 초입까지 12km를 돌아내리며 숲길을벗어나 여양 2로
도로 로 나선후 금봉입구 일신 2교전에 금당천을 따라오르며 금당교를 지나
구둔역 갈림길인 일산 2교에서 잠시 코스를 벗어나 폐역인 구둔역에올라 제 9길 스탬프
함과 안내판을 확인한후 구둔역 주위를 둘러본후 돌아내려 일신 2교를건너
일신천을 따라 일신천교를 건너 도착점인 일신역앞에서 제 8길을 고래산길을 끝내면서
두시간 반이 남은 기차시간을 포기하고 도착한 버스로 용문으로 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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