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기 옛 길

~경기옛길 봉화길 제 8길 황금들녘을 찿아가는 자체방앗길

최윤영(연산동) 2023. 12. 7. 09:36

※ 사동삼거리의 대월면 조형물

 

자채방아마을 의 무우정 (舞雩亭)

경기옛길 봉화길 - 제 8길 자채방앗길. 

(역대 왕조실록과 왕실족보인 선원보가 이운 되던 길)

 

도보구간 :부발역-아미초교-사동삼거리--대월로사거리-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무우정(스탬프)-

                 장천2리마을회관-연꽃단지(스탬프)-성호저수지-설성면행정복지센터

도보거리 :  약 20km (실 20.7km) / 시간: 5시간 20분(실 6시간 15분)

교  통 편 :  < 지하철 2호선 강남역-(신분당선 환승)-판교역(경강선)-부발역

                 >  설성면사무소(25번 바스)-이천역-판교역(신분당선 환승)-강남역

역대 조선왕조의 실록(實錄)과 왕실족보인 선원보(璿源譜)가 이운(移運)되던 길

자채방앗길은 사계의 변화를 누릴 수 있는 결실의 길입니다.
이천시 중심을 가로 지르는 복하천과 그 지류 일대의 모심기부터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 때까지 농부 들이 흘리신 땀방울의 결실을 체험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채벼는

이천지방 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었던 양질의 재래종 벼를 말하는데,

밥맛이 유별나게 좋기 때문에 임금의 수라상에 올리는 진상품으로도 유명했습니다.『동국 여지승람』에도

‘땅이 넓고 기름져서 백성은 많고 부유하다’고 할 만큼 벼농사로 이름난 지역이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변화되는 주변의 풍경을 느끼며 걸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 8길의 출발점 부발역 1번출구 

※ 부발역 1번출구 건너편 아미성결교회 

사거리에서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 교회옆으로 진행할것  

아미초교 앞으로 직진 ~

 아미초교 정문

※ 좌측 경흥대로 지하통로를 통과할것

※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좌측으로 건널것

※ 좌측길을 따라 계속 진행할것

※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좌회전 ~

봉화길을 걸으며 여디에서든 볼수 있었던 SK하이닉스 타워

※ 계속 좌측 현대성우아파트앞 도로를 따라갈것

※ 도로끝 삼거리를 건너  우측으로 ~

※ 이천중학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 SK 하이닉스타워 마주하며 ~

※ 영동 고속도로(사동교)밑을 통과 할것

※ 사동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

※ 사동 삼거리의 대월면 조형물

※ 조형물을 지나 차도를 따라서 ~

※ 사거리 횡단보도 건너 직진 할것 ~

※ 해룡 8교를 지나 ~

※ 이곳에서 좌측으로 돌아 내릴것 (자칫 직진하면 되돌아와야함)

※ 이천물류 사거리에서 좌측에 황단보도가 있으니 길을 건너 계속 직진할것

※ 동안 사거리에서 계속 직진

※ 건너편에 대월면 행정복지 센터

※ 대월 교차로를 지나 직진

※ 대월농협미곡 종합처리장앞을 통과

※ 초지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

※ 우측 한국기독교 역사박물관 으로 ~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 이곳에서 우측 샛길로 진행하는데 한국기독교 박물관을 둘러보았음.

※ 한국 기독교 박물관 

※ 박물관뒤 장대현교회 입구

아마 ~ 평양의 장대현 예배당을 복원한 것인듯 ~ 

다시 돌아나와 우측 샛길로 ~

샛길을 나와 좌측으로 ~

공사중인 도로를 따라갈것

좌측으로 돌아서 전봇대 우측으로 ~

우측 전봇대 방향으로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이곳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

이곳 일대를 삼포 밭으로 조성하는지 대단위 작업을 ~

 이곳 들판에 유독 까마귀와 참새가 엄청 많네요

농로를 따라서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농로를 돌아나와 축사옆 도로로 나설것

갈림길 우측으로 ~

천주교 성당 앞으로 ~

구시 천주교 성당

구시리 마을회관

※ 좌측길로 돌아갈것 ~

계속 직진할것

※ 이곳 갈림길에서 농로를 벗어나 좌측 양화천으로 ~

이제부터는 양화천을 따라서 ~

자채방앗길 사거리

※  군 량 교

이곳 군량교 입구에서 무우정(스탬프함)을 둘러보고 다시나와 양화천을 따라갈것

이천시 자채방아마을 이란 ?

    (이천시의 군량리 자채방아마을은 양녕대군을 위해 놓은 징검다리로 인해 지어진 마을 이름이다.)

김병일 애향사적비

일무헌 김병일 애향사적비

이 고장에서 태어나 고향을 떠난지 40여년, 고향을 잊지못해

조상의 얼이 깃든 마을을 가꾸고져 1972년부터 군량리민과 많은 분들의 협조 격려로

10여년이나 경과 하며 그사이 만세탑, 망곡대, 효열비등 40여종 80여점의 

충효유적을 복원 및 설치한 김병일 님의 애향심을 기리기 위한  사적비 인듯 함..

 

무 우 정 (舞雩亭)

 무 우 정(舞雩亭) 

이곳은  400년 전에 성현(聖賢)들이 무우귀영(舞雩帰詠)하던 곳으로

정자가 있었으니 그이름을 무우정 (舞雩亭) 이라 일컬었다. 오랜세월 비바람에 시달리다

흔적 없이 사라진 것을 1972년에 이정각을 다시 세울것을 마음다지고 1981년까지 근 10년에 걸처

출향 인사(김병일)가 주도하여 복원 준공하였는데 복원기(復元記)에 의하면

조상의 얼이 깃든  옛향기 그윽한 정서의 마을을  가꾸고져 그 염원에 의해 이정각을 세워

충효를 기리는 도장으로 쓰기 바라는 마음으로 세운것이다.

