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기 옛 길

경기옛길 봉화길 제 6길 여주 최초의 지명 골내근길

최윤영(연산동) 2023. 12. 3. 23:21

※ 부발역 앞 조형물

※ 여(려)주 이씨 광규 공 공적 불망비

경기옛길 봉화길 - 제 6길 골내근길. 

(협궤열차, 수려선(수원-여주)의 옛 흔적을 찾는 길)

 

도보구간 :부발역-죽당천삼거리-이천축산농협-수정리마을회관(스탬프)-양거 1교-매류교-

                 신지 1리마을회관-세종대왕릉역

도보거리 :  약14km (실 14.6km) / 시간:3시간 10분(실 4시간 30분)

교  통 편 :  < 지하철 2호선 강남역-(신분당선 환승)-판교역(겅강선)-부말역

                 > 경강선 세종대왕역-판교역(신분당선 환승)-지하철 2호선 강남역

협궤열차, 수려선(수원-여주)의 옛 흔적을 찾는 길

골내근은 고구려 때 불렸던 여주의 최초 지명입니다.이 일대는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벼농사 짓기에 최적의 지역이기도 합니다. 특히 1930년부터 1972년 까지

수원에서 이천을 거쳐 여주는 잇는 수려선 협궤열차가 지나갔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는

이천과 여주 일대에서 생산되는 쌀을 인천항까지 운송하기 위해서였고,

해방 후에는 도민의 사연을 가득 담은 이동수단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들지만,협궤열차의 흔적을 상상하며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 경강선 부발역 1번 출구

※ 제 6길의 골내근길 출발점 부발역

※ 부발역앞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

※ 철길 통로 방향으로 ~

※ 죽당 삼거리를 건너 우측으로

※ 죽당천을 따라갈것

※ 이곳에서 다리를 건너 도로를 따라서 ~

죽 당 천

다리 신설공사중인 보행자길로 ~

  도로를 따라가다 이곳에서 횡단 보도를 건널것

횡단보도건너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

태양열판 아래 버섯 농장

철길 좌측 밑으로 통과

이천 축산농협(섬유질 사료공장)

여(려)주 이씨 광규 공 공적 불망비

(이분은 어떠한 사실을 후세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공적을 세우셨을까 ?)

황무로 삼거리를 건너 직진할것

물류창고를 지나 샛길로 ~

성남 여주로 밑 통로를 통과할것

수정리 은행나무

수정리 마을회관을 바라보며 ~

봉화길 제 6길 스탬프함

수정리 마을회관

마을회관앞 버스 정류장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전형적인 농촌길 풍경

이곳부터 과수원길을 지나 ~

양거리 입구 에서 우측으로 ~

뒤 돌아본 양거리 마을

양거 1교

다리를 건너기전 좌측 둑방길로 ~

양화천 합수점

※ 매 화 교

용 은 교

※ 양화천의 억새

용은교를 건너 ~

※ 좌측 둑방(자전거)길을 따라서

※ 양화천과 합수점인 매류천을 따라 오를것 (매류천을 건널수없어 양화로까지 가야함)

※ 매류천 건너편의 세정중학교

※ 양화로의 매류교

※ 매류교를 건너 다시 좌측 매류천을 따라서 ~

※ 매 류 천

※ 다시 양화천 합수점으로 돌아와 계속 직진

※ 양화천 풍경 (이곳에서 흐르는 물이 여강으로 ~ )

※ 방 풍 림

※ 신지 2리 마을

※ 이곳에서 둑방길을 벗어나 우측길을 따라갈것

※ 길을 따라가다 좌측 방풍림 길로 들어설것

※ 같은크기로 늘어선 소나무 방풍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 세종대왕릉역으로 향하는 열차

※ 지나온 소나무 길을 역 방향에서 ~

※ 제 6길에서 최고의 풍경이 아닌가 싶네요

※ 신지 2리 마을회관

※ 전 전두환대통령 방문기념으로 세운 정자

※ 새종대왕릉을 마주하며 ~

※ 철길 굴다리를 통과

※ 들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펜(휀)스 쳐놓은 곳을 지나 돌아나오면 ~

※ 도착점인 제6길 골내근길 세종대왕역

도보를 끝내고 세종대왕릉역으로 들어서면서 ~

 

봉화길 개통식이후 20여일만에 많은 분들이 완주하였다는 소리을 듣고

아니, 벌써 ~ 하며. 남은 구간을 걷기위해 선답자들의 흔적을 뒤쫏아 가기로 하고

그동안 함께 동행해온 길벗과 제 6길의 이름도 생소한 여주 최초 지명인

골내근길을 걷기로하고 일찍나서서 경강선 부발역에 내려서니 맑고 푸른 날씨가

얼마나상쾌한지. 아침햇살이 비쳐지는 6길출발점인 부발역 사거리에서

 

철길 통로밑을 통과하며 죽당천삼거리에서 다리를건너 우측죽당천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걷던중 공사중 팻말앞에서 다리를건너 차도를따라서 공사중인

보행자 통로를지나 전방의 횡단보도를 건너 바로 비포장길로 들어서며

논 밭길을 따라오르며 경강선 철교밑을지나 이천축산농협앞을 거쳐가는 좌측옆

길에 "옛부터 어떠한 사실을 후세사람들이 잊지않도록 기록하여 세우는

 

불망비"가 세워져있어 이분은 어떤 공적을 세운분일까 궁굼히 생각하며

황무로로 나선후 길건너 물류센터옆으로 내려서며 사잇길을지나 성남여주로 밑

통로를 통과하며 은행나무가 우뚝서반기는 수정리 마을회관옆 스탬프

함에 도착하여 잠시쉬어가며 스탬프를 찍으며 흔적을 남긴후 마을회관을떠나서

전형적인 농촌길을돌아 과수원길도지나고 양거리 입구로나선후 도로

 

우측에서 삼거리지나 양거 1교전에 좌측 둑방길로 들어선후 곧계뻗은

길을따라 다행히 초봄같은 날씨속에 양화천 합수점을 지나면서 철새떼가노니는

강같이 넓은 양화천을따라 매화교를건너 수문안에서 쉼터삼아 휴식을

취한후 천변에 억새가 하얗게 피어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용은교를 건너 좌측길

여강으로이어지는 자전거길을 따라가며 매류천의 합수점에서 건널수

 

없기에 매류천을 따라서 건너편의 세정중학교를 바라보며 양화로까지

다가선후 매류교를건너 다시 합수점으로 되돌아와 양화교를 마주하며 걷다가 

수문 갈림길에서 소나무방품림 입구로 들어서며 제 6길 최고의 풍경이

아닌가 싶게 아름다운 길을걸으며 신지 2리 마을회관앞을지나 들판길을따라서

도착점인 세종대왕릉역으로 다가서며 제 6길 골내근길을 끝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