※ 군량교를 건너지 않고 우측 둑방길을 따라서 ~

※ 양 화 천

※ 아직도 수확하지 않은 무우가 밭에 그대로 ~

  특이하게 이곳에 수십년은 되었을 법한 플라터너스 나무가 줄지어 서 있네요

군량 2교

군량 2리 에게바위 유래비 라는데 ~ ?

군량 1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상 동 교

양화천의 합수점인 보들교 를 마주하고 우측 길을따라 ~

서경 2리 마을회관

복 평 교 ( 도로에서 길을건너 직진할것)

체험 장소였던듯 싶은 곳을 지나 좌측길로 ~

연꽃단지 좌측길로 들어설것

 죄측길로 들어선후 사거리를 지나 양화천에서 우측으로 ~

송곡천을 건너 계속 직진

앵산교를 건너 우측으로 ~  잠시후 양화천과 갈라서며 농로를 따라 감.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

갈림길 죄측으로 ~

좌측으로 ~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진행

다시 우측길로 진행

도로를 건너 정류장옆 창천 2리로 들어설것

창천 2리 마을회관

갈림길 우측길로 ~

이곳에서도 우측으로 ~ 이곳을 지나면서 진눈개비가 ~

※ 메타쉐콰이어 뒤가 성호 연꽃 단지 임.

 이곳에서 우측으로 ~

메타쉐콰이어길 연꽃단지 입구 (진눈개비가 비가되어 내리기 시작 ~)

   성호호수 연꽃단지

이천 성호호수 연꽃단지는 양평 두물머리, 시흥 관고지와 함께  아름다운 3대

연꽃성지 중의 하나이다. 2008년부터 조성되어 백련, 홍련, 황련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호수 위로 높인 데크를 따라 걸으면서 연꽃을 조망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연꽃은 6월 중순 이후 꽃이 피기 시작하여 7월과 8월에 절정을 이루게 된다. 이른 새벽 활짝 펴서

오후가 될수록 꽃봉우리를 닫으니 활짝 핀 연꽃을 보고 싶으면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호호수 연꽃단지 입구의 두번째 스탬프함

성호호수 연꽃단지 입구

성 호 저 수 지

성 호 교

성호 저수지 전경

창천 1리 교차로

차도를 벗어나 좌측 설성리 길을 따라갈것

설 성 파 출 소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앞 삼거리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금당리.설성면사무소 버스정류장에서 25번 버스로 이천역 도착.

 

봉화길중 제일 긴 구간인 제 8길 자채방앗길을 다녀오기위해 사전 확인을하니

출발점인 부발역이 제 5길 도착점이자 제 6 - 7길 출발점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지만

오늘오후 비 예보가 있어서 인지 구름이 잔뜩끼고 흐릿한 가운데 함께 동행할

길벗과 부발역에 내려 출발 준비후에 1번 출구로 나서서 건너편 아미성결교회를 마주하며

사거리 횡단보도를건너 교회옆 도로를따라 아미초교앞 입구를지나 경흥대로

 

통로를지나 봉화길 어느곳에서든 볼수있었던 SK하이넥스타워를 바라보면서

리본을 따라 이천중 삼거리에서 영동고속도로 밑을 통과해 사월삼거리에서 대월 조형물을

둘러본후 차도를따라 해룡 8교를건너 이천물류사거리를지나 동안사거거리와

대월면행정복지센터앞 대월교차로를지나 도로옆 대월농협미곡종합처리장 앞을 거쳐가며

초지사거리에서 좌측길을 따라서 한국기독교박물관앞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

 

박물관주위를 둘러본후 다시돌아나와 입구옆의 우측 샛길을벗어나 공사중인

좌측도로를 따라가다 우측 삼포옆길로 내려선후 들판을 가로지르며 도리천다리를 건너서

우측농로를 따라걸으며 까마귀떼와 참새때가 무리지어노니는 들판을 벗어나

대월로로 나선후 구시천주교 앞을돌아 구시리 마을회관을지나 마을을 벗어나 양화천으로

내려서며 곧게뻗은 둑방길을따라 군량교입구 자체방아길 사거리에서 우측의

 

무우정 입구에서 자체방아마을 이천호스피어로 다가서니 김병일 애향사적비와

스탬프함이있어 쳣번째 스탬프를 찍은후 무우정에올라 둘러본후 돌아내리며 다시 군량교

입구에서 둑방길을걷는동안 십수년은된듯 플라터너스가 줄지어 서있는 길을

벗어나 군량 2교와 1교를 거쳐가며 상동교를 지나서 양화천 합수점을 건널수 없어 지천을

따라서 복평교와 도로를건너 야영장인듯한 곳을지나 좌측길따라 양화천에서 

 

계속 둑방길을 따라오르다 앵산교를 건너서며 양화천과 갈라선후 농로를따라

창천 2리 마을회관을 지나는 동안 진눈개비가 훝날리는 성호호수 연꽃단지로 들어서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두번째스탬프를 찍은후 안개낀 성호저수지를 바라보며 

성호교를 건너서 설성리로 들어선후 도착점인 설성면사무소 앞에도착 제 8길을 끝내면서

삼거리 정류장으로 다가서니 쉴새도 없이 버스가도착 이천역으로 향하고있다